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김지연씨 투병중, 둘째아들은 뇌성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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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둘째아들을 출산한 박지연씨는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경과가 좋지 않아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박씨의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서울대병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엔 잘 쓰지 않는 용어인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의미한다.

즉 임신 중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한 뒤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 박지연가 임신 34주 만에 낳은 둘째는 1.7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모 하시는 김지연씨

첫째 아들 사진이네요

참.. 개구쟁이 같아보이는군요 귀엽네 ㅋ

아내는 신장수술에.. 이제 막 낳은 아들은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치료중이고..

내 아픈일 감추고 사람들을 웃기고 웃어야 하는 이수근씨....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분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고 이수근씨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