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올듯말듯한 3월 7일 ~
전주 신광교회 이순태 목사님의 출판기념회에 축가를 부르러 가는 길에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자연식 식당 '자연을 닮은 사람들'에 갔습니다.
소박한 부부가 좋은 음식을 위해 투신하고 계셨기에
그들의 삶을 위로하는 노래를 불러드렸고
주인장께서 찍은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놓았기에 퍼 왔습니다.
봄비에 촉촉해진 대지위의 모든 새싹들이 생기가 도는 아름다운 일욜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다'는 위로의 가삿말도 봄비처럼 내 맘에 스며들어요.
김정식 로제님 노래로 밝은 빛을 모아주는 오늘의 봄비 같은 분 소개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