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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gray_cv' width='60%' style='padding-left:30px'><b>게시글 제목 : [생활정보]'은박지 골무'끼고 자면 숙취해소에 도움</b></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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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30px' class='gray_cv' colspan='2'> * 아래 문서는 Daum카페에서 공개적으로 작성된 게시글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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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내용-->
[생활압박요법] '은박지 골무' 끼고 자면 숙취해소 도움<BR><BR><BR>
<IMG class=img hspace=1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news%2F200312%2F200312090207_00.jpg' width=240 align=right border=1 no='0'>각종 송년모임이 잇따르다 보면 과음 때문에 고생하고, 다음날 근무에도 지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 꼭 술을 마셔야 할 자리라면 술 마시기 전에 미리 A12, E22, N18, A30번에 금속기구로(될수록 순금이나 순은)로 30초씩 압박자극을 주는 게 좋다.
또 은박지를 은단 알맹이만하게 만들어 반창고에 붙여서 이 부위에 붙이고 있으면 자극이 계속돼 더욱 좋다. 이렇게 하면 술을 마셔도 덜 취하고, 술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진다.
또 아침에 일어나도 덜 어지럽고, 뱃속도 심하게 불편하지 않다. 만약 숙취 증상이 계속되면 은박지를 2~3겹 붙여서 골무를 만든 다음,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에 끼우고 있거나, 잘 때 끼우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회장)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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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헤헤~~ 술 ..안마시고 말지요...넘 복잡해서리....ㅎㅎㅎ
그래도 재밌잖아요...ㅎㅎ 하기야 취하라고 마시는데...그저 서재에 불이나 밝힐까 하고요...애독자?인 정은님 있어 서재가 그래도 훈훈합니다...ㅎㅎㅎ
저 어디 아프다고하면 색시는 수지침과 뜸, 그리고 은박지를 찾지요...ㅎㅎ 근데 동편제님은 거의 프로에 가까운 수준인듯 싶은데요?...
크~~~ 무재님은 행복한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