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up 토요강좌팀 회장님께서 일주일에 한번 강의를 듣다보니 며칠지나면 열정이 식는다고하셔서
주중에 모임을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
2주전부터 공지를 하고 지난주에 날짜를 정했는데 강의시간에 못오신분들이 있어 참석인원은 약간 .......
박일순선생님 제일먼저 와계시고 이어서 김세진선생님 오시고 시간은 8시쯤되고
이사장님께서 " 세분이서 문행성과 펩독 연습을 조금 하시죠~" 하시는데 막상 셋이서 펩독하고 하려니 조금은 멋적기도하고 영~
그리하여 두분께서 준비해오신 자료도 같이보고 ( 세상에 !! 두분께서 자료준비도 하셨더라구요~ 역시 최고의 리더가될분들~ 맞습니다~맞고요~!!)
스피치 사례등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장안 최고의 훈남 장훈 선생님이 등장!! 의료원에 조문갔다고 오느라고 조금 늦었다고
미안해 하시고 잠시후 동화구연을 하시는 신혜식 선생님이 예쁜모습으로 나타나주시고 .....
앗싸!! 그래도 5명이나 모였다~~
"5명이나 모였는데 그동안 배웠던 펩독 연습좀 하시는 것이 어떠세요?" 말씀드렸더니
"그럴까요?" "그러죠" "네"
참 스피치가 요상한 마력이 있기는 합니다. 원장님도 안계시는데 어떻게 연습이 될까? 하고 내심 걱정했는데...
원장님께 배운대로 "하아~~" "하,하아~~~" 하면서 목청 가다듬고 수업시간에 했던겄처럼 한명씩 앞으로 나가서
"열정은 머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늘의 별을 따지 못하는것이~~" 하고 펩독도 연습하고 워밍업으로 " 꼬마짱구가~ "
도 하고 중간 중간 얘기를 나누다보니 한시간이 훌쩍지나더군요.. 그리고 정말 정말 잘하시더라구요~~첫모임 정말 좋았습니다. 담주 수요일을 기대합니다.
원장님께서 어떤모임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이 ~~" 로 하셨다고 하는는 이야기를 하는데 장훈 선생님이 그자리에 있었다고 하시며 정말 멋있었다고 해서~~ 저희도 한번 살~짝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이 할수있는 힘입니다~~"를 크게 외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이들 수업시간에 하던 내용을 귀동냥으로 건방진 예습(?) 을 하게되었습니다. 죄송 (꾸벅 ^^)
첫댓글 대단히 열정적인 모임이었네요...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최고이십니다.
으흐흐흐흐~~~ 이젠 제가 없어도 되겠어요. 이 모임이 앞으로 최고의 강사진들이 배출되는 최고의 리더코치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키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