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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우와 기남이가 귀신집 구상을 끝냈습니다. 저와 민주는 종일 악보를 그렸구요ㅎ
언제만든건지 기억도 안날 만큼 어릴적, 언니오빠 선생님들이 만들어준 삼귀의, 청법가 등등의 악보들이 오랜 세월에 많이 상해서 큰 맘먹고~! 새로 만들었습니다ㅎㅎ
오늘은 대우와 태인이가 악보 걸 나무를 만들고 갔습니다.
오늘 만다라때문에 목공풀을 만졌더니 아직도 손에서 풀냄새가 납니다ㅠ_ㅠ
내일 만다라 작업 마무리입니다.
그럼이제 내일부터는 각 프로그램 준비물을 하나씩 챙기고, 행사를 위한 정리를 시작할까합니다.
요 며칠 사이 대정이쌤이 한번 와서 만다라에 쓸 하드보드지를 다 짤라주고,
만수오빠가 올라와서 색모레 사러 갈 화방도 알아봐주고,
태민이가 올라와서 만다라 초안 작업을 도와줬습니다ㅎㅎㅎ
아- 해인심 보살님께서 예쁜 볼펜과 사탕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90명이 넘었습니다 ㅎㅎㅎ 행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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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고생이 많아요~~~!!! ^^* 수지 참, 아름다운 것 같아!! 하하!! 옥천사 여름불교학교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