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활동하는 국가유산 지킴이가 매년 한차례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에 한밭문화마당도 참여하여 소정의 역할을 다 하였습니다.
윤정원 지킴이 거점센터장은 대회 모두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장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한소민 대표는 그후 메인 이벤트로 열린 ‘지킴이 지나온 20년, 다가올 100년’ 주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한대표 발표는 1세대, 2세대, 3세대로 지킴이의 성장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300여 지킴이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만나는 분들마다 발표 너무 좋았다는 인사를 하여서 옆에 있는 제가 어깨를 으쓱거렸습니다.
대회 마치고 충남과 대전지역팀들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는 제가 별주부전을 새로운 감각으로 잘표현한 창작국악곡 “난감하네”를 열창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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