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afleur: Vineyards
-Henri Greloud에 의해 1872년에 설립됨. 현재 Jacgues Guinaudeau 운영
-4.5 ha의 포도밭 소유 , 대략 50% Merlot 와 50% Cabernet Franc 을 재배함.
-특이하게도, 2가지의 품종이 분리된 구획별로 심겨진 것이 아니라 서로 섞여서 재배됨
각각의 포도나무마다 품종구별 표식을 색깔별로 해놓아 Merlot와 Cabernet Franc을 구별해 놓고, 개별적인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다뤄짐.
- 재배밀도는 1 ha당 6000- 7500 바인을 심어 , AOC 규정보다 Lafleur에서는 1/2 정도에 해당함. 바인의 평균수령은 40년이다.
-Jacques는 바인보다 더 훨씬 중요한 것이 떼루아 라고 생각함.
검증되지 않은(questionable terroirs)에 오래된 수령의 vines을 심는 것 보다 위대한 떼루아에 young vines을 심는 방법을 더 선호한다. Jacques는 young vines이 성숙되었을 때를 기대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포도수령, 포도 품종도 아니고 바로 토양 (soils)이라고 믿는다.
The Terroirs of Lafleur
Lafleur 의 빈야드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4구역의 떼루아로 나눠진다. 빈야드를 가로지르는 다른 토양의 분포가 구획마다 나눠져 있다.
Location: 빈야드의 북쪽에 하우스가 위치하며, 하우스 위쪽으로는 La Fleur -Petrus가, 동쪽으로는 Petrus가, 남쪽으로는 Vieux Chateau Certan 과 Hosanna가 위치한다.
떼루아의 세 개의 구역은 네번째 구역보다 좀 더 가치가 높으며. 3구역 중 가장 뛰어난 토양은 Brown and Gravelly soil이다.
이곳은 빈야드의 서쪽 section 까지 펼쳐져있다.
빈야드의 남쪽으로는 좀 더 sandy gravel. over deeper gravel and clay로 떼루아의 특성이 나타난다.
동쪽방향의 끝으로는 세 번째 중요한 떼루아인 sand and clay 위의 sand 와 gravel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구역의 떼루아는 같은 방식으로 관리된다.
Jacques는 토양을 뒤섞는(turn-over)방법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는 떼루아의 구성을 보존하고, 표면에 있는 자갈(gravel)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와인의 특성(Character)을 결정짓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는 전반적인 쟁기질(full-scale Ploughing-깊이갈이)보다는 얕은 raking 작업을 선호한다.
이것은 포도재배(viticulture)보다는 원예(gardening)에 가깝다.
여름동안에 토양과 관련된 일을 끝내면, 땅은 굳어지고, 강우에도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4번째 떼루아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다른 방식으로 관리된다.
빈야드의 중간부분에 위치하며, sandy-silty soil에, 그 아래로는 brown sand로 이뤄짐.
이것은 수분을 잘 보존하는 토양의 특성을 가지며,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지표면의 높낮이 변화가 심한 편이다. 이 중앙지역의 떼루아 특성으로 인해, 빈야드의 동쪽 경계선 주위로 잔디가 깔려져있다. 이는 수분을 토양에서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여 좋은 바인을 얻기위한 조건을 더했다.
Chateau Lafleur: Wines
빈야드의 구획별로 포도가 수확되어, Jacques는 포도가 완벽하고 적합하게 익었는지, 숙성도가 어떻게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와인에 신선도를 부여할 포도을 선별한다.
Grand Vin은 small cement vats에서 발효되며, second wine은 small stainless steel vats에서 발효된다. 15-25일간의 침용과정을 거쳐, 새로운 wine이 barrel로 다시 첨가되고, early tasting 후, 블렌딩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18개월의 유산발효(Malolactic Fermentation)과정을 거쳐 그 다음 해 겨울, 달갈 흰자로 청징과정(fining)을 거쳐, 그 다음 해 봄에 병입된다.
위조(가짜)의 위험이 항상 있어왔기에 2005년 빈티지 이후로. Guinaudeau Family는 Prooftag을 사용하기 시작함 (2011년 보르도 primeurs에 Lafite-Rotheschild에서 선보인 tag) 이건 2001년인데 왜 proof 태그가 있냐고요? 두병은 이게 없고 이 와인엔 택이 붙어있다. 구입당시 2005년이후 샤토에서 나온바틀이라 붙어있다고...근데 위조를 할려고 맘만 먹음 이런 태그하나쯤은 쉽게 하지않을까...
Bland - 60% Merlot. 40% Cabernet Franc
서빙을 하기전 세병을 다 테이스팅 해보았는데 두병은 약간 짙은 보라색을 띄었으며. 하나는 조금 더연한 색이였다.
짙은 두병은 검붉은 베리향의 과실향과 커런트향이 강했다. 다른 병은 허브향과 피망같은 식물향이 먼저 드러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검붉은 과실향이 강렬하다.
미디움 바디에... 구조감이 단단하다. 탄닌 M+
피니쉬에서 진한 과실향에서 숙성된 향으로 변화가 느껴진다.
첫댓글 요즘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블로그에 적은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느라...개인적인 생각을그대로 적은 글입니다.^^
넘 단단하더라구요, 몇 시간 놔둘 인내심이 있으면 다음에 한 번 더 경험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