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한진계열의 주식을 내다파는 대신 LG(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계열의 주식을 다량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계열의 경우 호텔신라는 매도우위를 보인 반면 최근 검찰압수수색에 들어간 삼성증권의 지분을 추가 매입(1.28%), 눈길을 끌고있다. 제일모직지분도 소폭 늘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최근 한진 3.5777%, 한진해운 0.22%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와함께 내부자 거래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금호산업(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0.57%를 비롯해 현대건설 1.23%,동양제철화학 0.64%, 대우자동차판매 0.38% 등을 각각 처분했다.
미래에셋운용은 동시에 효성(1.44%), SK케미칼(1.27%), 케이씨씨(1.92%), GS건설(1.6%), 두산(0.92%) 제일모직(0.95%), 유한양행(0.71%), LS전선(0.39%) 등을 추가 매입,지분을 확대했다. 특히 미래에셋운용은 LG생활건강의 지분 5.91%을 신규로 매입하는한편 LG의 지분 1.31%을 추가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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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래에셋, "한진家 팔고 LG家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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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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