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비하했던 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볼 거잖아"

[로버]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논란이 일자 사다모토는 같은 날 또 다른 트윗을 통해 “난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것은 솔직히 아름답다고 말한다”면서 “소녀상은 조형물로서의 매력이 없고 지저분하다고 느꼈다. 실제로 본다면 다르려나? 모델이 된 분에게 죄송하지만, 예술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한 네티즌이 “에반(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고 요청했고 사다모토는 10일 이에 대한 답변을 올렸다. 그는 “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된다. 난 신경 안 쓴다”며 “근데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잖아. 마지막일 테고, 분명히 죽여줄 것이거든”이라고 답했다. 

[솔잎음료]

응 안봐
애당초 입문도 안함 ㄲㅈ

[채화]

이거 유명한지도 몰랏음 ㅈㅅ.....

[선덕선이야]

응 안봄ㅋㅋㅋ

[개밥]

ㅇㅇ 안 볼께

[손세이셔널]

그 시절에 입문도 안해서 다행임

[별의시]

작가가 아니라 보조작가엿나? 그렇지않나?

[오하영]

지금 에반게리온이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으로 알고있네요

[김나불]

오덕인데 ㅋ 저건 안봄

[바트심슨]

캐릭터 디자이너고 이후로 에바 제작진 들한테도 손절당했다네요 ㅎㅎ

[마일즈 모랄레스]

응 그이후로 아예 관심 끊음

[1000억자산가]

안 본다 이 자슥아

[수원삼성조유리]

현우진 마인드네

[피에르 가슬리]

내 최애 애니였는ㄷ 쓰바 근데 저 이후엔 지금도 안본다.

[REAL MADRID CF]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볼 일 없고 ㅇㅇ

[성남전위대장]

응 ㅈㄲ

[Johan Cruyff]

애초에 볼일도 없어..

[RedDevils]

[호로록]

가게에 있는 얘책도 갖다버림

[당신이잠든사이에]

뺨싸대기 후리고 싶네..

[LE SSERAFIM KAZUHA]

안봐

[엄지공주 오무지]

북고니형도 안봐 임마

[고무동력기]

안보는 사람이 욕할텐데 보는 사람은 욕안하고 모르는척 하겠지 ㅋㅋㅋㅋ

[달그림자]

정말로 대단한 예술가가 이랬다면 작품과 작가를 따로 놓고 생각했을 텐데
에반게리온에 뭔 예술성과 지적인 경이감이 있다고 이러는지 원

[춘천약과왕]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지만 이제 놔줄때가 되었구나.. 꺼져라

[대박나세요모두리치]

ㅡㅡ

[짱구는 옷말려]

원래 안봤는데 더욱더 안보도록 할께

[백승수]

응 뭔지도 몰라~

[아저씨]

안봐 ㅂㅅ아ㅋㅋ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신해철]

안노는 이사실을 알고 있나?

[보건복지부]

관심도 없는데 뭘 봐ㅋㅋ 이거 미친놈 아니냐 ㅋㅋ

[I’d rather be ashes than dust]

손절한지가 억만년 ^^

[우상향]

안보는데 ?

[하늘가람]

에바 = 안노 아닌가?
그 외 듣보잡이 떠들어봐야… 뭐 어차피 안 보긴 하지만 ㅋㅋ

[입틀막원숭이]

ㅁㅊ

[이나경]

[문상민]

안봐10ㅅㄲ

[HYNN즈]

로봇이 미쳐 개 ㅈㄹ하는 만화 안볼거야

[NO5 오스마르]

안봐 씨팔아

[김민주]

프라모델 dvd도 샀던 찐매니아였는데 요시유키 사다모토 입놀리는거 보고 끊음

[다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