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현(알로이시오)신부님과 북한산 자락 산책과 좌담을 하였습니다.
북한산 등반을 좋아하시는 신부님 건강하게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기 기원합니다.
김연복(요한보스코)형제님의 안내로 창덕궁(비원)을 산책 하였습니다.
연못이 4개나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오고 싶은 아름다운 문화 유산이었 습니다.
나이들어 사진 찍기 싫어 하지만 결국 나중에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아름다운 삶을 이어 가시기 소망 합니다.
각자 생각과 마음과 모습은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한형제 자메로서 하나됨을 위하여
노력하며 찬양하며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맛있는 떡을 먹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햄머를 처 봅니다.
해발 300M에 위치한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2015년 7월15일 1박2일 다녀 왔습니다.
황창연 신부님의 말씀처럼 하느님의 지혜안에서 지구환경을 잘 보존하는 길은 자연을 거스르지않고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일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숨 쉬고 마시는 물과 공기 그리고 그 물과 공기의 조화를 지켜주는 많은 동식물....이런 화경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여 실천하고 전파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저녁식사후 모여서 옛날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동요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추억에 젖어 봅니다.
유영희(카따리나)의 멋진 하모니카 반주로 더한층 아름다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에 빠젔습니다.
먹고 자는 하루사이 정도들고 서로를 이해하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기차고 아름답게 행복한 즐거운 시간 계속 이어 가시기 바람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박정희(크리스티나)자매의 깔끔한 미사 해설과 조정미(프란체시카)자매의 아름다운 성경복독으로 더욱 거룩하게
진행 되었으며 또한 황창연(베네딕도)신부님의 긍정적이고 설득력있는 강론으로 미사시간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마음을 담아
은총과 감사와 기쁨을 봉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는 시간에는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가 갖고 있는 많은 재능을 표현할뿐 아니라
우리의 재능과 시간 물질 생명 까지도 모든것을 주님께 봉헌하는 마음을 갖어 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나라 현대 단편 문학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 문학관을 오는 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메밀꽃 릴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을 보고 이효석선생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창에 가면서 오는길에 버스 기사는 기름들고 시간가니까 안갈려고 하지만 이왕의 어렵게 왔는데 인근에 문화 유적지
박물관등을 찿아보니까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효석 문화마을을 찿아 갔습니다. 지자체 마다 예산을 들여 관광지를 개발하고
문화 유적지를 앞다퉈 유지 보존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문화유적지를 많은 사람들이 찿아보고 공유하기를 바래 봅니다.
우리 카리따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 드림니다.
봉숭아 열매를 보니 농부의 보람과 땀을 이해 할것 같습니다.
가평에 있는 농장에서 잠시 쉬어 감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