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 형도 췌장암과 대장암으로 죽었는데, 술과 담배는 물론 평소 생활습관도 좋지 않았습니다. 저도 가족력이 있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여러가지 복잡한 용어로 설명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상성 유지입니다. 몸 자체가 면역성과 체력,체격이 정상상태로 있으면 각 장기들도 건강하다고 봐야 합니다. 의료행위는 늘 최후의 선택입니다. 문제를 샇아두다가 둑이 터지듯 몸에 무리가 오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썩을 대로 썩은 상태에서는 잘해봐야 장기 절단인대, 그마저 안되면 죽음에 이릅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유지를 통해 몸안의 장기도 면역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을 망치지 않는 음식과 적당한 량 먹기, 그리고 온몸을 증진시키는 금빛걷기같은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먹고 자고 걷기를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 돈벌고 사회생활하는 생각바꾸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출퇴근하고 먹고 자는 생활습관이 불치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