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옥"의 유아인 배우와 인터뷰 기사입니다.
[Herald Interview] Actor Yoo Ah-in believes our world is not much different from ‘Hellbound’
(헤럴드 인터뷰) 배우 유아인은 우리 세상이 ‘지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
By Lee Si-jin 이시진 기자
Published : Dec 3, 2021 - 18:15 Updated : Dec 3, 2021 - 18:15
Korea Herald
“Having blind faith about information that is not verified and online-offline bullying with that knowledge are very common in our modern society,” Yoo Ah-in said in an online interview with a group of reporters Wednesday.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 증명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맹신과 온라인, 오프라인상의 집단 따돌림이 널리 만연되었다.” 고 수요일 기자들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유아인이 말했다.
“There are reviews about ‘Hellbound’ less than an hour from its release. People are making a huge fuss about the information that they heard from a five-minute YouTube video, believing that is the absolute truth. The collective madness, hatred and violence are not only stories in ‘Hellbound.’”
“’지옥’에 대한 리뷰가 개봉된지 1시간도 안돼서 나왔다. 사람들은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믿어지는 5분짜리 유투브 비디오로 본 정보에 소란스러웠다. 집단적인 광기, 증오, 폭력은 ‘지옥’이라는 영화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The New Truth’s Chairman Jung Jin-su, played by Yoo, is a young and unorthodox character who persuades others with a calm voice. The aura of the New Truth chairman was still visible around the actor in the interview -- until he unleashed a huge smile hearing about the success of Netflix’s latest fantasy-thriller. 유씨가 연기한 새 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다른 사람들을 조용한 목소리로 설득하는 젊고 비정통적인 인물이다. 새 진리회의장의 아우라는 인터뷰중 배우에게서 볼 수 있었다. – 넷플릭스의 최근 판타지 스릴러의 성공소식을 듣고 큰 웃음을 보여줄 때 까지.
“Topping the chart is not a daily event, so I was delighted when I heard about the global fervor for our project. But, to be honest, releasing quality work to the global audience and receiving international feedback were more exciting as an actor,” Yoo said.
“차트에서 1등을 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따라서 나는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전세계적인 열기를 들었을 때 너무 기뻤다. 솔직히 말해서 전세계적인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발표하고 국제적인 반응을 받아서 배우로서 훨씬 흥분되었다.” 고 유씨는 말했다.
For the 35-year-old actor, taking the role of a webtoon character and depicting the leader of an unpopular cult required concrete preparation.
35세의 배우로서 웹툰의 등장인물인 인기 없는 광신적인 지도자를 묘사하는 역할을 하기위해 완벽한 준비가 필요했다.
According to Yoo, he shaped the character by discussing and sharing various references with director Yeon Sang-ho.
유씨에 의하면 그는 연상호감독과 다양한 근거를 상의하고 공유하면서 역할을 만들었다.
“When I searched about heads of cults, many of them were rather quiet and calm, being very different from how many previous drama series portrayed them as loud, passionate and brawling figures,” Yoo said to The Korea Herald.
“광신교주들을 검색해보면 종전의 드라마 시리즈에서 시끄럽고 싸움하는 인물로 그린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조용하고 소란스럽지 않았다.” 고 유씨는 코리아 헤럴드에 말했다.
“Though I did not refer to a specific cult leader or a character from books and movies, the director and I tried to create the mood of Jung Jin-su after studying and evaluating various pseudo-religious leaders,” the actor added.
“특정한 광신교주나 책과 영화속의 인물을 참고하지 않았지만 감독과 나는 다양한 사이비종교 지도자들을 연구하고 평가한 후에 정진수의 역할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배우는 말했다.
As an initial lead character in the series, playing the part of Jin-su was a lot of pressure, according to Yoo.
유씨에 의하면 시리즈를 처음 이끌어가는 역할로서 진수역을 하는 것에 많은 압박이 있었다.
“Because Jin-su was a mysterious character who relates himself greatly with the supernatural events in the series, I needed to maximize the tension and suspense of the storyline with minimum camera time. Leaving an impression that Jin-su was the mastermind in bringing the chaos to the world was very challenging. I was extremely nervous in portraying Jin-su, reminding myself of the goals to achieve in specific scenes,” Yoo said.
“진수는 그 자신이 초자연적인 일과 관련된 신비로운 인물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최소시간을 노출하면서 스토리의 긴장과 서스펜스를 최대화할 필요가 있다. 진수가 세상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전능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대단히 어려웠다. 나는 특정한 장면에서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진수를 연기하기위해 극도로 긴장되었다.” 고 유씨는 말했다.
While he jokingly said he was happy to exit the series early, leaving him less work to do, Yoo cautiously revealed his desire to reappear in season 2.
유씨는 시리즈에서 일찍 그만둬서 할 일이 줄어서 좋았다고 우스개소리를 했지만 조심스럽게 시즌2에서 다시 나오기를 바라는 희망을 밝혔다.
“Don’t you guys think the series will become more interesting after I come back from hell?” the actor questioned the reporters.
“여러분들은 제가 지옥에서 돌아오면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요?” 라고 배우는 기자들에게 질문했다.
Toward the end of the interview, Yoo also shared his thoughts about the growing popularity of Korean content on the global stage.
인터뷰가 끝날 무렵 유씨는 세계무대에서 한국 콘텐츠의 늘어나는 인기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공유했다.
“I believe the smartest move, as an actor, is not to be so self-conscious. Acting in Korea and overseas will not, and cannot, be that different. Instead of dwelling too much on the recent success, staying humble and calmly focusing on the next project might be a good move to make at the moment. I think this can be a way to continue the global sensation and love for Korean content, long term.”
“나는 배우로서 현명한 움직임은 수줍어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과 국제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은 다르지 않고 다를 수 없다. 최근의 성공에 안주하는 대신에 다음 프로젝트에 맞춰 조용하고 겸허하게 있어야 있는 것이 현재 바람직한 일인 것 같다. 나는 이것이 장기적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사랑과 감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일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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