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9월 22일에 밀양 용평동봉사때 마무리가 되지않았던 샷시와 전기작업을 마무리하기위해 초보목수님과 불휘가 다녀왔읍니다.
주방쪽에 펑 뚫여있던 창에 샷시를 설치해드렸읍니다. 이샷시는 봉사에 사용한다고하니 초보목수님과 각별한 지인이신
부산 용호동의 도진창호 사장님께서 원가로 제작을 해주셨읍니다.
전등이 없어 깜깜했었던 방과 부엌에 전등도 달아드렸읍니다.
집입구의 출입문앞에 센스등도 달아서 입구를 출입할때 어두워서 출입시에 불편함을 덜어드렸읍니다.
안전을 위하여 예전의 커버나이프 스위치를 안전하게 누전차단기로 교환해드렸읍니다.
방바닥에 난방시설이 전혀없어 점심식사때 시내에 나가서 전기장판도 하나 구입해 드렸읍니다.
욕실에도 창을 설치해드렸읍니다.
너무 급하게 하고 오느라 LPG가스통과 가스렌지도 하나 얻어서 설치해드렸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첫댓글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비도 여름 장마비처럼 많이 오던데 멀리까지 가셔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사람들 주변엔 좋은 사람들만 있나봐요. 도진창호 사장님 고맙습니다~~~^^
제가 밀양을 비운사이 큰일을 하셨군요^^ 암튼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전기장판까지 챙기시는 그 마음에.. 한번 더 감동받고 반성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