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도 절대 말해주지 않는 5가지!! " 자동차 관리 상식 "
입니다.
제목부터가 냄사가 나죠?
다들 차가 고장나거나 엔진오일,미션오일,브레이크패드 등등..
교체하거나 수리하러갈때 어디로 가시죠?
볼것도 없고 따질것도 없이 카센터를 가시죠?ㅎㅎ
하지만!!
이번에 제가 포스팅하는것은 바로!!
카센터도 절대 말안해준다는!! 그!! 5가지 자동차 관리 상식입니다.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왜 말을 안해줄까요?
기존에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치고,낡은 방식이 많습니다.
근거없는 자동차 관리 방법에 귀 기울이지말고 제대로된 자동차 관리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천(15,000km)킬로미터이다.
신차도 다를것없이 마찬가지이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신차는 더 빨리 갈아 줘야한다 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전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현대자동차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건 중고차건 관계없이
엔진오일은 1만5천(15,000km)킬로미터,혹은 1년에 한번 갈면된다고 되어있네요.
1년에 1만5천km를 못타는 분들은 1주년 기념으로 한번갈고~
1년에 그이상을 타시는분들은 많아도 2번을 갈면됩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가혹조건이란??
경찰차,택시,상용차,견인차 등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맞는 차량들입니다.
보통 엔진오일 교체하시면서 에어클리너도 한세트로 갈지만
사실 에어클리너도 4만킬로마다 갈면 된다고 하네요.4만킬로면 엔진오일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인데요.
하지만 그동안 점검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면 안되겟죠?
1만키로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졌다니..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를 하면 되겠습니다 ^^
두번째.
브레이크액은 2년,4만킬로마다 갈면된다.
엔진오일이 자동차의 건강을 위한거라면 .
브레이크액은 건강을 보전하기 위한거라고 보면 되구요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 되 대형 사고가 납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장비도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기때문에 번거롭고
바퀴마다 장비를 끼워 기존에 액을 빼줘야 하는데다 경우에 따라 공기를 빼는 작업도 해야합니다.
그리고..ABS모듈레이터 까지..상당히 복잡하죠??
만약 내차를 6년째 탄 차라면 적어도 3번은 갈앗어야 맞다네요~
그렇지 않앗다면 지금 당장 안전을 위해!!
얼른 갈아주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는 교체 하는게 아니다.
일부 카센터는 냉각수(부동액)를 겨울마다 교체하고,여름마다 에어컨 가스를 교체해야 한다 말을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냉각수(부동액)는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하면 보충만 해주면 됩니다.
냉각수를 만약 교체해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냉각수(부동액)를 안넣어주시고 물을 넣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냉각수가 물과 섞여 희석되어버리면 차가 아파합니다..그럼 수리비가 더더떠떠떠블로 들어갑니다!!
이럴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되고요~물은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냉각수(부동액)의 교체는 무려 10년!! 20만km 까지 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교체를 하고나면 그 이후부터는 2년 4만킬로마다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명심 또 명심 !!
그리고 에어컨 가스충전인데요.
에어컨은 핫한 여름에만 틀어주게 되어있죠?
겨울 내내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앗다면 에어컨 가스가 조금씩 유출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어컨 가스도 마찬가지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컨 가스는 1년마다 점검,부족하면 보충 해주시면 됩니다 ^^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5가지 자동차 관리,방법 !!
네번째.
변속기오일(미션오일),점화플러그,디퍼런셜 오일 . 생각보다 교환주지가 길다.
틈만 나면 변속기 오일(미션오일),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자는 경우가 빈번히 있는데요.
사실 미션오일,디퍼런셜 오일 조차도 교체주기가 엄청 깁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비를 봐주는것이 좋기에 정비를 봐주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동인경우 2~3만 정도이고
오토인경우 4~5만 정도 정비를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스틱(수동)차량들이 많이 없어져 변속기 오일(미션오일)이
무교화느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 되서입니다.
만약 가혹조건의 차량이라해도 10만km 마다 갈면 된다고 하네요.
또 4륜(4WD)구동차량이나 후륜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해주시면 되구요.
만약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시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
또 한가지 점화플러그 인데요.
점화플러그도 교환주기가 짧지않습니다.
점화플러그의 교환주기는 무려 16만km이라고 하네요.
물~론 문제가 있으면 그전에 교체를 해주는게 맞겟지요 ^^;
마지막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5가지 자동차 관리 상식.
다섯번째.
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
스포츠카를 제외한 나머지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전륜구동 차는 앞부분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 빨리 닳기 때문에 두짝만 갈아주시면 되구요
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어 교체를 하러가서 굳이 말하지 않는다면.
항상 앞쪽에 새 타이어를 끼워주는 일이 빈번하지만...절대 적으로
위험한것이니 항상 새 타이어는 뒤쪽에 장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카센터가 절대적으로 말해주지않는 5가지 자동차 관리 방법 이었는데요.
다들 잘보셧나요? 글이 좀 많이 길었지만 알고있으면 절대 손해보시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 무상점검 기간 " 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생색내는 브랜드가 있으나
대부분 브랜드는 언제나 점검을 공짜로 해준다니 틈날때마다 해주시는것이 좋겟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추며
또다른 지식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