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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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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추억'으로 되살아나는 배호 Story[1]
박성서 추천 2 조회 564 11.11.01 16: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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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23:37

    첫댓글 1착으로 추천 찍고 갑니다. 대단한 자료,
    잘 읽고 갑니다. 저와 같이 근무 하시는 팀장님이 배호의 열열 펜으로,
    배호 음반은 거의 다 소장 하고 계시고 한데, 꼭 보도록 애기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11.02 10:58

    만세
    제 글이 추천까지 받다니... 므흣
    올해 '배호 40주기 추모행사'는 오는 6일(일요일), 경기도 장흥에 있는 신세계공원묘지에서
    전국 배호팬클럽 회원들이 모여 낮 12시부터 합동추모제를 갖습니다.
    팀장님께도 이 소식을 전해주시죠...^^

  • 11.11.01 23:42

    저두추천합니다 귀한자료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 작성자 11.11.02 11:01

    추천, 감사...^^

  • 11.11.06 08:26

    늘 좋은 글과 세심한 자료들을 주시는 데 답글도 제대로 못 달고..크으..(요건 죄송해서 내는 의성어.)
    지금은 두분 다 세상에 안 계시지만 예전에 울 엄니 편찮으실 때 아부지가 배호 시디 사 오셔서 들려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그 덕분에 저도 배호 노래를 더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배호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찡합니다. 그 중에 '당신'이란 노래 참 좋아요.^.^

  • 작성자 11.11.08 17:48

    감사. 지난 일요일, 40주기 합동추모제는 전국의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내년 4월이 탄생 70주년, 올해보다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11.11.06 19:05

    들꽃님의 말처럼 저 지금 당신이란곡과 두메산골 이 두곡을
    계속 번갈라 가면서 감상해보고 있어요..
    평소에 거의 접해보지 못했는데 손인호님에 이어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하는 시간 보냅니다..
    박선생님께 감사 드려요..지금 헤드폰 사이로 흐르는 곡이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많이 들어 귀에 많이 익었죠..
    ㅎㅎ못부르는 노래지만 흥얼거려봅니당!^^

  • 작성자 11.11.08 17:49

    언젠가 직접 들을 수 있는 날도 오리라, 기대합니당.

  • 11.11.09 20:08

    배호 선생님 노래는 우리 어릴때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지요 동네에서 한가락 하신다는 분들은 모두 배호 선생님 노래 한가락씩 할줄 알아야 했고요 그리고 당겻다 놓았다 하는 선생님의 노래 특성은 지금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겻다 놓았다 하는 창법에 다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었구만요 우리가요계에 박성서님 만큼 많은 보물을 가지신 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궁금 했던 좋은 가요계 fact 항상, 또 기대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1.14 11:19

    다들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의 감성을 대신했기에 그의 목소리와 노래가 지금까지도 오래 기억되는 가수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가수가 앞으로도 많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11.11.11 13:02

    지난번 11월7일 가요무대 `배호특집` 보면서 정말 위대한 가수를 너무 일찍 떠나보낸 아쉬움에 맨정신으로 못보구 쐬주한잔 꺽으며 봤더랬습니다.그날이 마침 40년전 배호선생님이 세상을 떠난날이기도 했구요,`파도`는 저의 노래방 일순위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1.11.14 11:19

    이번 추모제에서 만난 배호 어린시절의 친구는 말하더군요.
    '배호 노래를 부르다보면 처음엔 눈물이 나다가 나중에는 신이 난다고..'
    실제로 그가 눈시울이 붉어진 채 '능금빛 순정'을 부르는데 보는 순간 뭉클했습니다.
    참 좋은 노래 많지요, '파도', '능금빛 순정' 등등...

  • 12.06.22 10:40

    박선생님의 배호 스토리 넘 잘 읽었습니다. 배호님의 그 쉼표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고맙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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