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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1)
이하 참고자료 인용처 :
“당뇨18년, 기대하지 않던 인슐린펌프를 제거했다” 황성수 의학박사 02-535-7626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171-22. 황성수 힐링스쿨 (진안고유치유숲) 063-433-7626
https://www.youtube.com/watch?v=jAsf3Bvt2_A
“당뇨병 쉽고 확실하게 치료하는 비결” 청솔의원 원장 의학박사 임기동 010-4191-6275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759. (도봉동 617-11.) 전화 02-6221-1700
https://www.youtube.com/watch?v=EomakwdQbg8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 천연건강교육원 이문현 : 010-9892-3004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433-1. 전화 041-980-1004
https://www.youtube.com/watch?v=OreDDGGLsf8
저야 머-, 직업적으로 글쓰는 사람이 아니고, 직업적으로 병 고치는 의사가 아니고, 젊었을 적 산골에서 소 몰아 쟁기질 하던 쟁기쟁이 였을 뿐이므로, 주제넘게 요딴 글 한 꼭지 쓰는 데에도 온갖 혼을 다 빼면서, 짬짬이 딴 일하다 말고 쓰고, 퍼뜩 생각날 때 쓰고, 잠 안 올 때 쓰고.... 해가면서 한 달 이상에 걸쳐 애써 써 놓는 글이다 보니, 글쓰는 요령이 넘넘 부족해서리, 자꾸만 중복되는 글도 있고, 중언부언 쓸데없는 글도 있고.... 하여 글을 짧고 요점있게 에센스만 써 놓지 못하여 정말 죄송한 마음가득 해요.
허나.... 읽어보시는 분이야 머, 휘리릭~ 노래 두어곡 들으면서 한 숨 놓고 쉴 시간 정도면 다 읽어보실 수 있을 터인즉, 그냥 참고나 하시면서 여러 가지로 넓게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어요.
참으로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은, 당뇨 합병증이 두려워 눈앞에 맛있는 음식을 놓고도 맘대로 먹을 수가 없으니 이 무슨 전생(前生)에 업보련가.... 싶을 정도 이시겠지요?
이처럼 당뇨병이 낫지 않는 수평세계 속에 있는 사람이, 혹시.... 이 긴 글을 참을성 있게 끝까지 두어 번 이상 찬찬히 잘 읽어 보신 다음, 머릿속에 ‘어렴풋이’ 무엇인가 깨달아지는 게 있는 듯 싶어설람, 요 “당뇨병÷뽀개기”로 당뇨병을 그냥 사정없이 장작 뽀개듯이 쩍쩍 뽀개서, 활활 타고 있는 아궁이 불에 휘리릭~ 던져 뻐릴 수 있다면야, 그동안 그렇게도 잘 낫지 않던 당뇨병의 깜깜한 수평세계(水平世界) 속에서 장작불처럼 환- 히 밝은 빛이 확- 열리게 되는 수직세계(垂直世界)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을 껄/요. 껄껄껄....
그것은 왜냐하묜, 그 모시냐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요즘 현대 사람들은 옛날 우리네 할머님들께서 흔히 하시던 말씀 “애낳고 애엄마가 괴기(고기) 잘 못 먹으면 ‘동투(동티)’난다”던 말을, 무조건 미신(迷信)으로만 치부하여 무시해 버렸기 때문에, 그 “동투(동티)” 가 귀히 나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뜻을 까맣게 모르게 되어설람,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내가 뭣도 모르고 그처럼 “동투 나는 음식”들을 밥통처럼 막 먹어 댔기 때문에 그처럼 당뇨병이 절대로 낫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야요. 호호호 홍~ 우-웃기지요? 요즘같은 세상에 “동투(동티)”가 다 어딨어?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정말 우-^.^웃기는 말이지용?
그런디..., 이 산골할배 얘기가 맞는 말인지, 말도 안되는 말인지는 이 글을 끝까지 두어 번이상 찬찬히 잘 읽어본 다음 자기 스스로가 잘 깨달으셔서 설람, 뭔가 맞는 말인 것도 같은 듯 싶거들랑 그 머시냐- “나는 당뇨병 가지고 있는 고집쟁입네-” 해감서, 자기 스스로 깨달아진 그대로 고집스럽게 한 2개월정도 꾸준허게 잘 실천을 해 보셔요 네? 그러묜 앗-쭈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게 될 껄요. 껄껄껄. 우-^.^웃기는 말, 자기 팔자대로 살게.... 믿든지 말든지....
헌즉,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당뇨병을 자기 스스로가 고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의 말마따나,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이치를 통달해서 그 이치대로 실천하면 되는 것이며, 그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이치를 통달하기 위해서는 이사람 저사람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보고나서, 자기 나름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 옳은 이치대로 실천하면 된다- 고 하였은즉,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 남의 이야기를 참을성 있게 끝까지 잘 듣는 사람이 앗-쭈 흔치가 않다나 머라나....
그건 그렇고, 어느날 66살 되었다는 자전거 매니아가 저를 찾아 왔어요. 환갑 나이 때 당뇨병 진단을 받고나서 ‘당뇨병학회’의 자전거타기 운동이 좋다고 해서, 당뇨약을 먹는 대신 삐까번쩍 자동차값 정도나 되는 고급 자전거를 구입하여 ‘자전거타기’를 운동을 시작해서, 그동안 자전거타기를 열심히 했더니만, “당뇨 같은 거 난 몰러몰러 몰러-! 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1년여 전부터는 왜 그런지 ‘자전거타기’ 운동을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빡-세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당뇨수치가 영 내려가지를 않아서 걱정이라 하네요.
당뇨병 극복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키는 게 매우 중요하며,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에는 ‘자전거타기’ 운동이 매우 효과 좋은 방법이라며 ‘당뇨병학회’로부터 ‘자전차타기’ 운동의 권유가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말이지만, 우리 몸의 건강은 매우 복합적인 여러 가지 원인들로 하여금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며, 특히 당뇨병 이라는 게 뭐, 어디 한 두 가지 원인만으로 해서 금새 몸에 병이 생기고 낫고.... 하는 일이던가요 머. 특히 당뇨병은 더욱 그러해서 고혈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깊어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서 식생활이라든가 운동 생활습관 주위 환경.... 등에 의해서 병이 생기기도 하고, 병이 슬며시 없어져 낫기도 하고... 뭐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하여 옛날 사람들은 당뇨병을 일컬어 소위 “소금을 먹지 않아서 목마르는 병이다-” 하여 ‘소갈병’이라 부르기도 했고, “호사스럽게 차(車)만 타고 다니면서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은 데서 온 병이다-” 하여 ‘호사(豪奢)병’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었고, “부자들이 초식(草食)은 하지 않고 맨날맨날 육식(肉食)고기를 많이 먹은 데서 온 병이다-”하여 ‘부자(富者)병’ 이라며 빗대는 사람도 있었고, 혹은 “전생에 업보(業報)로써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놓고도 먹을 수가 없는 병이다-”라고 해서 ‘전생(前生)병’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 따지고 보면 이 모두가 나름 다 일리가 있어서 다 맞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것은 왜 그런고 허니 그 뭣이냐-,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의 원인이 첫째로, 평소에 먹는 물도 끓여서 먹고/ 음식도 끓여서 먹음으로써 생(生)음식과 ‘생(生)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 셈이 되며, 심지어는 자기가 숨 쉬는 공기(空氣)에 까지도 실내에서 난방과 요리를 하기 위해 높은 열을 가하여 생명력을 죽여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공기/ 물/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산소와 소금과 영양 성분들이 모두 높은 열에 의해 생명력이 죽은산소, 죽은소금, 죽은 영양분’으로 바뀌어 버리게 됨으로써, 이처럼 생명력이 죽은 영양분’들이 몸속에 들어가 제대로 활용되지를 못하고 독(毒)으로 변하여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막게 되어서 당뇨병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므로, 당뇨병은 소위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소금’을 먹지 못한 데서 오는 “소갈병”이라는 말이 맞다는 거예요.
요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먹는 모든 음식에다가 높은 열을 가하여 뽀글뽀글 팔팔/ 끓이고/ 지지고/ 볶고/ 달이고/ 부치고/ 튀기고.../ 해서 먹음으로써, 그 음식들에 들어있는 산소며 수분(水分)의 물이며, 염분(鹽分)의 소금이며, 미네랄, 단백질.... 등 모든 영양분들이 높은 열로 인하여 생명력이 죽게 됨으로써, 결국 생명력이 죽은 ‘활성(죽은)산소’ ‘활성(죽은)소금’ ‘활성(죽은)영양분....’ 들이 몸속에 들어가 제대로 활용되지를 못하고 독(毒)이 되어서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막게 되고, 특히 인슐린을 만들어 내는 췌장의 모세혈관이 막혀 인슐린을 제대로 생산해 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당뇨병이 잘 낫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 당뇨병은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소금’ 부족이 원인 이라고 말한 우리네 옛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소갈병” 견해는 참으로 놀라운 혜안이셨던 셈이지요?
생명력이 죽은 ‘활성산소’ 라는 거 이거 되게 우-웃기는 거래요. 왜냐하면 활성산소가 ‘산소’이기는 한데, 이 ‘활성산소’가 몸속에 있게 되면 몸속에서 자리만 차지 한 채로, 잘 활용되지도 못하면서 몸 밖으로는 잘 나가지도 않고, 특히 생명력이 살아있는 새로운 산소가 몸속으로 잘 들어오지 못하게 사뭇 방해를 한다는 거래요. 마치 예방주사를 맞을 때, 그 병균의 독성을 죽여서 ‘활성병균’을 만들어 주사로 몸속에 미리 넣어 놓으면, 이 ‘활성병균’이 같은 종류에 독성이 강한 새로운 병균들이 몸속에 들어와 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거래요.
따라서 모든 음식을 끓여서 먹게 되면 물 속에 들어 있는 산소며 음식속에 들어 있는 모든 영양분들이 모두 생명력이 죽은 ‘활성(죽은)산소’ ‘활성(죽은)영양분’으로 변해 버림으로써 생명력이 살아있는 새로운 산소와 새로운 영양분이 몸 속에 들어와 활용되는 것을 사뭇 방해하게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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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의 원인이 둘째로, 자기 자신이 숨쉬는 공기를 ‘활성(죽은)공기’로 만들어 마시는 것, 즉 현대인들은 맨날맨날 호사스럽게 항상 실내에 있으면서, 자기 자신은 하나도 걷지(운동하지) 않고 맨날맨날 호사스럽게 차(車)만 타고 다니면서, 특히 자기 자신이 숨 쉬고 있는 공기(空氣)에 높은 열을 가하여 덥힌 ‘난방(煖房)열’, 실내에서 밥 짓고 음식을 만들기 위한 주방의 ‘취사(炊事)열’, 담배를 피면서 제 숨구멍에 몰아넣는 ‘흡연(吸煙)열’.... 등, 자기 자신이 숨쉬는 공기(空氣)에 높은 열을 가함으로써, 결국 생명력이 죽은 ‘활성(죽은)공기’를 만들어서 숨 쉬고 있다는 거예요.
공기중에는 산소 뿐만이 아니라, 수소 질소 탄소...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원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 원소들은 숨 쉬는 공기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는 것인데, 이처럼 소중한 공기중의 원소들을 난방열 취사열 흡연열.... 등을 통하여 높은 열을 가해 생명력을 죽이므로써 소위 ‘활성(죽은)산소’ ‘활성(죽은)수소’ ‘활성(죽은)탄소’ 등 ‘활성(죽은)원소’들을 마시게 되는 것이므로, 예를들어 요리를 잘 하는 착한 주부가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는 데도 불구하고 폐암이나 당뇨병에 시달리게 되는 원인도 바로 이처럼 난방열 취사열 흡연열.... 등에 의한 ‘활성(죽은)공기의 섭취 때문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명력이 죽은 ‘활성(죽은)공기’ 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독(毒)으로 변하여 모세혈관에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산소’의 공급을 방해하게 됨으로써 당뇨병이 낫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 당뇨병은 항상 실내에 있으면서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공기(生空氣)’ 섭취부족이 원인 인 것이므로, 당뇨병을 일컬어 호사스럽게 항상 실내에만 있으면서 운동을 하지 않고 차(車)만 타고 다니는 “호사(豪奢)병”이라고 부른 우리네 옛 선인(先人)들의 혜안이이야 말로 참 대단하신 거예요.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의 원인이 셋째로, 배 불뚝이 부자처럼 항상 배부르게 먹는 것, 즉 우리네 인간은 원시(元始)때로부터 음식을 배가 불뚝 나올 만큼, 배부르게 먹도록 되어 있지가 않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삼시 세 때, 식사 때마다 항상 지글지글 짭짭 삼겹살 목살 돼지고기며, 갈비 등심 소고기며, 맛있는 육식(肉食)에다가 달콤한 음료수 술.... 등 끓이고 지지고 볶고 튀긴 맛있는 음식들을 디따 많이 올챙이배처럼 배가 불쑥 나올 만큼 배부르게 먹어 댐으로써, 과잉 섭취한 그 음식들 속에 들어있는 생명력이 죽은 ‘활성(나쁜)영양분’에 나쁜콜레스테롤’이 몸속에 들어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막아서 췌장세포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여 인슐린을 잘 생산해 내지 못하게 됨으로써, 당뇨병이 잘 낫지 않게 되는 것이므로 당뇨병을 일컬어 배 불뚝이 부자들이나 걸리는 병이라는 뜻으로써 소위 “부자(富者)병”이라 빗대서 부른 옛 우리네 조상님들의 말씀 또한 맞는 말씀인 셈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의 원인이 넷째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天性的食性體質)’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처럼 자기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이 천성적 식성체질에는 ‘잡식성(雜食性)’체질인 사람과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인 사람이 있다고 해요.
예를들어 자기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天性的) 식성체질(食性體質)이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인 묘공(卯公=토끼)이 있다고 쳐 봐요. 이 묘공(토끼)이 보건대, 겨우 토끼만한 몸집을 가진 산고양이(삵)란 놈이 다른 토끼들을 막 잡아먹는 모습을 보니까, 동물성음식인 육식(肉食)고기를 참 맛있게도 짭짭 잘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날쎄고 힘이 강한가보구나- 라고 생각한 나머지, 그 산고양이 흉내를 내서리, 평소에 먹는 식사를 산고양이처럼 디따 많이 동물성음식인 육식(肉食)고기를 계속 먹어댔다고 친다면 그 묘공(卯公=토끼)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 까-/요?
마찬가지로, 자기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天性的) 식성체질(食性體質)이 오직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인 우공(牛公=소)이 보건대, 소의 몸집보다 훨씬 작은 사자란 녀석이 다른 소들을 막 잡아먹는 모습을 보니까, 육식(肉食)고기를 참 맛있게도 짭짭 잘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날쎄고 힘이 강한가보구나- 라고 생각한 나머지, 그 사자 흉내를 내서, 평소에 먹는 식사를 사자처럼 디따 많이 동물성음식인 육식(肉食)고기를 계속 먹어댔다고 친다면 그 우공(牛公=소)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 까-/용? 어디 한 번 대답 좀 해 보셔-/용? 용용 요곤 몰것지용?
“칫-, 내가 그것도 모를까봥? 그야 모- 소는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인 것이므로 맨날맨날 신선한 생야초식(生野草食)만 먹어야 될 터인즉,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육식성(純肉食性) 체질인 사자 흉내를 내서리, 맨날맨날 육식(肉食)고기를 디따 많이 계속 먹어 댔다면야 그 뭣이냐.... 오장육부의 세포가 확- 미쳤뻐리는 거 아니갔엉? 오잉...? 오장육부의 세포가 미쳤뻐리는 현상이라-꼬? 혹시 그거.... 광우병 아냐욧?”
마잤어요 꼭 맞았어요. 제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天性的食性體質)이 ‘순초식성’ 체질인 소가 평소에 먹는 식사를 그처럼 항상 동물성 음식인 육식(肉食)고기를 계속 먹음으로써, 순초식성 체질인 소의 몸속에는 동물성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육식성(肉食性) 영양분들이 소의 몸속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독(毒)이 되어 혈관벽에 달라붙어 오장육부의 모세혈관을 막게 됨으로써 급성으로 발생된 일종에 소의 당뇨병이 ‘광우병(狂牛病)’인 것이라고 해요.
소를 사육하고 있는 목장주인이 소를 빨리 키워서, 소의 근육에 지방(마블)을 많이 끼게 하여, 살코기에 대리석 무늬의 지방(마블)이 많이 낀 ‘1등급 꽃등심’을 만들어서, 빨리 출하시키게 하기 위하여, 자기 조상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초식성”체질인 소의 사료에 강제로 동물성사료의 육질분(肉質粉)을 섞어 줌으로써, 소가 강제로 동물성음식인 육식(肉食)고기를 먹게 되어, 소의 몸속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동물성음식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어 소의 오장육부 모세혈관을 막아서 결국 소의 오장육부 세포가 미치는 현상처럼 나타나게 되어 ‘광우병(狂牛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므로, 요즘엔 소의 사료에 동물성 육질분(肉質粉)을 섞지 못하도록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은 지방(마블)이 많이 낀 LA갈비 꽃등심이 맛있다며 지방(마블)이 많이 낀 소위 1등급 꽃등심 소고기를 찾는 요구가 넘넘 강하기 때문에 목장주인들은 몰러 몰러, 이런걸 아무도 몰러- 하며 안타까워 한다나 머라나....
******* 당뇨병÷뽀개기(2) 에 계속 *********
2021. 2. 26.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