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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처럼 300세대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엔 법적으로 3개월마다 1회씩 의무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하게끔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은 관리사무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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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역용으로 사용되는 약품의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kadethrin, deltamethrin (피레쓰로이드계) 및 클로르피리포스 (chlorpyrifos) 유기인제 혼합 분무유제(정부 방역용)
● kadethrin, deltamethrin, 클로르피리포스, 디크로르보스 (dichlorvos, 유기인제) 혼합
연막유제 (정부방역용)
● deltamethrin, Z-9-tricosene, diazinon (유기인제) 혼합 분제 (정부방역용)
약품에 따라서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시작으로 중독되면 파킨슨씨병, 신경계통 이상, 근육 무기력증 발암 등 심각한 질환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콜린에스테레이즈 억제제 독성
● 화학무기로 사용된 비운
◎ 최초합성 : 1937년
◎ 살상용 신경가스로 사용 : 1988년 이라크가 쿠르드 반군에 살포
(sari: O-isopropyl methylphosphonofluoridate)
◎ DDT를 대체한 살충제로 1950년부터 파라치온이 사용되기 시작되었으나 사용자들이
DDT와 다른 독성에 대해 미처 인식하지 못한 연유에서 많은 중독사고가 발생됨.
1) 콜린에스테레이즈 억제제의 종류
유기인제 (약 200종) |
말라치온 (malathion), 파라치온 (parathion), 클로르피리포스 (chlorpyrifos), 트리크로르폰 (trichlorfon), 아세페이트 (acephate), 디크로르보스 (dichlorvos), methamidofos, fenthione 등 |
카바메이트계 (약 25종) |
aminocarb, aldicarb등 |
2) 건강장애
3) 콜린에스테레이즈 억제제 독성의 특성
◎ 유기염소제에 비해 환경잔류나 인체 만성독성의 위험도는 낮음, 반면 급성독성의 위험성 은 유기염소제의 경우보다 높음---- 대부분 간에서 생변환 (산화, 환원, 가수분해등)되어 체외로 배출됨 (심각한 장기적인 체내 축적 근거는 미약함).
◎ 피부 흡수를 통한 노출이 주경로이며 흡입에 의해서도 노출이 됨.
◎근육과 접속하는 신경말단에서 많이 분비되어 근육수축을 유도하는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을 정상적으로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레이즈의 활성화 억제. 이로 인해 지속적 근육수축,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마비등 초래함.
작용 신경계 |
장기별 |
작용기전 |
임상증상 |
부교감신경 |
눈 홍체 근육 분비선 눈물샘 침샘 호흡기계 소화기계 땀샘 |
수축
분비 분비 분비 분비 분비 |
시력이 흐릿해짐, 동공축소, 안검하수증
제어되지 못하는 눈물흘림 제어되지 못하는 침흘림 비염, 폐부종 구토,설사 발한 |
교감신경 |
심장 기관지 위장관벽 항문괄약근 방광 |
수축 수축 이완 |
서맥 (bradycardia; 맥박이 1분간 60이하) 기관지수축 구토, 위.장 경련, 설사 제어되지 못하는 배변 제어되지 못하는 배뇨 |
신경근육계 |
골격근 심장 |
흥분 흥분 |
발작, 동공이완 빈맥 (tachycardia, 맥박이 1분간 100이상) |
중추신경계 |
뇌 |
흥분 (초기) 억압 (말기) |
두통, 현기증, 비정상적 행동, 무기력 혼수상태, 집중력 부재, 두부 압박감 기분저하, 의식소실, 횡경막 마비, 호흡억제,청색증 |
면역기계 |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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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성 피부염, 간혹 엘러지성 접촉성 피부염 (파라치온,말라치온, 디클로르보스), 세포면역저하 |
발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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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과 사람에 대한 역학조사에서는 발암성이 의심되기도 하지만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발암인자로서의 근거가 미약함 |
(http://www.greenhospital.co.kr/research/pesticide_lecture02.htm)
아파트 소독시 해당 방역업체에서 위중 어떤 성분이 포함된 어떤 약품을 사용할런지 모르지만 인체에 무해한 약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방역약품은 물에 1배에서 많게는 140배 정도로 희석시켜서 사용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해물질이라고 생각하고, 무해하니까 아파트에도 뿌린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와 전혀 다릅니다. 이미 tv언론과 신문사에서 방역차의 연막소독등(이 약도 동일성분)과 관련해서도 몇차례 지적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의 대응이 엉터리고 해당기관도 별의지가 없는건지 환경단체들의 목소리와 이미 국내외 연구에서도 나와있는 실험 결과을 모르는지 아는지 전국 아파트에 심각한 유해물질을 뿌려대고 있으면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십평 이상의 건물,여관,호텔,공공기관,식당에서도 방역을 했다는 걸 일정기간에 걸쳐 갱신받아야 해서 광범위하게 약품이 뿌려집니다.)
방역업체에서 분무기로 뿌리는 것은 전염병 예방이나 살균과는 상관없는 살충제이며 '집안의 나쁜것-전염병을 일으키는 균등-을 없애주는 어떤 무해한 화약약품이 전혀 아니고, 독성 유기인제등의 살충제 입니다. 그것도 에프킬라보다 100배 정도 강한 제품입니다.
방역 업체에서는 아파트 방역시 어떤 성분이냐 인체에 유해 하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지만 그저 '인체에 무해합니다' 라는 헛소리만 합니다.
소금에도 독성이 있는데 어떻게 살충제에 독성이 없겠습니까.
설령 방역업체에서 살충제가 아닌 '살균제'를 쓰는 업체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 성분도 'N-알킬디메칠 벤질암모늄 클로라이드'등으로써 인체에 무해하지 않습니다.
살충제등 유해물질에 대한 책으로는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지음 | 김은령 옮김
위생해충학
김관천 외 | 신광문화사
우리를 병들게 하는 생활 속의 음식·독물 60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 가시면 국내에서 행해진 연구가 상세히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살충,살균제가 궁금하시다면, 방역 약품등으로 검색하시면 등록된 해당 업체에서 약품이름과 그 성분들을 직접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아파트 소독시 주의사항
방역시에 개미약,바퀴약을 받는건 좋지만 분무기로 뿌리는 건 적극적으로 해당업체에게 관리사무소나 관리인을 통해서 해당 약품에 대한 정확한 성분명등을 알려 달라고 하는게 좋겠지요. 유해,무해를 물어보면 밥줄이 걸린문제니 무해라고 할테니 해당 성분명과 약품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http://www.greenhospital.co.kr/research/pesticide_lecture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