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0분 예약이라..
분주하게 갈 준비를 마치고..
인원을 나눠 차를 타고 삼성동 코엑스옆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브래서리로 갔다.
먼저 도착하신분들은 식사를 하고 계셨다..
접시를 세번 갈아치우고ㅋㅋ
이런 부페같은 곳 가면은..늘 먹었던 것만 먹고..그러네ㅎㅎ
큰테이블 3개에 작은거 1개 였는데..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자리가 꽉꽉 차고..ㅋㅋ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수다도 떨고..
시간이 다 되서 나가면서 트리 장식된거도 보고..
사진도 찍고 그랬다..ㅎ
2차로 몇명은 빠지고 노래방엘 갔다..
먼저 도착해서..되도 않는 노래 막 불러대고..ㅋㅋ
아무도 예약도 안하고ㅠㅠㅠㅠ
쫌 이따가 다른 분들 다 오시고........
노래부르고..춤도 막 추고..ㅋㅋ
나름 재밌었다..
2차가 끝나고 몇분 또 빠지고..
3차에 갔다..
3차는 오락실..ㅎㅎㅎ
간만에 가는 오락실이라 적응도 잘 안되고..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해서..대충 막했다..
오빠들이랑 언니 하는거 보기도 하고..ㅎㅎ
펌프??도 설치되 있었는데..
아직도 펌프가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다..ㅎㅎ
3차가 끝나고 4차!!
나는 3차까지만 가서..4차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계속 끝날때까지 따라다닐까도 생각했었는데..
담날 할일들이 있어서...ㅡㅜ
머..듣기로는 술마시러 갔다는데..
어디로 술마시러 갔는지..알수가 없네..ㅋ
암튼..내 나름대로는 즐거운 송년회였다..ㅎㅎ
첫댓글 역시 정리는 오경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