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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삐삐 입양일기입니다!
윤예(김예빈) 추천 0 조회 122 23.03.17 19: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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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리 삐삐가 심장병이 있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다가도 짧은 생인데 왜 그사이에 아프고 상처받고 많은 일들을 감내하는 삶을 살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것중에 하나구나
    작은 생명체들은 불행은 그냥 지나가게 해줬으면 하는 이루어지지도 않을 바람을 또 바래본다.
    삐삐야♡ 이쁜아가야♡
    시간 맞춰 약 잘 먹고~ 염분 섭취 제한하고~ 긴장되는상황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상황만 잘 만들어주면 건강하게 언니랑 오래오래 함께 할거야~
    우리 삐삐는 예빈언니만 믿고 따르면 아프지않고 살거야.
    우리 삐삐가 병원에서 새가족 찾아 오래 지낼때 마음 많이 아팠었는데~ 예쁜언니 만나서 제주도에서도 살아보고~ 빠방이도 타고 다니고~ 코에 바람도 씽씽 넣어주는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많고 온화한 가정에 살게된것이 나는 너무 기뻤어.
    내가 우리 삐삐 아프지 말라고 약발 잘받으라고 항상 기도할게♡

  • 예빈님도 삐삐 케어 하시려면 본인건강도 같이 챙기시구요~ 아이가 입으로 가쁜호흡을 하거나 몸에 미세한 잔떨림이 있는지는 항상 주의깊게 관찰해주시고~ 육안으로 확인될때는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아파도 표현을 안하는게 아이들이니 보호자의 좀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우리 삐삐가 벌써 12세가 넘어 희끗해지다니.. 그래도 미모는 여전하구♡♡♡
    사랑하는 삐삐야♡
    행복하기만 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 작성자 23.03.19 18:57

    @엔디♡둘리(최수연) 삐삐도 그렇고 해레의 아이들이 이렇게 잘지내는 건 이모들의 이런 마음들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말은 못해도 다 알고 있는 강아지들이니까요! 너무나 따뜻하신 마음과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앤디둘리님도 행복만 가득하세요!

  • 23.03.23 12:38

    삐삐가 어느덧 유모차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네요 우리 달님이도 그렇고 함께 커가고 또 조금씩 약해지는거보면 이렇게 세월이 흐르는구나 싶기도..삐삐랑 예쁜 윤예님 가족 모두 좋은분들 같아요

  • 23.03.28 12:06

    여전히 이쁜 삐삐....

    아이들의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우리 제니도.. 흰털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삐삐도 벌써 12살이요..? ㅠㅠ...아이구...
    하긴 우리 제니도. 나이가. .. 간지도.. ㅠ

    ... 건강하자 삐삐야..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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