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는 결혼축하화환으로 사랑의 쌀을 나누는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아름다운 나눔쌀화환 결혼식을 실천했다. 신랑신부는 결혼청첩장에 "축하로 보내주시는 화환 대
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 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을 넣
어 보냈고, 이날 결혼식에는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이 답지해 하객들의 칭송을 받았다. 나눔쌀 결혼식은 청첩장에 드
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내고 사랑의 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결혼식 후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것으로, 결혼
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결혼식이다. 식장에는 모형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이 배송되고, 실물
쌀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신랑신부가 기부처를 지정하면 드리미에서 갓 도정한 쌀로 무료배송해준다. 5년 전부터
의식있는 신랑신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눔쌀 결혼식은 드리미에서 무료 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청첩장
에 넣어 보내기만 하면 되고, 청첩장의 드리미 안내장을 본 하객들이 축하화환을 보낼 경우 쌀드리미화환을 보내는 것
이다. 결혼축하화환을 받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 모두 쌀농가를 위하는 것이 되고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의 쌀을 기부하는 것이다.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