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7 기공명상 수련회(대전광역시, 장태산휴양림)

[예광]

이날 수련회에는 모두 39명의 도반들이 모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점심식사만 마친후 상견례의 시간 마저 갖지 못한채 바로 귀가하신 이창O님(제 이름과 

비슷합니다) 등 두분,

그리고 질문.답변.토론의 시간을 함께 하다가 중도에 부득이 귀가하신 닉네임 '도우'님 등 두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주차장에 모여 떠나기전, 기념촬영을 안한 것을 자각하고 급히 다시

모이게 하여 사진을 찍다 보니 현장에 있던 김지O님 등 세분이 사진촬영에서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닉네임 '돌쇠'님께서는 '하얀소다'님(선글라스 여사님) 뒷편에 완전히 가리워져 사진상의 추억을

남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사진에서 누락된 여덟분의 도반님께 송구스런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참석하시기로 하였다가 일요일에 출근해야 하는 사정이 생겨 전날 밤 늦게 참석을 포기하신

닉네임 '샌디쿠펙스'님께 애석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수련회 전날 자정이 다 되어서야 문자로 행사 일정을 전해 드려 참석 못하시게 된 강윤O 선생님께도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본래 참석을 예정하시다가 참석 못하게 되신 以上 두분께는 가을 수련회를 기약하기로 하겠습니다.

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오류가 따르게 되었습니다.  넓은 이해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한말씀 첨언하자면, 중동발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 균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탓인지

유동인구가 정말 적었습니다. 행사장소로 내려 가는 길과 행사를 끝내고 귀가하는 길이 그야 말로

뻥~ 뚫려서 도로정체를 일체 겪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운전을 맡으신 도반들께서 고생을 덜 하시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수련회때 또 만나 뵙겠습니다. 

 닉네임 '사랑'(신 선생님)께서 전문가적 솜씨로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 신 선생님께서 앉아 계십니다. 사진솜씨 만큼이나 미남이십니다.

제가 찍은 사진도 신 선생님 실력으로 찍은 사진과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요?

~~~~~~~~~~~~~~~~~~~~~~~~~~~~~~~~~~~~~~~~~~~~~~~~~~~~~~~~~~~~~~~~~~~~~~~~~~~~~~~

아래 글은 메르스 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야외수련회를 떠나기 4일전에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음력 5월

중순(양력 6월말) 이전에 메르스 균의 세력이 붕괴되어 확산세가 멈출 것을 예측한 글입니다. 그 밑에 댓글에는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메르스 사태에 관한 언론 보도내용들을 카피하여 붙여 놓았습니다.

~~~~~~~~~~~~~~~~~~~~~~~~~~~~~~~~~~~~~~~~~~~~~~~~~~~~~~~~~~~~~~~~~~~~~~~~~~~~~~~

마른 하늘 날벼락? - 메르스 : 이창우 구성학 점단|역학. 기공 이야기

예광 | 등급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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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43 |추천 0 |2015.06.03. 16:24 http://cafe.daum.net/hankookninestar/8b0K/1121  //

//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이 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궂은 일이 생겨날 때 흔히 하는 말이다.
십여년전 중국을 휩쓴 호흡기 질환인 ‘사스’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거래량을 비롯하여
중국내의 경기침체로 인해 중국과 연관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고전했던 일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근래 들어 우리나라에 중동발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가 연일 뉴스를 달구고 있다.
치사율이 높고 감염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현재 격리 관찰대상자가 몇일만에
1천명을 넘어 섰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전염병이 그저 남의 나라의 일로만 여겨 왔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메르스’확산 지역으로 보도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을 가르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창우 구성학'을 통해 메르스 사태를 전망하자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을 

낙천적으로 해석하여 재미있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흐린 하늘에 날벼락”은 폭우와 거친 바람을 

예고하는 징조가 되겠으나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그저 잠시잠깐의 기우(杞憂)에 지나지 않는 것

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때려 봤자 몇 번 그러다가 말일인 것이지 무슨 비바람을 

걱정할 일이겠는가.

‘메르스’ 전염 때문에 모든 행사, 모든 모임들이 취소되고 어수선하다고 한다. 하지만
‘메르스’는 음력 5월 접어 들면(양력 6월 16일이 음력 5월 1일이다) 한풀 꺽이게 될 것이다.
치사률이 높은 질환이기는 하지만 실제 죽는 사람의 숫자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할 것이며
지금처럼 확산되고 있는 이러한 양상은 음력 5월 접어들면 세력이 한풀 꺽일 것이다.

음력 5월(양력 6월 16일 ~ 7월 15일)중으로 메르스 균은 소멸될 것으로 보여 지지만 

아마 어지간하면 음력 5월 중순(양력 6월말) 이전에 메르스의세력이 붕괴되지 않겠나... 싶다.

우리 학회의 ‘야외 기공명상 수련회’(6월 7일 일요일)은 그냥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람들이
외출도 잘 안하고 각종 모임이 모두 취소되고 있다면 도로가 막히지 않아 운전을 맡은 도반들이
고생을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덜 붐비는 환경에서 보다 쾌적하게 이번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니 ‘메르스’인지 ‘멸치’인지 하는 놈이 오히려 고맙게 여겨진다.

중국에서 유행했던 ‘사스’는 명칭부터가 뭔가 날카롭고 섬짓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퍼지고
있는 ‘메르스’는 이름부터가 멍~해 보이고 띨빵하여 사람들을 위협하기에는 자질이 못되는 놈 같다.

* 이창우 구성학의 예측능력이 어떠한지를, 과연 적중할 것인지를 지켜 보시기 바란다.

  이 本文글 아랫 부분에 달리는 댓글은,  단 한글자만 수정을 가해도 글 등록 年月日時

  기록이 수정을 가한 날(日)과 시간(時)으로 자동으로 바뀌도록 되어 있다.

  댓글란에 메르스 균의 경과에 대해 언론보도 내용이나 나의 예측내용을 실시간으로

  계속 써 나가고자 한다.

  댓글란에 글을 올렸다가 올린 글이 後에 적중하지 않을 경우 적중하지 않은 부분만을 살짝

  고치게 되면 글을 등록한 日字가 글 내용을 수정한 日字로 자동 변경되겠끔 되어 있으므로

  이런 비겁한 짓을 할수는 없을 것이다.  

  댓글에 올린 나의 글이 後에 적중되지 않아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살짝 바꾼 것인지

  애초에 작성한 내용이 아무런 수정 없이 그대로 지켜지는 것인지를 검증할 수 있을 것

  이다.  

  역학을 통해 시기를 예측할 때에는 통상 음력을 쓰지만 글을 읽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력 일자 옆에 괄호를 열고 양력 일자까지 표기하도록 하겠다. 

   * 음력 5월 01일 = 양력 6월 16일

     음력 5월 15일 = 양력 6월 30일

     음력 5월 30일 = 양력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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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15.06.03. 20:29

집근처 [ooo역 메르스 격리 현장]이라는
찌라시가 인터넷에 떠도는걸 동료가 알려줘서 하던일 접고 서둘러 집으로 가고 있어요~ 찌라시에 방역옷을 입은 사람들이 찍힌 사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지만 선생님^^ 글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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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6.03. 20:50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손만 자주 씻으시고
주무시거나 쉬는 시간에 양손바닥을 가슴(기관지 부위)에
대시고 기를 방사하시기 바랍니다. 기를 방사하는 방법은
마음을 진중하게 하고 "무궁무진 우주원력"을 마음 속으로
되뇌이는 것입니다. 우리 도반들 가운데 메르스에 의해
변을 당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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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6.04. 02:31

음력 5월중으로는 '메르스'가 소멸될 것으로 보여 지지만, 아마도 어지간하면 음력 5월 중순을 넘기기 전에 한풀 꺽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때까지만 유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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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가질 자 15.06.04. 23:15

이러한 국가전체적인 사안도 구성으로 볼수 있는건가요?
선생님 말씀에 조금의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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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6.05. 08:32

(1)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어제 또 사망했다고 합니다.
확진판정된 의사가 1,500 여명을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제는 서울시장이 사태가 심각하다며
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서울시장이 “모두가 힘을 합하여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며 결의에 찬 호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심각한 사태들이
그저 돌발성 헤프닝에 불과한 사건으로서, 길지 않은 시일내에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메르스 균 자체가 비실 비실 힘을 잃어 가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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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6.05. 08:23

(2) 그래서 위의 본문글 끝부분에서 “메르스 균이 멍~해 보이고 띨빵하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정부의 방역체계가 훌륭해서도 아니요, 좋은 치료제가 발견되거나
개발되어서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상륙한 메르스 균 자체가 스스로 힘을 잃어
지리멸렬(支離滅裂)됨으로써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 싯점을 대략 음력 5월로 보고 있는 바 좀더 세밀하게 그 시기를 논하자면
아마도 음력 5월 중순(양력 6월말) 以前이 되지 않겠는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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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6.06. 13:13

우리나라에서 빠른 속도로 전염되어 퍼지고 있는 메르스 균을 떠올려 본다.
비실 비실 힘을 잃어 가는 하루살이의 날개짓이 느껴진다.
메르스 균에 감염되어도 난리법석 떨지 말자. 주사 몇대 맞고 푹 안정을 취하면 떨어져 나갈 것들에 불과하다.
기공능력을 갖고 있는 도반들은 기치료만 해도 떨어져 나갈 것들이다.
실체를 갈파하지 못하니까 보건당국 장관부터 마치 전쟁이라도 터진 것 처럼, 우왕좌왕 난리법석을 떨고 있지만 헤프닝으로 끝나 버릴 싱거운 사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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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6.20. 18:09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국면으로 접어 들었다는 조심스런 예측이 오늘(양력 6월 20일) 처음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불과 하루, 이틀전까지만 해도 "신장 투석실도
메르스에 의해 뚫였다", "또 다른 확진자가 나왔다" "전문가들이 메르스 장기화 조짐이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등등 우려감이 팽배한 언론보도가 연일 계속 되다가
오늘 처음으로 희망 섞인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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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21:26

* 아래는 6월 15일자 보도내용임.

메르스 두번째 고비 지났는데…진정보다 장기화 조짐
송고시간 | 2015/06/15 16:50

14번 환자 최대잠복기 지났지만 또다른 슈퍼전파자 후보군 등장
26일 지나야 진정세 파악 가능…지역사회 전파 증거 나오면 장기화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방역당국의 통제를 벗어나 다수와 접촉한 이른바 메르스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 후보들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슈퍼전파자 후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2주)가 가장 늦은 사람은 26일이다. 이 시점을 지나야 다시 유행세가 사그라질지, 확산될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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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6.20. 18:08

제가 예측한대로 음력 5월 중순(양력 6월말) 이전에 메르스 균은 지리멸렬할 것입니다. 앞으로 열흘간만 각자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양력 6월말 이후에도 아주 어쩌다 돌발적으로 한,두명 정도의 확진자가 더 생길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물론 없으리라 예상은 합니다만)
하지만 메르스 확산세는 양력 6월말(음력 5월 중순) 이전에 종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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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6.22. 11:23

6월 20일자 댓글 가운데 "물론 양력 6월말 이후에도 아주 어쩌다 돌발적으로 한,두명 정도의 확진자가 더 생길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물론 없으리라
예상은 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메르스균의 잠복기가 2주 정도 되며 확진을 위해 검사를 해도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을 경우 재검사를 하기도 하는 등의 이유로 양력 6월 20일 이전에 감염된 사람들이 양력 7월 들어 확진판정을 받을 수도 있는 문제가 있음을 간과하고
쓴 글입니다. 제가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양력 6월 30일(음력 5월 중순)이전에 메르스의 확산은 멈출 것이며 메르스균의 세력이 붕괴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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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륜 15.06.28. 11:19

선생님 말씀대로 이제 점점 이슈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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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6.29. 04:31

'메르스 종식' 카운트다운 시작?..이번주 중대 고비
JTBC | 이한주 | 입력 2015.06.28. 20:56

[앵커]이렇게 메르스 환자가 추가되지 않으면서 메르스 종식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주 추가된 메르스 환자는 13명. 메르스 유행 초기를 제외하면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특히 지난 17일 8명을 기록한 뒤 11일째 4명을 넘지 않는데다 최근 나흘 동안은 모두 1명 이하입니다.삼성서울병원발 2차 유행이 종식되면서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겁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예광 15.06.29. 04:34

바로 위의 댓글은 제가 쓴 댓글이 아니라 2015년 6월 28일 20시 56분에 입력된 보도내용입니다.
인터넷에 실려 있는 기사내용을 복사해서 댓글 형식으로 올린 것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예광 15.06.30. 22:16

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명 , 사망자는 1명 ↑…치료 환자 54명 中 13명 불안정
기사입력 2015-06-30 15:08:00 기사수정 2015-06-30 15:10:18
동아일보
메르스 확진자 사흘째 0명 , 사망자는 1명 ↑…치료 환자 54명 中 13명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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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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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메르스 진정세, 의사·간호사들이 진짜 영웅이다
입력 : 2015.07.01 03:21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30일까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확진자 182명의 절반을 넘는 95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과 병원들이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병원 내 감염을 일으키는 바람에 메르스 사태를 악화시켰지만, 이대로 가면 돌발 상황이 없는 한 메르스 사태는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답글 | 수정 | 삭제

 

 

예광 15.07.04. 00:25

메르스병원들 격리해제 ‘순항중’…메르스 종식 기대감 솔솔
기사입력 2015-07-02 09:11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지만 퇴원자와 격리 해제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등 메르스 진정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메르스 병원으로 불리던 집중관리병원들도 속속 격리 해제되며 정상을 되찾는 모습이다.보건당국도 메르스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격리기간이 남은 6개 집중관리병원을 밀착 마크하는 등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메르스 사태의 종식이 사실상 멀지 않았다는 게 보건당국과 의료계의 중론이다... (중략) :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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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7.04. 00:39

< 바로 위의 답글은 7월 2일자 신문기사를 복사하여 옮겨 놓은 것이며 以下의 글은 언론 기사가 아닌 저의 글입니다 >

삼성 서울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2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추가 확진자 2명은 메르스 균이 확산됨에 따른 감염자가 아니라 이미 6월 중순경, 환자들을 돌보다 감염되어 2주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확진받게 된 것입니다. 메르스 균이 다시 힘을 얻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아님을 주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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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06. 16:42

메르스 확진자·사망자 '0', 병원 격리 해제…진정기미 뚜렷
(종합)메르스 발생·경유 병원 3곳, 국민안심병원 지정…강동성심 격리해제·평택성모 재개원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입력 : 2015.07.06 14:41

6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6명이 유지됐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2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중에서 메르스 환자가 다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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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7.06. 18:33

재유행에 대한 우려도 아직 있지만 이날 신규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메르스의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이 다시 진료를 시작하는 등 의료기관들도 속속 일상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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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7.06. 16:45

또 추가 유행지가 될 것으로 우려됐던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은 7일 0시 기준으로 메르스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다. 강동성심병원은 지난달 17∼22일에 173번 환자가 머물렀고, 이 환자로 인한 관리 대상자는 5000명에 육박했다.

메르스 발병 발생위험이 큰 병원으로 지목했던 병원들이 일제히 격리해제 들어가면서 큰 고비는 넘겼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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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7.06. 18:33

"(큰 고비를 넘겼다는) 그런 부분에는 의견을 같이 한다"면서도 "여전히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감염 가능성이 남아 있어 모니터링이 중요한 만큼 우리들이 역량을 집중해서 추가적인 확산이 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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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10. 12:09

메르스 현황, 치료 중 환자 이젠 26명…종식 향해 간다
기사입력: 2015/07/10 [09:36] 최종편집: ⓒ CBC미디어
유지연 기자
▲ 메르스 현황
[CBC뉴스=유지연 기자] 10일 메르스 현황은 추가 확진자나 사망자가 나오지 않고 퇴원자만 5명 늘었다.

이에 따라 이날 메르스 현황은 총 확진자 186명, 사망자 35명이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퇴원자는 125명, 치료 중인 환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메르스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발표하며 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19명은 안정적이고 7명은 불안정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현황에서 주목된 부분은 퇴원자가 5명이 나와 전체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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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 15.07.10. 12:11

퇴원자가 5명이 나와 전체 퇴원자가 125명으로 늘었다는 점이다. 신규 퇴원자는 91번째(46), 164번째(여·35), 169번째(34), 179번째(여·54), 181번째(26)로 확진된 환자다.

한편 이날 메르스 현황에 따르면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566명으로 전날보다 123명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만6102명으로 하루 동안 216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됐다.

또 전체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495명으로 98명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25명 감소한 71명으로 집계됐다. ------ 음력 5월 25일자 언론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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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10. 16:02

이재명 성남시장, "성남 메르스 사태 사실상 종식!" 선언
[경기방송 = 정진명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성남 메르스 현황..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요."라는 글로 성남시 메르스 현황을 알리며 사실상 성남지역 메르스 사태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9일 이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 메르스 현황...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요'라는 글을 올렸고, "기존 환자 중 3명 완치 퇴원, 1명 메르스 완치 후 격리병상에서 나와 일반병실에서 재활치료"라며 현재 성남시 메르스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 음력 5월 24일자 언론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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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10. 16:03

[메르스 확산]부산지역 메르스 상황…'사실상 종식'
9일 0시 24명 격리 해제, 남은 격리자 2명뿐
(부산=국제뉴스) 박광석 기자

승인 2015.07.09 18:40:49

(부산=국제뉴스) 박광석 기자 = 부산지역 메르스 사태가 한 달여 만에 사실상 종식됐다.

부산시는 9일 0시를 기해 격리자 24명(병원격리 5명, 자택격리 19명)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능동감시 2명도 포함됐다...(중략) ------ 음력 5월 24일자 언론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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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15.07.10. 16:05

"메르스 상황 종료"
입력 2015-07-10 12:06:00 | 수정 2015-07-10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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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비상대책본부 (사진=경기도교육청)
[QOMPASS뉴스=백승준 기자] 메르스 걱정에서 벗어나 한숨 돌려도 될 듯 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을 7월10일 오후 6시 종료한다고 9일 밝혔기 때문이다. ------ 음력 5월 25일자 언론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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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

중동發 바이러스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전염, 확산되고 있어서 금주 월요일(오늘)부터 경기 지역 全초등,중,고교가 일주일간 휴교에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간의 모임이나 회식 마저 기피하고 무산되고 있는 분위기이며 강남 유명백화점 마저 고객이 들어가지 않아서 텅텅 비었다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참으로 용감하게도 이 자리에 39명이 모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주원력의 기능력자들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가운 마음은 지난번 수련회나
금번 수련회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각자들 기감(氣感)을 발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힘을 모두 잃은

[예광]

하루살이들이 힘겨운 날개짓을 하며 비실 비실 땅으로 조금씩 떨어지는듯한 메르스 균의 모습을 기감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먼길 마다 않고 모두 모여 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저녁식사 메뉴가 영 부실하였습니다. 메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전화로 주문예약했던 유기농 쌈밥이 설마 그런 야채와 푸성귀만 나올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또 한편의 추억을 사진속에 남긴채 시간은 쉼없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모든 도반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chong park]

선생님 덕분에 이런 자리에 참석할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자성구자님, 낙화유수님, 순천자님 그외의 다른 몇몇분들의 체험담을 생생하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기 수련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선생님과 저희 도반님들 항상 좋은 날만 되세요!

[예광]

박 선생님께서도 항상 좋은 날만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엊그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샌디쿠펙스]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분들을 뵙게되니 좋습니다. 이번 불참이 아쉽지만 가을수련회때 기약을 해보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예광]

이제서야 샌디쿠팩스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일요일 근무를 하시게 되어 참석 못하신 것이 저도 아쉬웠습니다.
이번 가을 수련회때 함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