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P> <DIV> <P> </P> <P> </P></DIV></P> <H4 class=tit_article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4pt"> </SPAN></H4>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9pt"><SPAN style="FONT-SIZE: 11pt"></P> <H4 class=tit_article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22pt"><SPAN style="FONT-SIZE: 22pt"><A href="http://jsapark.tistory.com/250" target=_blank><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8pt">노무현 대통령,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SPAN></FONT></A></SPAN>  </SPAN></H4></SPAN> <CENTER>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BR></TD></TR></TBODY></TABLE></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CENTER><SPAN style="FONT-SIZE: 14pt"> <P><SPAN style="FONT-SIZE: 14pt"></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인터넷에는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추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간지'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간지는 어원이 일본어인 간지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원래의 뜻과는 약간 다르게 변화되고 의역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즉 "느낌, 감각(Feel)" 이란 간지의 어원이 우리나라에서는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폼이난다", "멋있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의 의미로 사용되면서 인터넷 신조어인 '노간지'로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노짱'이나 노간지는 비슷한 별명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냥 순수 한국말인 노짱이 낫지 않느냐는 갑론을박도 있기는 합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인터넷에는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노간지 시리즈가 뜨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늘 소탈한 서민의 모습이었지만, 절대 권력자나 강자들에게는 당당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것입니다.<BR><BR><STRONG>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친근감의 상징</STRONG><BR><BR>사실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는 몇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자각이 반영된 상징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들과 똑같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노간지는 바로 나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그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셈입니다. 노간지는 바로 우리의 이웃집 친구, 아저씨, 오빠, 형, 할아버지였던 것입니다.<BR><BR><STRONG>권위를 국민에게 넘겨주고 국민과 소통했던 대통령 인식</STRONG><BR><BR>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새로운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권력자가 권위를 벗고 일반 대중과 함께 호흡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일반 국민의 대표로서 대통령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탈권위주의, 진정한 대중 민주주의 시대에 그 권력의 주체로서 감당할 능력이 부족했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고인을 물어뜯고 짓밟고 깎아내리기 바쁜 하이에나 언론과 특권 기득권 세력의 재물이 되고 있어도 방관자이거나 동조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BR><BR>지난 수천년을 제왕이나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절대 권력 치하의 백성으로 살아왔기에 갑자기 국민에게 주어진 권력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셈입니다. 노간지는 이러한 탈권위시대의 산물인 것입니다. 인터넷은 권위주의가 사라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곳이 아니던가. 대통령을 욕하더라도 노간지는 소중한 국민들을 이해한다면서 그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P> <DIV style="BORDER-BOTTOM: #f3c534 1px solid; BORDER-LEFT: #f3c534 1px solid;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fefeb8;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f3c534 1px solid; BORDER-RIGHT: #f3c534 1px solid;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SPAN style="FONT-SIZE: 11pt">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 - 대통령 노무현 어록 중 -</SPAN><BR></DIV></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때늦은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소중한 가치</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노간지는 그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왔던 인생 궤적에 대한 재평가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오직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 살아살아왔던 인생 궤적에 대한 재평가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오직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 살아왔던 당당한 삶에 대한 재평가와재발견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비로소 그의 죽음 앞에서 숙연해졌습니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물질 만능주의 앞에 나약해졌던 우리 모두는 진정 소중한 가치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SPAN style="FONT-SIZE: 11pt">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는 사람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DIV style="BORDER-BOTTOM: #9fd331 1px solid; BORDER-LEFT: #9fd331 1px solid;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e7fdb5;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9fd331 1px solid; BORDER-RIGHT: #9fd331 1px solid;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SPAN style="FONT-SIZE: 11pt">너무 많은 <STRONG>사람들에게 </STRONG>신세를 졌다 <BR><STRONG>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BR></STRONG>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BR>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BR> <BR>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BR>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BR><STRONG>너무 슬퍼하지 마라. <BR>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STRONG><BR>미안해하지 마라. <BR>누구도 원망하지 마라.<BR> <BR>운명이다. <BR>화장해라. <BR><STRONG>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STRONG><BR>오래된 생각이다.<BR><BR>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BR>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BR><STRONG>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BR></STRONG>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BR><STRONG>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STRONG></SPAN><BR></DIV>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노간지의 모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STRONG>다시 이렇게 소탈하지만 당당한 최고 권력자 대통령을 우리가 맞이하게 될까요?</STRONG></SPAN></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기'를 놀린 노간지</SPAN><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STRONG><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36A0184A1ABFF75F" width=392 height=1034></STRONG></TD></TR></TBODY></TABLE></SPAN><BR></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이면 봐야 하는 노간지 시리즈입니다.</STRONG></SPAN><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2809164A1AC0B547" width=480 height=4535></TD></TR></TBODY></TABLE></P></SPAN> <P><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65E0194A1AC13A4B" width=480 height=11339></TD></TR></TBODY></TABLE></P></SPAN> <P><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2C1F184A1AC186AC" width=480 height=6803></TD></TR></TBODY></TABLE></P> <P> </P></SPAN> <P><BR><BR><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660F194A1AC1FD60" width=480 height=2700></TD></TR></TBODY></TABLE></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1064154A1AC24758" width=480 height=2650></TD></TR></TBODY></TABLE></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693F174A1AC28D4B" width=480 height=3000></TD></TR></TBODY></TABLE></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13BA154A1AC3149C" width=480 height=2896></TD></TR></TBODY></TABLE></P></SPAN> <P><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자건저 타는 노간지. </SPAN></STRONG><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119D164A1AC3CC6D" width=600 height=902></TD></TR></TBODY></TABLE></P></SPAN> <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글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노간지.</SPAN><BR></P></STRONG>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36C0274A1B122C27" width=360 height=172></TD></TR></TBODY></TABLE></P> <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인디아나 노간지.</SPAN></STRONG><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7B641F4A1B157F05" width=640 height=900></TD></TR></TBODY></TABLE></P> <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들과 줄다리기하는 노간지.</SPAN><BR></P></STRONG>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2886254A1B11300D" width=520 height=366></TD></TR></TBODY></TABLE></P>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농촌 촌부 모델이 된 노간지.</STRONG></SPAN><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2877254A1B10D50C" width=600 height=399></TD></TR></TBODY></TABLE></P>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회장님과 노간지의 만남.</STRONG></SPAN><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6C20244A1B0FC80C" width=518 height=973></TD></TR></TBODY></TABLE></P>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네티즌이 된 노간지.</STRONG></SPAN><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7ACF1F4A1B314B15" width=480 height=811></TD></TR></TBODY></TABLE></P> <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이 울린 노간지.</SPAN></STRONG><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5A72204A1B31070D" width=600 height=399></TD></TR></TBODY></TABLE></P>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신고하는 전경에 고개 숙인 노간지.</STRONG></SPAN><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6C33244A1B102708" width=500 height=333></TD></TR></TBODY></TABLE></P>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서민들과 함께 한 노간지.</STRONG></SPAN><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AFD264A1B0D2D17" width=600 height=400></TD></TR></TBODY></TABLE></P> <P><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아이들 눈치보며 점심먹는 노간지.<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CDB214A1B2D4527" width=600 height=399></TD></TR></TBODY></TABLE></P> <P><BR><BR>아이들에게 고개 숙인 노간지.<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7A6A1F4A1B2D7624" width=600 height=399></TD></TR></TBODY></TABLE></P> <P><BR><BR>썰매타는 노간지.</SPAN></STRONG><BR></P><SPAN style="FONT-SIZE: 11pt">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62ED194A1AC4F67C" width=600 height=600></TD></TR></TBODY></TABLE></P></SPAN> <P><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손녀를 태우고 자건거 타는 노간지.<BR></P></STRONG></SPAN>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7A841F4A1B30D645" width=550 height=367></TD></TR></TBODY></TABLE></P> <P><BR></P>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6ADB244A1B119D1B" width=600 height=400></TD></TR></TBODY></TABLE></P> <P><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다정한 노간지 부부.</SPAN></STRONG><BR></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7B261F4A1B31B516" width=730 height=826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197B261F4A1B31B5167F72')"></DIV> <P></P> <DIV style="BORDER-BOTTOM: #f3c534 1px solid; BORDER-LEFT: #f3c534 1px solid;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fefeb8;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f3c534 1px solid; BORDER-RIGHT: #f3c534 1px solid;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FONT color=#000000><STRONG> <DIV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 class="imageblock left"><SPAN style="FONT-SIZE: 11pt"><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09F214A17F6A38B" width=400 height=359></SPAN></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상록수 </SPAN></SPAN></STRONG><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SPAN></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SPAN></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SPAN></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SPAN></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SPAN></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SPAN></SPAN><BR></FONT><SPAN style="FONT-SIZE: 11pt"><EMBED style="WIDTH: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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