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뜰날 뒷부분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라는 말처럼 성민이는 하루하루 고달프게 살아가게 된다. 만석이는 돈이 많아서 항상 자신만만하게 산다. 돈이 많으면 좋다, 하지만 그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다르다. 옛말에는 도울 땐 대가없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 같다. 만석이는 돈을 남의 아내를 얻으려하고 자꾸 괴롭히는 곳에 돈을 쓴다. 그 것을 안 하늘은 만석이에게 벌을 내리게 된다. 국회의원 출마에서 떨어지게 되고, 돈은 자꾸 써지게 되고, 사람 품성이 떨어지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된다. 성민이는 그 때 받은 돈을 다시 돌려주어 만석이는 다시 잘 살 수 있게 된다. 그 후로 성민이는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해서 그나마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가난하지만 남에게 봉사를 열심히 하고 행복하게 산다. 그때 마침 시에서 ‘참된 봉사 부부’를 뽑는 때였다. 시민들이 만장일치로 성민부부를 추천하여 상과 10억을 받게 된다. 그래서 성민이는 은행직원에서 승직하여 은행책임자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부부와 사이좋게 살게 된다.
만석이는 깨닫게 된다. 자기가 성민이 부인을 뺏어도 행복하게 될 수 없고, 그리고 성민이도 행복하게 될 수 없다는 것을. 그 후로 성민이와 만석이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서로 서로 상부상조하며 잘 살게 된다. 그리고 만석이는 성민이가 자기 은행에서 일하는 여자를 소개시켜줘서 잘 살게 된다. 만석이는 다시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민심을 얻게 되어서 높은 지지율로 되게 된다. 이렇게 서로 돕고 살면 복이 온다는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쨍하고 해뜰 날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제가 틀린부분이 있고 문단을 잘 못나눠서 그러니 고쳐주시고 이해해주세요 ^ㅡ^ ;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상상력은 펼치고 삶의 가치를 연관지은 것은 좋은데 현실적인 배경지식은 좀 부족하다. 상금이 10억이나 된다는 것은 좀 무리이지. 서로 상부상조하는 우정을 회복하는 것은 좋구나. 그리고 만석이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효도를 다하고, 성민이는 논과 밭을 팔아 대학등록금 해준 아버지르 잘 찾아가지 않았지. 자신의 아들은 미국유학도 보내면서....... 93점(우정회복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