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계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일요일 오전 11시45분 도착..!!
야~~이거 대단하네 감탄이 연발..이른 시간임에도 손님이 북쩍이는 약간은 흥분되는 느낌..참 잘온것 같다
파킹을 하고 입장해 봅니다
번호표 대기를 해야 하는데 아직은 직행을 할수 있는 상황이라 직행 합니다
그리고~ 주문 들어 감니다
초계국수 하나..온계국수 하나 (마눌님은 찬걸 좋아하지 않아서)
요계 초계국수..!!
생각 보다 빨리 나와 줍니다
시각적 판단은..굿..!!
100점 만점에 98점..2점은~~(엿사묵고)
닭가슴살이 듬뿍..시원한 느낌이 팍팍오는 초계국수..!!
자~~그럼 맛으로 평가..기대치 100에서 50으로 급추락..ㅠㅠ
저에 입맛에는 아쉬움이 크네요..
솔직히 표현하면 동치미국물에 식초와 겨자를 강하게 곁들인 차가운 육수에 시중의 잔치 국수면발 보다 조금 굵은 일반적인 면발,,면발에 특징을 찾지 못해 습니다.
그냥 새콤하고 시원하게(찬맛)에 먹는 국수란 생각이 드네요
요건 온계국수..!!
시각적 느낌..100점 만점에 85점..15점은~~(하드사먹음)
새알 같은 뭔가가 있는데..음~~ 만두 같습니다
따끈한 육수에 칼라 면발..
근데~~마눌님 젓가락이 이상해 집니다..좋아하지 않는 저에 차가운 초계국수를 넘나듭니다.
표정도 묘하구요..
온계국수를 맛봅니다..아~~이래서 구나..특징이 없네요 뭐라 표현 하기가 애매 하네요
이런 저런 대화속에 오늘에 점심 메뉴는 아쉬움으로 남기고..
남한산성으로 향합니다..그곳에는 뭐가 있을까..? 예전에는 닭백숙이 유명했었는데..기대하면서 볼륨을 올려 봅니다~~♪♪
맛집 여행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여유로운 운전과 볼거리 안볼거리 다보고 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눌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거든요
참고로 맛집에 느낌은 개인차가 심할수있기에
저에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한것 뿐입니다..지나시는길 들려서 맛보고 가세요..8000원 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0-11)
첫댓글 별로....냉면이 낫다.... ^^
네 저는 별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