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Gallery A-ONE 전시소식- 84회>
Von Lee 사진전
"지평선 이야기"
북미대륙 횡단 47,300km의 여정.
-. 전시기간 : 2020. 5. 12(화) ~ 6. 30(화)
-. 관람시간 : 11 :00 ~ 18:00. (월, 휴관)
-. 전시장소 : Photo Gallery A-ONE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131
070-4143-2100. 010-9011-7489
www.aonegallery.com
-. 사진전을 열며...-.
2012년, 2013년, 2015년...북미대륙 47,300km를 횡단 네 번, 종단 두 번...
지금 돌아보면 어떻게 그 먼거리를 그렇게 겁없이 종횡무진 달리고 또 달렸을까 싶다.
하루 평균 이동거리 700km...어떤 날은 1,200km를 이동한 날도 있었다.
그래도 피곤을 몰랐다. 큰 대륙의 대 자연, 끝없이 펼쳐진 대 평원은 피곤을 잊게하는 최고의 비타민이었다.
용기가 없었다면...지금 그리워할 그 곳도 없었을것이다.
삶이란 선택의 여정이고 그 여정위에 용기가 더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
50대 초반,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용기내어 도전한 일...그래서 이루낸 큰 꿈...
그 꿈의 조각들을 다시 한 번 꺼내어 본다.
2020. 5. 12
본 리
[갤러리 전경]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131. 010-9011-7489
[갤러리 찾아오시는 길]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로 나오셔요.
시내버스 11-2, 11-3, 11-5, 541, 8, 8-1, 51번 타셔요.
네번째 정거장 관양중학교(관양시장앞)에 내리셔요.
횡단보도 건너셔요.
학의천방향으로(건너서 직진) 100M 걸어오셔요.
대한교(다리) 나오면 건너지 마시고 왼쪽을 보셔요.
6층 건물의 1층이 갤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