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덩치는 송명때보다 컸지만 개개인의 수준은 낮아졌죠. 인구는 거의 4배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그를 뒷받침할 생산력이 안되니.... 차라리 정치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원때가 훨씬 좋았습니다. 어떤 미국분의 블로그에서 원의 도시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난징, 취안저우 같은 곳엔 수십만명의 인구가 들락거리고 밤새도록 도시의 등불이 꺼지질 않았다고 하네요... 사람들 얼굴엔 기름기(?)가 좔좔 흐르고 말이죠.
어느나라던 저런 계층은 잇다는 뜻 이겠지요. 중국이라고 해서 다 비까 뻔쩍 한것도 아니고 조선이라고 무조건 가난한 것도 아니고...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까? 평균적인 소득 수준은 한국이 더 높지만 계층이나 지역에 따라선.... 상하이 같은 곳 가보면 마천루가 서울보다 더 화려하지요. 당시에도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저건 언제 사진인가요?
19세기라네요.
이런 비슷한 풍경이 아직도 중국의 산간벽지에 있다고 하네요... 지상최고의 빈부격차~!!
청은 빈부격차를 생각한다면........ 극빈층을 제시해서 조선과 수준이 비슷하다라는건 오바일듯
중간분은 해탈하신듯.
피부색이 흑인;;
그런데 누가 말하는데 중국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송 명때가 청나라 때보다 좋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때엔 이렇게 가난했었나;;
전체적인 덩치는 송명때보다 컸지만 개개인의 수준은 낮아졌죠.
인구는 거의 4배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그를 뒷받침할 생산력이
안되니.... 차라리 정치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원때가 훨씬 좋았습니다.
어떤 미국분의 블로그에서 원의 도시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난징, 취안저우
같은 곳엔 수십만명의 인구가 들락거리고 밤새도록 도시의 등불이 꺼지질
않았다고 하네요... 사람들 얼굴엔 기름기(?)가 좔좔 흐르고 말이죠.
산업혁명이 한창인 런던과 같은...
어느나라던 저런 계층은 잇다는 뜻 이겠지요. 중국이라고 해서 다 비까 뻔쩍 한것도 아니고 조선이라고 무조건 가난한 것도 아니고...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까? 평균적인 소득 수준은 한국이 더 높지만 계층이나 지역에 따라선.... 상하이 같은 곳 가보면 마천루가 서울보다 더 화려하지요. 당시에도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