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산행에서 선,후배간의 살가운 정을 나누는 모습들(4)

[법전]

정을 담은 술 잔을 한 번도 힘든데 여러번 권 하기도 하고.........,

( 혹사 당하는 후배님! )

누가 누가 잘 생겼는지 견주어 보기도 하고

후배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후배를 사랑하는 거죠? 

동양화 미술사 공부도 같이 하고

오빠 몸매 어때?  멋있지? 그지? 후배에게 자랑도 하고

함께 흥겨운 춤도 추고

생 맥주로 건배!!   같이 한 잔하고

품위있는 동양화 미술감상도 함께 하고 

 (미술과목을 좋아하는 18회 신 창균 이 희숙후배)

형 누나들이 뽑은 금주 화제의 인물(엄지 손가락)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18회 심 붕섭 김 정근  21회 이 선기 18회 김 인달

화제의 인물은 21회 은  호상

나이 많은 선배와 사진도 함께 포즈도 잡아주고

산에 다녀온 흔적은 말끔히 지우고 변장을 했지만,  메달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  한라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짝! 짝! 짝!     

- ( 끝 ) -

***<  부록  >***

21기 박 종분  전 현숙 후배

내가 개인적으로는 작은 아버지의 친구인데.......설명이 복잡한가?

내 친구 형님의 딸내미 (복잡하긴 그게 그거네!)

21기 이 선기  18기 이 희숙  11기 이 병덕  18기 심 붕섭

강제로 끌려간 나의 손 방향이 민망하네

이 번 산행 내내 정겹게 지내는 모습이 예쁜 후배님들!!
 

내 손을 따 주어서 목숨을 건져준 21기 박 종분 후배

11기 이 병덕  21기 이 선기  박 종분

[김나연(46)]

선배님~수고많으셨습니다~재미있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