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인애플+복숭아
☞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두 과일을 섞어 마시면 장 기능 활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토마토+오렌지
☞ 토마토와 오렌지는 수분이 많아 속쓰림을 방지할 뿐 아니라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데도 효과 있다. 또 토마토의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회복을 돕는다. 따라서 숙취에 시달리는 아침에 마시면 효과 만점.
3. 자몽+파인애플
☞ 피로회복제 성분인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자몽과 파인애플, 자몽의 약간 떫은 신맛을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감싸줘 맛 궁합으로도 탁월하다.
4. 딸기+바나나
☞ 여름이면 시작되는 자외선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 딸기의 비타민C와 바나나의 단백질이 합쳐져 기미,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5. 멜론+바나나
☞ 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 궁합은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데 효과가 있다. 고혈압 환자라면 상시 복용하는 것도 좋다.
6. 사과+키위
☞ 사과와 키위는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마시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가 있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특유의 식감이 식욕을 살려준다.
7. 망고+당근
☞ 비타민A 성분이 특히 풍부한 망고와 당근은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다. 여름철 그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