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이야기 (7월 4일 토)

[雲山 전윤수]

Guadalupe Mountains N.P. 텍사스주 서북부에 위치하고
멕시코 국경에 있는 도시. El Paso 에서 100여 마일 동쪽 349 km2 넓이에
해발 2,667m 년 방문객 16만명이 오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공원이지만 지나는 길이라 한번 들려봤어요

<글.사진 / 김인호>

# 영원한 고향 거창# 어릴때 나뭇지게 메고 동네 뒷산인 아홉산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거창분지는 왜그리도 넓어 보이는지....! 좌측으로는 단지봉 저넘어 가야산이 아름다움을.. 뒷쪽으로 돌아보면  밋밋하긴해도 덕유산이 웅장함을 보여주고 우측으로는 기백산 위용을.. 남서쪽 저멀리에는 날 좋은 날이면 흐미하게 지리산이 길게 늘어져 있는 풍광을 볼수 있었다. 그땐 고달프기만 했지만...! 젊어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언젠가부터 거창을 들리면 무작정 나서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제1코스는 연수사르를 들려 감악산 뒷쪽 계곡길을 따라 남하쪽으로 도는 코스 이고 제2코스는 위천 송계사를 들린후 고제로 돌아 오는 코스이다... 제3코스는 창마뒤 소림사를 들린후 지산을 거쳐 남하 쪽으로 돌아 오는 코스이다 여기에다 컨디션이 좋으면 인월 달궁 정령치  남원들려 추어탕 한그릇 하고 돌아온다...!!!! 이 나이에 느끼는 감정은 거창 주변의 백두 대간은 대한민국 어느 관광지 보다 빼어나고 어디 록키만 못하겠는가 ....!! 항상 먹는 음식보다 가끔 먹는 특식이 맛있어 보이긴 해도 2회 연속으로 먹으면 질리듯 눈만 들면 아기자기한 산과 들이 펼쳐지고 사계가 뚜렸한 그 고장이 좋다. 회장님께서 올려준 신원의 보호수를 보니 나 살던 동네앞 직경4m는 족히될 버드나무가 보고 싶고 연수사앞 은행 나무, 우량마을의 읖나무, 등등이 보고 싶어 이아침 글장난 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빕니다..~~^^~~                                    <변종규> 아~~종규님깨서 첫번째 코스가 연수사 ㅡ가막산...을 드라이브 하신다니 ...자라던 고향생각 납니다.. 제가 전자불(전척)에서 자라면서 가끔 연수사엘 다녔지요..송이따러 가막산에도 다녔던 추억이....           <정상아> 팔도유랑객 종규와 지난번 거창모임때 유랑 좀 시켜주지그랬어. 다시 가면 잊지 말고 드라이브 부탁혀. 그 좋은 델 혼자만 즐기면 아깝지               <하명숙> 종규님 아침에 눈떠 고향 곳곳을 직접 가서 보는듯 표현해준 글귀를 보면서 아름다운 골짝들 맑은물 상상하면서 감회에 젖어봅니다 불편하신 친정엄마 간병하며 몇년간 머물면서 즐겨찿던 드라이브 코스가 그립네요. 지금도 가끔씩 가게되면 어느 유명 관광지 못지 않은 풍광에 매료되어 가슴이 확 트임을 느껴보곤합니다 인월 골짝엔 고사리 두릎이 많아 정신없이 꺽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하수애> ㅇㅋㅂㄹ                              <변종규> <노인의 십계명> 1. 당황하지말고 성급하지말고 뛰지마라 2. 자식이 뭘해줄까 기대하지말라 3. 고집 부리지 말라 4. 시샘 하지말라 5. 공치사 하지말라 6. 날마다 샤워하라 7. 매일 속옷을 갈아입어라 8. 많이 듣고 조금 말하라 9. 많이 움직이고 많이걸어라 10.욕심을 줄이고 나누어주라 ㅡ구리 성 베드로 노인대학ㅡ 황 창연 신부님 강의 중에서 발췌한것입니다                <정상아>

변삿갓 바빠지겠어요. 와 나도 드라이브 시켜주면 안되나. 할 사람이 어디 한둘이겄소. 암튼 추카. 그런 부탁 아무나에게 하는 것 아니걸랑요. 모처럼 독립기념일 3일 휴가 즐김중~~~                    <김현갑> 수애야 명숙아 다음에 만날때 함께 드라이브 하며 돌아보자...그 곳이 그립다                     <정상아> 상아! 현갑님! 반갑습니다. 십계명 지키며 열심히 노력중. 한국 나오면 꼭 구경시켜 주마. 신애 왔을 때 고인이된 영대 친구가 드라이브 시켜주어. 여친들 무지 감동 받았네~~^^ <하수애> 난  부탁하면 거절을 못하는데..~~^^ 그럴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라도 환영 ㅎㅎ                                              <변종규> 종규님 거절 못한다는 몇번의 멘트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하수애> 우리 여학생(?)들에게 우선권!       삼상,수애 우리가 먼저 티켙 취득 ! <하명숙> 선듯 허락하시는 종규님께 감사의 마음부터... 운전은 저도 어시스트 하겠음다....<정상아> 지금 철원쪽 가는 중. 이쪽도 끝내 주는 풍광이당.                                    <하명숙> 치매 절대사절 !!! 기억 입력 지금 두뇌에 저장됨....ㅎㅎㅎ                         <정상아> 강원도는 언제가도 매력적이다 지난주에 가서 힐링하고 오는길에 어린 손자녀석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 좋다고 하는 말에 많이 웃었네 좋은공기 폐속깊이 저장하고 오렴 .     <하수애> 그 드라이브 나도 한 다리 넣는다 ㅋㅋ<하수애> 종규. 꽃속에 파묻히게 생겼다.  <하명숙> 여사님들이 많이 나오시니 방 분위기가 아주 up 되는것 같고 아주 좋아 보입니다요                           <김인호> 와~ㅎㅎ 오늘 아침엔 16방 대표미녀들께서 와글 와글 화려하게 이방을 장식하셨네~^^ 아직도 나와야 할 몇분이 더 있지만... 변사장 글꽃에 미녀나비들이 한꺼번에~~ 향기가 찐~했나봐^^ 미녀들 공세에 변사장 단번에 ㅇㅋㅂㄹ (오케바리?)하며 두손들고~^^ 이방의 칭구들 분명 즐건 주말 다 될거갓타~^^ 김장로~! 과달루페 공원 와~ 가슴이 탁 트이네~^^Thanks!!!   <하태용> 하대감. 변삿갓 거창별곡에 거창 아씨들이 변을 구애하는  모습에쑥맥이 총각은 다 뺏기겠네 변삿갓은 오래전 서울에서 뜸하게 오고 가고   했는데 마음이 비단이라 아씨들이 같이 가면 호강할듯 근데 서부경남 거창 함양 산청 합천이  하늘위에서 보면 산자락이 이어 이어 아주 아름답기 그지 없고 씰데없는 간판들도 없고 자연그데로가 많아 하대감 전투기 타고 고향상공 날아봤실긴데? 어떠시오? 글고 아침엔 하씨 아씨들.총각이 아주  힘차게 등장하니. 보기 좋고 LA에 있는 상아님.장로님 글고 가야산의 하룻님 이련님 손가락 머리 힘을 발싼 하니 좋십니더. 히                <하태용>

Guadalupe Mountains N.P. 텍사스주 서북부에 위치하고 멕시코 국경에 있는 도시 El Paso 에서 100여 마일 동쪽 349 km2 넓이에 해발 2,667m 년 방문객 16만명이 오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공원이지만 지나는 길이라 한번 들려봤어요 <글.사진 / 김인호> 안의에 우리나라 종교계 대부 황창영 신부가  있는데 강론이 무지 무지 잼 있소 시디도 있고 평창에 자연과 같이 선교사업 아프리카 몇백만평 지원사업등 대단하요. 하시는 말씀 나를 위해서 돈 다쓰고 자식들에게 난 행복했노라 고 꼴가닥 하라고 하는데 좀 정서와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자기 얼굴이 수제비 같이 생겼는데 목소리가 짱이라고?                                          <박태규> 황 신부님이 안의분이세요?   <정상아> 그러씁니다. 내가 평창가서 인사도 했지요 한번  인터넷 들어가서 여기저기 보시고 강론이  넘 좋십니더. 상아님 엘에이 있는교? 울 아들 작년USC오월 졸업하고 지금 미국 회계사 공부 하고 있어요.금년에 패쓰하고 미국 한국 왔다갔다 한다는데 모르겠고 울 아들도 이 삼년 후 면 장가 보낼라고 모르게 시장에 내 놓은께 한번 둘러  봐 주소. 인기는 있는 모양인데 졸업하니라고 아들도 나도  시껍했지요. 지금은 이주 존네요.     <박태규> 황신부ㅡ씹다뱉은 수제비 죽을때  5백만원만  남기고 꼴까닥 하래요                  <오정근>

요즘 한국엔 배신자가 핫워드입니다. 난 박근혜여왕님이래도 좋고 팬인데 아부지가 한국을 요렇게 만들어씽게 좀 봐주고 지켜 봐야 하는데 이리같이 공격을 하니 아무틋 한국은 몇십년 이렇게 갈거라 보고 잼 있는 배신자 뽕작 한곡 보내요. 아침에 소속사가 비상경영이라 하여 한달에 한번 토요일 오전 나오니 맘이 편해 칭구들에 카톡하니 잼있네요. 배신자 곡을 못 찾아 우선 딴거 먼저 보냅니다.6575골던타잉방 여러분 우린 늙어가는게 아니고 아직도 익어가는 인생 3막 청춘입니다  <박태규> [ 남편의 결정권 ] 한남자가 친구에게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의비결을 말해주고 있었다. "사소한 일들은 모두 아내가 결정하고, 큰일들은 내가 정하지. 그러면 서로의 일에 간섭할 일도 없고 말다툼도 없어 " "그거 말되네. 그럼, 부인은 어떤 일들을 정하는데 ??" "월급관리하면서 어디로 이사하고 어떤 집을 살지, 애들 어느 학교 보낼지, 무슨 차 살지, 적금 넣을지 깰지, 명절때 시댁 갈지 친정갈지, 외식으로 뭐 먹을지 등등 그런 잡스런 일들 뿐이지." 친구가 물었다. "그럼 자네가 결정하는 중요한 일들은 뭔데 ?" "통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지구온난화에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세계 평화를 위해 뭘 해야 할지, 유엔 사무총장은 누굴 뽑아야 하는지, 외계인이 침공하면 어디로 도망가야 할지.... 그런 큰일들은 내가 정하지." 😆😆ㅋㅋㅋㅋㅋᆢ 가정 평화의 비결🙌       <박태규> 오늘 아침에 전국구 샤나이 변사장의 미녀들의 폭탄 인기에 이어, 박사장이 덤프트럭으로 한가득 선물 보따리를 실어왔네~^^ 이것저것 다양하고 재밋어!  유모어 편은 또 보아도 괜찬코~^^ 박사장! 고마버^^  <하태용> ㅎㅎ 오랫만에 나온 정선씨~^^  넘 웃겨^^ 그러고도 또 그기 앉네~ 박사장! 이련씨~!  ㅎㅎ 재밋는 자료 잘 봣써요~^^                                                    <하태용> 권교장 아이고 거창옆 함양 아니것소. 난 요즘 생각해보니 내가 누구를 나쁘다 판단하겠소만 이미 생성된 인간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거 성인 외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쩔 수 없는게 사람이니것소. 그래서 난 모든게 오케이 해야지 하면서 살아가니 편하나 그러나  살만큼 살았으니 백성이니 나라걱정도 하고 이젠 대통령이하 거의 우리 또래 이하 이니요? 지금 보통백성은 옛날 임금보다 더 맛있고 재미 있는 환경에 산다고 생각하요. 대충 살면 되겠지만 누구 말 맛다나 얼나들이 걱정스러워 얘기하는건데 근데 나한데 무얼 부질없다고 했는지 내가 동문서답하는지?                                             <박태규> 태규 친구 당구칠줄 아시나?  난 현익 친구 올린글 시비거는건데 그러고 나도 함양 촌놈이야 귀하는 읍내사람 아이가? 나는 수동하고도 도북 촌놈이야  <권삼현>

장선생님 기준으로 우측 2번째는 신 복희(중강.용인) 좌측에 계시는 미인분은 변희룡 박사 부인이시고 외측분은 17회 여자분으로 허종명(대성중)부인입니다 장호찬선생님 ! 반갑습니다 오늘 모인  벛들 반가워 모임축하 합니다 변사장 미안  수고하셔서  동참한 벚들에게  송구 함                   <김하용> 나 땜에 태규 ㅊㄱ 혼나고 있구먼.. 오늘이 장날인가.. 평소에 조용하던 양반님들이 한꺼번에 나들이 하시니 얘기들이 꼬여서 뒤죽박죽.. 그래도 잼있네 삼현ㅊㄱ말대로 눈감고 귀닫고 살아야는데 어르신이 되는데 심심함을 참지못하고 그만 또 철부지가 되 부럿어... 그렇찮아도 담주에는 꼭 한판 벌려야는디. .다담주부터는 아들 밥해주러 3~4주 나가야는데                                                     <박현익> ㅡ프레임의 법칙 ㅡ 질문이 달라져야 답이 달라진다. 어느 날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세실이 물었다. “모리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모리스가 대답했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랍비께 한번 여쭤보는게 어떻겠나?” 세실이 먼저 랍비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형제여,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절대 그럴 순 없지." 세실로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보겠네.” 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담배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랍비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담배를 피는 중에도 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 "프레임(frame)의 법칙"에 대한 예시로 자주 거론된다. 여대생이 밤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하지만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낮에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                                           <박현익>

나 방장, 오늘 하루 집나갔다가 방금 들어와 보니 시끌벅저. 야단법석~~정리가 안되네ᆞ 3~4일 얘기를 16카페에 올려야 하는데, 도저히 정리가 안되네. 오늘의 뒤죽박죽 혼란의 범인 (원인제공자)자는 가만 분석.검토 해보니 변삿갓인 것 같으네. 아~말이지~드라브코스 몇코스에 좀 예쁘다고 소문난 여학생이 그렇게 껌뻑 넘어지노 ? 아~~~정말 질투 생긴다ᆞ  <전윤수> 내도 드라이브 코스 못지 않게 멋진 곳에가서리 코스요리 할 수 있다야~~                     <전윤수>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지요 방장님......                                      <김현갑> 방장님 야단났다. 줄줄이 등록할텐데. 어이 감당하실려고. 친구 좋다는게 이런거군요. 그래도 내겐 바다건너 떡이군요. 늦은밤 수고많소이다.                    <김현갑> 아니 드라이브 코스 아니라도 장유에 오면 청둥오리코스, 닭백숙코스 요리.옻오리코스 요리.촤이나코스요리  등등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말 이지요ᆞ                   <전윤수> 방장님아 여친들 팬이 많으니께 그중에 미인도 여럿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질투하지말기요 미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갰지만 ㅋ ㅋ ~~^^*  <하수애> 칭9님들 한가지 부탁말씀. 카톡만 애용하지 말고 16동창 카페에도 등록을 하여, 자주 구경도하고 글도 좀 남기고 하면 좋겠습니다.            <전윤수> 먼저 다음 검색창에 위 사진과 같이 글자 치면  바로 나오고~~~ 클릭하면 바로 16카페 싸이트가뜹니다. 모두 컴퓨터 인터넷이 불편 하겠지만 집에 컴이 있는 친구는 많은 애용을 부탁함 (카톡은 다음에 찾아 볼 수가없지만. 카페에 남긴 글은 저승 에 가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방장님. 오늘이 카톡방 개설후  최고 최대 성황을 이룬  기념적 풍성한 날인듯 합니다. 변사장의 드라이브 코스와 방장님의 요리코스를 합하면 금상첨화가 될듯합니다  언제 눈도 입도 함께 행복한 이런 생각과 꿈을 자주 현실화  하면서 살아가 봅시다 방장님 한분 한분 모두가 다 천하보다 소중한 VVIP입니다 많은분의 참여가 방을 풍성케 만들고 저에게는 고 재희친구 아들 혼사에 참여한 은사님과 친구들의 사진이 너무 훈훈한 거고다운 모습이네요                    <김인호> 수애마마는 누가 뭐라 히여도 옛부터 존경하는  나의 마마 올시당.       <전윤수> 방장님 비행기 태워주어 고마버~~^^ <하수애> 맞네요. 어쩌다 우리의 친구 혼주가 없어니 축하 인사도 못해서 친구 도리를 다하지 못해 지금 반성을 하는 중~~ 그래도 참가한 몇몇 친구님들 고마워~~ 아울러,박윤도 친구좌절하지  몰고 힘차게 건강을 되찾아 내년 동창회 때는 꼭 만나기를 기원합니다ᆞ 박윤도 ! 화잇티팅~~~<전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