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살맛나는 함께살이' 마지막 탐방
11월 20일(흙날) 밝은누리 인수마을 찾아갑니다.
밝은누리 인수마을은 농도상생마을공동체를 토대로
먹고, 입고, 살고, 즐기고, 노동하는 구체적인 일상에서
생명·평화가 담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 안에서 비혼 청년들은 필요에 맞게 모여 함께 살고 있는데요. (공동체방)
탐방 때는 공동체방에서 살다 혼인한, 지금 공동체방에서 사는 청년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탐방은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오후 3시~3시 50분: 밝은누리 소개(밝은누리 유리, 효은 님)
-오후 3시 50분~4시 30분: 묻고 답하기, 함께 이야기 나누기
-오후 4시 30분~5시: 마을 둘러보기
만나는 장소는 밝은누리 인수마을 서원(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55길 10 3층)입니다.
3시에 시작하니 5분 전에는 도착해 좋겠습니다.
*151번 버스(파랑) / 수유역 (4호선) 3번 출구,
화계역(우이선) 2번 출구 건너편 이디야 커피 앞에서 마을버스 02번 타시고 청수탕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지막 탐방이니 헤어지기 전에
4번 탐방하며 마음에 남은, 새긴 이야기들 같이 나누려 해요.
지난 탐방 어땠는지 떠올려 보시고 나눔 준비해 주세요.
그럼 흙날 오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