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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당회/ 오늘 오후예배 후에 모입니다(선교위원회 청원건).
■ 기관월례회/ 오늘 낮2부예배 후 또는 주중에 있습니다. 회장 또는 총무께서는 월례회 후 기관사역보고서를 작성하여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문서선교헌신예배, 오늘 오후4:00
경남 기독신문(대표:강학구) 문서선교헌신예배를 오늘 오후에 드립니다. 특별히 문서선교를 위하여 헌금드립니다. 설교는 경남기독신문 사목이며 창신대학교 교수이신 정명운 목사님이십니다. 예배 후에 교역자, 중직자 사진촬영(신문기재용)이 있습니다.
■ 대심방 일정/17일(화)은 2구역(11가정), 19일(목)은 9구역(8가정)을 심방합니다
■ 행정관 건축 소방시설 관련 허가로 인하여 한주간 늦어져, 이번 주간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건축위원장:조후섭장로).
■ 노인대학 교사회 모임
오는 16일(월) 낮12:00에 유아실에서 모입니다(졸업식 및 새학기 개강 준비).
■ 동부유치원 제34회 졸업식 본 교회 부설 동부유치원(이사장:김광선장로, 원장:신애숙)의 졸업식이 오는 21일(토) 오전10:30, 본당에서 있습니다.
■ SFC(중고등부) 학부모 정기기도회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고등부 자녀들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가 올해도 계속 됩니다. 매주 목요일 밤8:00~9:00, 2층 유아실에서 모입니다(▶인도/박종현목사).
■ 초등부 동부지역 겨울캠프 본교회 주일학교 초등부(담당교역자:김성준목사,부장:김정오집사)에서는 동부초등학교 전 학년 교회친구들(약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토) 오후4:00~ 22일(주일) 초등부 예배시간까지, 1박2일 캠프를 실시합니다. 은혜롭고 축복된 캠프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진해시초교파 연합장로회 총회 21일(토)낮12:30,드림하우스3층 세미나실
■ 목요전도에 전교인의 참여를 바랍니다 목요전도부에서는 매주 오전10:00부터 3층 세미나실에 모여 찬양과 말씀, 기도로 무장하고, 신이동지역, 병원 등에서 전도하며, 식사 후 12:30부터 지하기도실에서 한시간 기도회를 가집니다. 새벽기도회 및 금요성령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께서는 목요전도 및 기도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목요전도부장:전일표장로).
■ 휴대폰번호 변경
▶강근만집사 010-9616-3823 ▶김춘희집사 010-9663-3823 ▶김미숙집사010-9630-2294
■ 개인헌금봉투(함) 고유번호 김만수/임순자(165), 김영애a/조형래(173)
■ 교우동정 ▶담임목사님/ 16일(월) 고려신학대학원 동기회 참석(경주) ▶김금복집사님은 본 교단 총회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성경통신대학(2년과정)을 마쳤습니다. 졸업식은 오는 19일(목) 오후3:00, 고신대학교(영도캠퍼스) 음악당에서 있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산축하/ 김희준(최은주)성도님의 가정은 지난주에 득남하였습니다. ▶입원/ 김득례성도님(연세병원) ▶이사 / 손영미집사님은 풍호동 우성A 102-201로 이사하였습니다. ▶오늘(주일) 점심식사는 김구연집사(신정희집사)님의 가정에서 아들(김정철집사)의 눈사랑안과 개원, 감사하여 대접합니다.
■ 총회직영 교사통신대학, 성경통신대학 입학 안내
본 교단 총회교육원에서 운영합니다. 등록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등록금은 교사대학 90,000원, 성경대학은 85,000원입니다. 등록은 홈페이지(http://www.edpck.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총회대학으로 보내면 됩니다(▶문의/ 김성준목사님 또는 총회대학사무실 02-533-2182~3). 게시판 유인물 참조.
■ 중고등부 / 아버지, 어머니, 선생님, 장로님, 집사님~ 꼭 와 주십시오
시와찬미의밤, 오는 21일(토) 오후5:00, 본당
중고등부(담당교역자:문경구목사,부장:김은수집사)에서는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중고등부 자녀들의 찬양과 고백들을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본 교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과 온 성도들을 모시고,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날, 꼭 오셔서 죄악된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된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안에서 믿음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새가족 환영
09. 임은희 (세례,6구역,5여) 풍호동 우성@ 115-1005 인도/이정옥
10. 강상윤 (원입,31구역,3남) 이동35-13 ☎010-4878-9642, 인도/이정애
11. 말로제 (남,스리랑카인,외국인사역부)
■ 2,3월 사역계획 2월달 ▶22일(넷째주일) 뜨인돌선교회 선교헌신예배(오후), 당회 ▶25일(수) 사순절 시작 ▶28일(토) 새가족환영회(오후7:00,식당) 3월달 ▶01일(첫주일) 정기제직회(12,1,2월) ▶3일(화/오전10:00) 동부노인대학 제2회 졸업식 및 개강 ▶8일(주일) 진해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박종호집사 찬양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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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청년회 수련회 후기
느헤미야청년회
수련회를 마치고
지난 2월 5~7일, 진영 본산교회당에서 열린 느헤미야청년회의 겨울수련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청년회 담당 교역자이신 김성준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Koinonia"(교제)의 메시지는 청년들의 영혼과 삶에 그대로 녹아내렸습니다. 수련회 후 청년회 싸이에 올려진 수많은(?) 감동의 소감문 중에 몇 편만 올렸습니다.(▶http://club.cyworld.com)
▶김보은(31대)
▶김현빈 (32대)
안녕하세요... 첫글이라 떨리는...데...요...(아이 부끄러...) 솔직히 말해 첫 수련회였습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단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었기에 (이제서야 후회하고 있어요...) 수련회가 어떤 곳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몰랐어요. 수련회를 가지 않았던 이유는 '은혜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 아니냐? 내가 성경 열심히 읽고 믿음 키워 가면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SFC도 열심히 나오지도 않고 대예배만 드리고 말아서 고3 때 중고등부 예배는 드렸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수련회는 결국 하나도 안 갔죠...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교회 잘 다니고 있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 그럼 이제 성공해서 의사되야지 ᄏ' 이런 생각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안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고3그리고 수능. 나름 공부도 좀 하고 고등학교 3년간 기도도 열심히 했고 성경도 어느정도 읽었겠다. 수능 그까이꺼 뭐 모의고사랑 같겠지 하면서 시험을 쳤는데... 그런데.................. 인터넷에 뜬 수리영역 답안지를 보고 '혹시 다른 과목 답지 매기고 있는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이 틀리는 겁니다 (정확히 71점받았죠...세상에... 솔직히 85점 밑으로 떨어진건 그때가 처음...) 내가 이럴리가 없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면서요! 이게 뭐에요? 제 달란트는 이거 아니였나요? 도대체 왜? 좌절,배신감, 슬픔, 막막함, 부끄러움, 죄송함... 그 모든 감정들이 제 몸을 휩쓸며 전... 엉엉 울었습니다. (제 인생의 첫 시련? 뭐 그런 거였던거죠...) "왜요? 예수님? 구하면 구하는 대로 주신다면서요. 목표갖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면서요!!!" 이런 어린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께 따졌죠... "난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했고, 기도해라고 해서 기도했고, 성경 읽어라 해서 읽었고, 공부해라고 해서 공부도 했고, 그런데도 난 결국 재수할 뿐이고!!!" (....약간의 각색이 있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이러면서 제 불만을 토로하자 선견지명이 있으신 어머니 曰, "이건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다.. 올해 재수하는 것도 니가 올 한해 동안 만날 사람이 있든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 거겠지. 니가 그렇게 예수님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겠거든... 교회가서 예수님있나 만나고 와봐라..." 또 순진한(?) 전 교
나....) 둘째날의 은혜는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설교도 진짜 열심히 듣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장미꽃 받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감동...) 그리고 새벽 1시에 찬양하는데 우와~ 하나님의 은혜~ 찬양의 기쁨~ (우왕ㅋ굳) 그리고는 이제부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이웃, 내 공동체를 위해 살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결단의 밤이니까요...)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결론은 하나였어요. Koinonia.. 이제부터는 주님따라 목숨바쳐 이웃을,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사랑하려구요ㅋ 모두들 사랑합니다~♡
▶김영준 (26대)
반가워요^^ 저녁먹고 이것저것 하다 등따시고 배부르고 해서 이렇게 글써요 ㅋㅋㅋ 2박3일동안 너무 기억에 남을만한...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태어나서 수련회를 준비하고 기도하고 했던게...뭐..수련회 참여는 많이 했지만..직접 의논하고 그런게...처음이였어요 ㅎ진해지방 .s.f.c 도 임원으로 1년동안 섬겼지만....진작 수련회때는 갠 사정으로 많은 참여를 못해서 아직도 아쉬운점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한건...처음인거 같네요...ㅎ 많은 수련회를 다니면서 찬양과 기도에서는 은혜를 받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이번 수련회처럼...말씀 속에서 은혜받고 많은 깨달음들...나의 부족함점들...느끼고...말씀 안에서 그 말씀이 나의 가슴에 박히는 그런 수련회는 없었던거 같아요... 찬양속에서 기도속에서는 많은걸 느꼇지만....깨달음 이랄까? 나의 고백과 하나님께 회개하는 그런 모습은 많았지만.... 평소 느끼지 못했던 사소한 것들까지 마음에 와 닿는....
요... 이제 koinonia 라는 단어... 너무 소중히 여기고...느혜미야 청년회 분들 너무 소중한 우리 한 공동체... 나에게 이런 귀중한 동역자들 주심도...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죠? 이런 동역자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힘이나고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그 사람이 나보다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 저는 어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 느헤미야 청년들도 이런 생각을 했을진 모르지만....^^ 군대를 다녀 오고나서...방황하던...나에게... 이동복 목사님을 만나서...다시 정착하게 되고...새로운 믿음을 가졌다면... 김성준 목사님을 만나 이 믿음에서 이제는 서로를 돌아보고 나 자신만이 아닌 우리 느헤미야 청년회를 바라 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나 자신만으로 끝난 믿음이..이제는 다른 사람을 돌아 보게 되고...나 자신만 생각했던 믿음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거...그래서 더 풍성해진거 같아요..나 자신도...우리 느혜미야 청년회도... 그래서 더 기쁩니다. 하나님...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상협 (25대)
느헤미야청년회 자체모임
주일 오후1:30, 5층 청년회실
고등부를 졸업 후 결혼 전까지 남녀 청년 형제/자매들의 모임입니다
▶강의/김성준목사 ▶찬양/기도회 ▶순별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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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왕이신 하나님,
▶이 글은 지난 1월 28일(수) 수요기도회에 김현주집사님의 기도하신 내용입니다.
왕이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기르시고 매순간순간마다 함께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자녀답지 않게 늘 기뻐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세상 속에서 힘없이, 소극적으로 살아 왔음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연약한 중에도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길 원하시는 주님. 2009년 한 해는 무엇보다 죄와 싸워 승리하는 삶을 소유하길 소원합니다. 늘 깨어 주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되어 내 사랑을, 우리의 사랑을 이웃을 섬김으로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이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교회를 사랑하시어 우리가 품은 소망대로 하나씩 이뤄가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장애우사역연구소에 이어 교회교육연구소와 가정사역연구소도 속히 설립되어서 하나님의 사역이 이를 통해 더 넓게, 더 깊게, 더 아름답게 펼쳐지길 꿈꿉니다. 우리에게 더 간절함과 성실함을 주시고,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능력 받아, 많은 성도들이 큰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러한 비전의 성취로 말미암아 우리교회가 이웃을 향한 큰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한 영혼을 천하의 어떤 것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 주님의 그 맘을 우리가 세밀히 닮길 소원합니다.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한번 깊이 깨닫고, 목요전도팀에서나 각자의 삶 속에서나 늘 전도의 열정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행정관 건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간섭하심으로 아름다운 행정관을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셔서 기쁨과 성실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새롭게 구역예배가 시작됩니다. 순장들에게 작은 목자의 소명감을 주시고,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여서 수요모임에 기대감으로 모일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맘으로 양떼들을 섬기며, 돌아 볼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작은 구역교회의 온전한 예배와 섬김을 통해 더욱 더 부흥해 가는 동부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주님을 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 닮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얻길 소원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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