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의 제혁 공정

순서 원피(Raw Hide) → 석회침(Liming) → 제육(Fleshing) → 선별(Sorting) → 탈회(Deliming) → 연화(Bating) → 침산(Pickling) → 유제(Tanning) → 선별(Sorting) → 염색(Dyeing) → 가지(Fatliquoring) → 건조(Drying) → 무두질(Milling) → 신장(Toggling) → 도장(Finishing) → (Base coat → Medium coat → Top coat) → 피혁(Leather) 위의 순서 항목에 대한 각각의 설명이다. 원피 ·원산지(예 : 미국)항구출발→국내항구 도착→국내테너리이송 (켄테이너 상태) ·컨네이너에 적재된 상태에서 각종 소독처리 실시. ·소독처리가 끝난 원피 무더기를 보관창고로 이송 석회침 수적, Soaking 원피에 묻어 있는 오물, 염성분 등을 paddle내에서 물로 세척하는 공정. 이후, 석회침(Liming)을 통한 원피의 털을 제거(탈모)하는 공정과 원피의 지방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Fleshing(제육)공정, 용도에 따라 은면(Grain)의 등급을 결정하는 Sorting(선별) 공정 등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짐 탈회 원피의 침투된 석회를 유안 및 염안등을 사용하여 제거, 이 과정부터 Drum(회전 태고) 사용 연화 불필요한 단백질층 (콜라겐류)을 단백질 분해 효소로 가수 분해하여 혁의 은면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신장력을 부여함 침산 크롬의 침투를 용이하게 황산, 개미산 등으로 산도를 낮춤 유제 Tanning 및 중화공정, 크롬을 사용하여 광물성 가죽 성질로 전환, 내열성, 내부식성, 유연성을 부여, 이른바 Wet blue는 이 과정에서 제조되며, 동물 검역법상 Leather로 인정 (최근들어 비크롬 유재로 제조된 환경친화적 wet white에 관심이 많음) 선별 용도에 따른 은면 등급 결정 ·수분 함량을 45∼50%로 조절하여, 세빙이 원활하도록 수분을 조절하는 물짜는 공정(Sammying) ·용도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는 공정(Shaving) 염색 ·유성단계를 거친후에는 미적 감각이 결핍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기본적인 다양한 색채감(Base color)을 부여하는 염색 공정 ·재유성(Retanning)공정 크롬 분포의 불규칙을 보완하기 위해 크롬을 재첨가함. 소비자 물성요구에 따라 크롬 또는 다른 Tanning제(신탄이나 식물성 탠닝)을 침투시키는 공정으로 용도에 따라 매우 다양한 물성을 만드는 공정 가지 가죽의 유연성 증가를 위해 기름을 투입. 이 이후 Drum의 사용은 일단락되며 이후는 도장 처리 기법에 따른 완성공정(Finishing process) 건조 Dry 공정은 크게 나누어 ·Hanger형 건조방법 ·Tunnel형 건조방법(Toggle, Pasting Plate) ·Vacuum(고온, 저온) 건조방법 ·고주파 및 저주파 건조방법 등으로 분류 무두질 ·건조이후 재차 가죽 내부 조습 실시후 1일 방치, 숙성 ·부드러운 촉감 효과 부여를 위하여 Drum 내에서 장시간 무두질 -Milling effect -Vibrating effect -Butter flying effect 신장 ·구겨진 원단(Crust)를 열고정(Toggle dryer)에 의해 좌우로 완전히 신장시키는 작업 도장 ·피혁 표면의 흠집 자국을 엄폐, 은폐시키기 위하여 염료, 안료, 바인더 등으로 도장처리(Coating process) ※피혁 제조 공정은 크게 제혁공정인 Wet process와 건조이후 도장 공정인 Dry process로 분류함 (피혁 제조 공정은 아주 복잡하고 힘든 작업으로 20여 가지 다단계 공정을 거치면서 화공약품이 각 공정별 적용됨) → 특히 제혁공정은 환경친화적 공정개발이 시급히 요청되는 기술임(21C Environmentally - friendly leather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