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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사모하는 뜰 원문보기 글쓴이: 할렐루야!!!
오직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Habakkuk 3:17-18)
1: 6.25당시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 주겠다.”공산군이 묻습니다.
“그럴 순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합니다.”순교자는 대답합니다.
1950년 10월, 당시 주막집이었던 순교현장에는 김 집사 외에도 많은 우익 인사들이 끌려와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주막집에 갇힌 채 두려움 떨며 하루 밤을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공산군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한 마디만 하면 살려 주겠다”고 거듭 회유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하는 대신 순교를 결심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최 권사의 식구들은 어머니인 김집사께 아침식사를 갖다 드리기 위해 주막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주막집 쪽에선 이미 연기가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공산군들이 김 집사와 성도들을 가둔 채 불을 질렀던 것입니다. 불길에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는 처절한 비명소리는 1km밖에서도 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함께 들려오는 노래 소리가 있었습니다. ‘찬송가 소리’였습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 중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들도 죽음 앞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번엔 이곳에서 가까운 마을인 영암군 상월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 되지는 않았지만 살아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고 믿고 죽으면 찬란한 부활이 있음을 깨달았기에 굳게 믿음을 지켜 나갔습니다. 비록 믿지 않는 사람들과 집안 식구들로부터 많은 핍박과 박해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며 신앙을 불태워가던 중에 6·25를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임신 9개월의 태아까지 포함하여 25명의 상월 그리스도의 교회 소속 성도들이 교회당 근처 낮은 야산으로 집에서 빨랫줄로 사용되던 철사에 손바닥을 꿰여 줄지어 끌려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준다는 거듭되는 회유 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끝내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빨치산들은 예수쟁이들에겐 총알도 아깝다며 교회 근처에 숲을 이루었던 대나무를 잘라 죽창을 만들어 무참히 살해하였습니다. 이토록 처참히 죽어가는 자신의 혈육들을 지켜보며 공포에 떨고 있는 성도들에게 앞서 죽어가는 저들처럼 예수를 시인하여 처참한 죽음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예수를 부인하여 삶을 택할지를 물으며 계속해서 무참히 살인을 자행하고 있을 때… … 만약 이 현장에서 이 질문이 바로 여러분에게 주어진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길을 택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분들은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내 영혼과 온 가족의 영혼을 받으소서 우리 상월리 교회를 기억하소서 … …기도 드리고 그 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끝내 순교를 했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하는 이들이 얼마나 처참한 모습으로 살해되었는지 신덕철 전도사 이외에는 시신을 제대로 수습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처절한 상황하에서도 오직 예수님만 바라며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분! 영원한 생명을 택하신 이 분!... … 이 귀한 분이 바로 채종희전도사님, 이승희사모님의 외 할머님 김윤자님과 외 할아버지 김원대님이셨습니다. 이 기가 막힌 사연을 전해 듣는 순간 함께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채종희전도사님의 두 딸 10살 기연이 7살 기은이 그리고 사모님의 모습 속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아낌없이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돌려드린 아름다운 순교자의 모습이 서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하나님께서 뜨거운 감동을 주심으로 그 자리에서 작년 당시 9살이던 기연이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저의 나약하고 부끄러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이 제한 받지 않도록 늘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선교사가 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어찌 그리 제 가슴을 뜨겁고 축축하게 만지시던지요… …
여기 전남 영암 상월교회 순교 기념비문을 그대로 소개 합니다. 믿으면 구원이요 죽으면 영생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그저 좋기만 하였거늘 이 평화로움도 잠시였던가 웬 말인가 1950년 6·25동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죄가 되어 줄로 묶여 총칼과 대창으로 죽임을 당하였구려 찬란한 부활의 소망 바라보고 주 예수님 모른다 아니하고 믿음의 절개 지켰으니 대대에 칭송을 받으올 찌라 오오! 장하도소이다! 이 숭고한 믿음이 여라! 이 장한 죽음이 여라! 오늘날 우리도 그 신앙 따르오 리니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 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실 줄 알아" 그 신앙 추모하며 기리고자 온 성도 마음 합하여 이 비를 세워 만대에 전하노라.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요 10:17) 주후 1993년 3월 23일
참고로 6·25전쟁 당시 전남 영암지역은 인근 7개군을 관장하는 빨치산 지휘부가 있어 이토록 많은 기독교인이 희생됐는데 순교자는 모두 88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용인에 있는 한국기독교순교기념관 입구에는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라고 큰 바위에 적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순교의 피는 교회의 씨앗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인구의 3분의 1이라는 막대한 교세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순교자들의 흘린 피가 씨앗이 되고 자양분이 되어 오늘날 전세게 인구의 3분의 1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이어 기독교는 계속되는 핍박과 고통 속에서 순교자들이 장엄하게 흘린 피 위에 아름답게 세워졌습니다. 순교자들이 뿌린 피가 오늘날 교회의 교인들의 신앙을 강하게 하고 순수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고 고결하게 하였고 오늘날과 같은 크고 강한 교회 공동체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순교자들의 피로 지켜온 그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우리들… 이토록 구원의 감격 속에 기쁨으로 예배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의 피를 이어 받은 우리, 우리의 얼굴을 하나님께 향합시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7) 주여 오직 우리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다윗의 고백이, 믿음의 선배들의 고백이 지금 이 시간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할렐루야!!! 하박국3:17-18절 밀씀 다시 한번 봉독해드리겠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아 멘 할렐루야!!!
2: 물고기에게 말 했습니다. 애 너 운동장에서 뛰어 놀아라.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애 너는 바다에서 헤엄치며 놀아라.
독수리에게 말했습니다, 애 너는 종일토록 날아다니기 힘들 테니 새장 안에서 주는 모이나 먹으며 편히 살아라. 물고기와 사자 독수리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 … 그렇습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자유롭고, 사자는 들판을 달려야 멋있고 독수리는 창공을 날아야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의 요즘 삶은 어떻습니까? 요즈음 세상의 삶에 만족하고 계십니까? 모든 삶이 다 평안하십니까? 모든 삶이 다 행복하십니까? 여러분들의 재정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과 아이들의 학업은 어떻습니까?…. … 혹시 아픔과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지는 않으십니까? 삶이 힘들어 지십니까? 왜 일까요? 왜 우리가 이토록 이 세상의 삶에 온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전 3:11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은 것은 그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습니다.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모든 백성들이 이 사람에게 절대 복종할 뿐 아니라 인근의 이방 나라들도 모두 이 사람에게 나아와 무릎을 꿇고 조공을 바치며 순종했습니다. 수 천명의 궁녀들을 거느리고 살았습니다. 모든 식기를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람은 최고의 인생을 살았으며 물질적인 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기로 소문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부귀 영화를 누린 이 사람의 말년에 그는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그렇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모든 금은 보화는 사라집니다. 명성도 사라집니다. 권력도 사라집니다. 건강도 사라집니다. 아름다움도 사라집니다. 육체도 결국 사라집니다. 그러나 예수님 십자가 상에서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그 구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져도 예수님 우리에게 주신 생명만은 영원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망은 단순히 긍정적 사고나 소원 그리고 단순히 바라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진리에 바탕을 둔 소망입니다.
약 1:9-11절 말씀 입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약 4:14 말씀입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시 119:19말씀입니다.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집 최종목적지가 아니고 잠시 지나가는 곳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아 멘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이 아니며 우리는 훨씬 아름다운 천국의 삶을 위해 창조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 주시기 위해 그 고통 당하셨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의 짧은 일평생만을 잘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 그 고통을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 가시기 전 더욱 예수님의 모습 닮기를 원하시기에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경험하신 외로움 유혹 비난 거절 조롱과 같은 아픔과 시련을 경험케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아 멘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은 모방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 표현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아 멘 할렐루야!!!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아 멘 할렐루야!!! 그러나... … 우리가 목숨을 다해 아버지를 사랑하고 목숨을 다해 이웃을 사랑하기 전… … 지금 이 순간에도 먼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뜻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힘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 …이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 …이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아 멘 그렇습니다. 예수님 목숨 바쳐 우릴 사랑하셨으니, 그 사랑 우리 받았으니 우리도 목숨 바쳐 예수님 사랑하길 원합니다. 목숨 바쳐 형제들 사랑하기 원합니다.
3: 그렇다면 천국의 삶의 모습은 어떠할 까요? 고전 2장 9절 말씀 입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아 멘 그렇습니다. 1차원의 세계는 선, 2차원의 세계는 면, 3차원의 세계는 입체공간, 그런데 차원이 한 차원만 높아져도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현재차원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기적적인 일들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차원인 평면의 세계에선 3차원인 입체공간의 세계는 기적으로 나타나듯이 3차원인 입체공간에서, 가령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 이 자리 미국에서 예배 드리던 사람이 순식간에 한국으로의 시간과 공간이동이 자유로운 4차원의 세계는 사람이 인식할 때 또 기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 드릴 때 성령하나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으로 부러졌던 뼈가 치료되고 중풍병자가 걷고 아팠던 통증이 사라지고 암세포가 사라지고 온갖 질병이 사라지고 또 치아를 금색으로 치료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바로 이곳에서 또 여러 곳에서 여러분들이 직접 목격하시거나 직접 경험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이토록 신묘막측 하시기에 우리가 이토록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과 능력에 늘 기뻐하고 감격하며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올해 초 2010년 1월 3일 스프링필드침례교회에서 하나님께서는 신년 첫 주일예배 설교를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한 없이 부끄러운 제게 맡겨주셨습니다. 삶을 포기해야 했던 인간 쓰레기 같던 저를 만나주신 사랑의 예수님을 증거할 때에도 역시 성령께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늘 함께 계시는 하나님! 그곳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증거하고 선포 할 때에 변함없이 기사와 이적을 베풀어 주시며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해 주신 것입니다.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함께 일하시는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 … 온 교우 하나되어 뜨거운 가슴과 뜨거운 눈물로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드릴 일 인지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능력을 계속해서 나타내 보이시는 것일까요?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부터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베푸시며 구원해내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 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4:35)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 한 생명 한 생명 그토록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우리를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우릴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 세계에 선포하게 하시며 잃어버린 한 생명 한 생명 다시 찾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4차원의 세계에 이어 5차,6차,7차원의 세계까지를 수학적으로는 계산을 해 내었으나 인간의 언어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스티븐 호킹박사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11차원의 세계까지 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이것은 개미가 인터넷의 사용법을 모르듯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의 모습을 인간이 만든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예비하신 천국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곳 일지를 기쁜 마음으로 상상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마 16: 13-19 막 8:27-30, 눅 9:18-21절 말씀 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제자들은 대답합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이제 여러분들께 여쭈겠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다시 한번 여쭈겠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 …그렇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Hallelujah!!!
이 말씀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축복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아 멘 할렐루야!!!
지금 이 시간 예수님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아 멘 할렐루야!!!.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천국의 열쇠 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마 18:18-20말씀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중보기도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능력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간 옆의 분을 바라 보세요. 누구십니까? 자세히 바라보세요. 잘 생기셨습니까? 아름다우십니까? 예수님을 닮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 예수님께서 생명 바쳐 구원하신 그토록 보배롭게 여기시는 형제 자매님이십니다. 자 귀하신 분이니 꼬옥 안아주시며 사랑의 말씀을 나누세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앞에 계신 분이 바로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신, 아버지께서 복중에 짓기 전에 알았고 태에서 나오기 전에 구별하였고 열 방의 선지자로 세우신 아버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며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바로 그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간 천국의 열쇠를 소유한 이토록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오늘도 감격하며 감사와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힘찬 박수로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예배 드리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 아버지께서 그토록 귀히 여기시고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열쇠는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라고 주셨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아 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으로 우리의 이웃을 도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신 여러분들에게 천국의 열쇠를 아름답게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참 하나님이시자 참 인간이신 예수님! 십자가 그 처절한 고통을 직접 겪으셨기에 우리의 고통을 너무도 잘 아시는 예수님! 지금 이 시간 고통 받는 자와 아파하는 자와 함께 계신 예수님! 우리가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하신 예수님! 지금 이 시간 우릴 통해 예수님의 그 능력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약 5:13-16절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이 땅의 그 누구도 의인이 될 수 없었지만 예수님 생명 바쳐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구원해 주셨기에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된 우리! 지금 이 순간 보혈의 능력을 믿고 기도 드리기에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게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