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다정인(네이브) 카페에 인권침해제보를 한 내용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먼저 피해정신질환 장애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위하여 힘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73세의 지체장애(3급)자입니다.너무나 억울하고 분한마음 억제 한길이 없어 고명하신 선생님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아들은 (현.우)1964.01.27 일 (43)생으로 1994.08.11 일 엄마에게 영화를 보러간다며 용돈30.00원을
타가지고 나간후 돌아오지않고 행불자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1985년 수원대학 이학부 전산학과 2학년 학기초에 정신분열증이 발생하여 .군면제 등을 받고. 서울시립 정신병원에서 계속가료하며 통원치료등 약물 복용으로 치료중 상기일자에 실종되었습니다.상기 대학 졸업은 1991.02.23 자 이학부 전산학과 졸업했습니다.
아들을 찾기위해 전국을 돌며 경찰서.민원실.정신병원.요양원.정신질환자를 수용하고 있는곳을 거의다 찾아보았으나 없다는 안일한 답변만 듣고 돌아왔습니다.
그런 생활이 지속 되다보니 가정생활은 급속으로 어려웠으며 끝내는 가정불화로 아내와 이혼
(1999.04.21)했으며 이후 계속 아들을 찾아 해매고 다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인지 2000.11.13일
오전 8시경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정부 의료원 응급실에 눕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아들을 찾기위해 우측 상.하 .반신 마비의 몸을 이끌고 전국주요역 .시잘주변 .백화점.지하차도 .정신병원 .요양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 노숙자들이 많은곳은 다찾아 해매고 다찾아 보았으나 . 허무한 일이
되었습니다.현제가지 계속 서울을 중심으로 계속 찾아다니던중 지난 2007.08.16 일 수원시 권서구청으로부터 아들의 신병을 인수하라는 뜻밖의 연락을 받고 2007.08.20 일 구청사회복지과로 갔습니다.아들은 그곳에 없고 오산 신경 정신병원에 수용중에 있으니 그곳으로가서 신병을 인수하라는 것이 였습니다.
구청지시대로 정신병원에가서 병원 절차에의해 아들을 만나는순간 저는 기절이라도 할것같은 느낌을 억제하며 신병을 인수했습니다.그러나 아빠와엄마 외에는 그누구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들에게 엄마와 아빠의 이혼상태를 숨기기 위하여 생모에게 연락하여 병원에 같이 갔습니다.
아들의상태를 첫대면 할때 장장 13년간의 치료기간을 의심할수 밖에 없어지요.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으며 만분의 일이라도 차도가 있어보였으면 왜굳이 이러한 복잡한 행로를 택했습니까.
본인 (환자)이 중얼거리는 하지만 무슨말인지 도저히 알아 들을수가 없고 혼자 말로 지속 적으로 중얼 거리고 있으며 특히 궁금하고 의심스러운것은 복부 절개 문제며 복부가 너무 부르고 팽팽해서 누르면 터질것 같은며 손도 좌측 4번째 손가락도 부러져 휘여있으며 꼬맨 자국이 있고.치아도 우측상 2개 가 탈취 되여있습니다.
아들을 보면은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한 인생을 철저하게 망처버린 그누군가가 있기에 그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첫쩨 복부 수술의심 . 둘쩨 손가락부러지고 꼬맨자국의심. 셋쩨 치아 상 2게 탈취의심. 위와같은 사실이 의심되는 것은 환자가 수원 성빈세트병원에 입원 수술당시 원무과에 (현.우)란 성명이 기재되여 있었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신원을 파악해서 연고자에게 알리지 않아는것은 왜일까요?
정신병원은 장장 13년간이나 구청에서 행여 환자에게 지급되는 국민을 혈세를 받아쓰는 비양심적이고 사회에서는 저주받을 사람들이 아닌지요.
병원에서는 구청에서 연고자에게 찾야줘야 한다며 구청으로 미루고 병원에서는 아무런 잘못이없다고 발뺌을 하고있습니다.이사실에 대하여 억울함을 해결 주실수 있으시면 상면시 구체적이고
자세한 말씀을 직접 드리겠습니다.
환자는 현재 정신장애 1급으로 등록되여 있으며 가장 형편상 현재 치료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1년같이 생각되며 억울하고 분하고 답답한 노인과 아들이 심정을 깊이 헤아리시여 하루속히 분노의 마음을 풀수있도록 꼭 도와주시리라 믿사오며 위와같이 인권침해를 호소 하오니 도와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첫댓글 이런 악질적인 정신병원 보십시다 정신과의사가 완전히 미쳤습니다.
돈이라면 사람도 파리처럼 보이는게 세상입니다. 살인강도보다 전 정신과 의사들을 더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