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올리고 올해는 처음이네요^^
제가 넘소홀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앞으로 신경써서 올리겠습니다.23일은 경아선생님과 윤이씨 범수씨 승원씨 여자그룹홈친구들
과 올림픽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거기에 도착한시간이 1시40분쯤이었구요 경아선생님과 다른식구들은 벌써부터와서 프로그램을 하고계셨습니다.
오랜만에본 모두들 잘지낸듯한모습들^^^ 넘반가웠습니다
햄버거를 먹고 그동안지낸얘기를 하고 우린 다음프로그램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때마침 영화 관람을 하고있어 저희 해리포터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스포츠 프로그램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각자의집으로 향했습니다.
저와윤이씨 범수씨는 그룹홈으로와서 요리실습을 했습니다. 맨처음엔 고등어를 신김치와 넣어서 요리할려고했는데 고등어가 녹지않아 그냥 다른반찬을 해서 아주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숙주나물 표고버섯볶음 햄 ^^^ 시장을 볼려고 까르푸로 범수씨와윤이씨랑 갔는데 시식코너에서 배가고팠는지 우리셋은 아주열심히 시식을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범수씨가 맛있는 핫도그도 사주었답니다. 아주머니가 범수씨의 미소에 넘어가셨는지 3개에 핫도그를 2,000원에 주셨답니다. 넘좋아하는범수씨
저녁을먹고 전윤이씨와 학습을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음엔뭘할지 서로얘기하는시간을 가졌는데 승원씨가 못먹어본 음식을 만들어달라고하더군요^^
이제 부터 행복한고민을 또 해봐야겠습니다.
다시만날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 힘들면 외식하자고 했는데도 울 미순씨... 책임감있게 요리실습하는모습..... 넘 감동^^ 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