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뮤지컬 '삼총사' 응원 드리미 쌀화환 6톤으로 늘어 - 쌀화환 드리미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삼총사'를 응원하는 팬들의 배우 응원 쌀드리미화환이 계속 이어져 현재 6톤으로
늘어났다. 지난 11월 3일 개막공연때 4.09톤에서 2주간 2톤이 추가된 것이다. 뮤지컬 '삼총사' 배우 응원드리미 6톤은
FT아일랜드 멤버 출신 오원빈, 유준상, 신성우, 엄기준, 김상현, 김소현, 이지훈, 슈퍼주니어 조규현, SS501 허영생 등
아홉명의 배우들의 팬들이 보내온 것이다. 공연장에 배달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구성돼 공연이 끝날때까지
배우들을 응원하고, 실물 쌀은 공연이 끝난 후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뮤지컬 '삼총사' 응원 쌀드리미 화환은 지난 해 12월 충무아트홀 공연에 1.9톤, 지난 7월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2.3톤, 이번
성남공연 6.06톤 등 총 10.26톤이 답지했다. 10.26톤의 쌀은 8만5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8만5천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 쌀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의 장이 되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시골 출신 청년 달타냥이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만나 우정을 쌓고, 이들
과 함께 납치된 자신의 연인 콘스탄스를 찾으면서 그 배후에 둘러 싸인 왕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쌀화환
드리미에 따르면 공연이 끝날 때까지 전세계의 팬들이 보내오는 배우응원 쌀드리미화환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아트센터의 뮤지컬 '삼총사' 배우 9명을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 6.06톤
11월 3일 개막 당시의 쌀드리미화환 4.09톤
뮤지컬 '삼총사'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