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부...
'엄마표 요리' 사랑이 솔솔 ~
▲ 평범한 주부였던 문성실씨는 요리 관련 블로그로 네티즌 사이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어느새 자신의 책을 세권이나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내는 등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생생' 요리 비법을 전수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스포츠조선 전준엽 기자
'요리란 무엇이냐'란 질문을 던져 보았다. 명쾌한 대답이 돌아왔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완성해가는 과정'이란다.
문성실씨는 주부 블로거 스타, 즉 와이프로거(wifelogger)의 대표주자다. 쌍둥이 형제를 키우면서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요리를 소개한 그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hriya)는 500만에 달하는 클릭수를 자랑한다. 하루 방문자수만 5000명이 넘어서며, 2만여명의 이웃이 고정 손님들이다.
대학때 미술을 전공했고, 독학으로 1000여가지의 메뉴를 소화해냈다. 친정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은 그의 장점은 간편 재료로 영양만점의 아이템을 만들어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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