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1시 산본을 출발하여 강원도에 도착하니 일요일 아침 9시...
차가 엄청 밀린다.....잠두 제대로 못자고 강원도 바닷가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점심으로 회를 먹는다...정말루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다.
회를 먹구나니 가격이 엄청 비싸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 토요일을 내려올 때를 생각하니 저녁에 올라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라면을 끓여 먹고 밤 10에 출발....흐미 원주 가까
이 오니 서울 올라가는 차량이 만만치 않다...5시간 걸려 겨우 도착...
앞으로 연휴때에는 집에서 조용히 산책하거나 족구나 즐겨야 겠다.
오후 3:30분부터 족구하자구 모든회원분들께 문자메세지를 전송하고 상
록수에서 술한잔하구 산본으로 향한다.
도착하니 41분 강회장님과 장현님이 띄악볕에서 서성인다....네트치고나
니 몇분 더오신다....
참가자 ; 배고문님, 강고문님, 조고문님, 강회장님, 송원호님, 이상돈
님, 정재풍님(오랫만에 뵙는 것 같다)..장균삼님, 동서분(성남공군 1부
리그팀 회원이시란다.), 김영식님, 노장현님, 황종근님, 오삼수님, 글
구 잘모르는 2분, 글구 저 16분이 더운 날씨에두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
셨습니다...또한 배고문님이 인삼막걸리, 조고문님이 돼지껍데기 볶음가
지고 오셔서 어제하루를 아주 잘 먹고 잘 보냈다...
8일 오전에 부모님들께 많은 효도를 하시고 오후에는 국력배양(체력=국
력)에 온 힘을 쏟는 회원님들이 되길 바란다.마니들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