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어린 줄 알았지만 짐 정리 정도는 척척 하더군요 ㅎ
나도 카메라 좋은 거 하나 사야겠다 ㅜ
정말 일 안 풀리고 할 때는 짜증도 나고 했지만, 이렇게 환상적인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들을 들을 때면 고스란히 사그라들었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아름다운 허그장면~
도도한 채현이
줄리어드 대학 앞의 사진촬영용 장소 ㅋㅋ
현석이는 그냥 찍어도 화본데?
너무도 감사한 플라비오와 지휘자쌤.
주란쌤 눈 큰데요? ㅎ
나도 같이 한컷~
그리고 뒤에 보이는 월세 1~2만달러 집들 ~ ㅜ
여기 누워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고 싶다
항상 V 를 까먹지 않는 우리 채현이
뉴욕 수퍼마켓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들어갔다.
상엽 : 이 사진 제목은, "미국 수퍼마켓에 놀라는 아이들" 로 해야 겠어요.
플라비오 : "요구르트에 놀라는 아이들" 로 해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는 몇학년 때 배우는 거죠?
주란쌤 좀더 잘나온 사진이 있는데 거긴 강민이가 아주 아름답게 눈을 감는 바람에 ..
유선 쌤 뭐가 불만이죠? ㅋ
아.. 브로드웨이 공연 배우들..
정말 엄청시리 예쁘더구만요..
루마니아 교회 홈스테이 집 부인, 아우라 씨. 채현이하고 수현이 머리 빗겨주는 걸 되게 좋아하셨다. 맘에 드는 샷. 채현이가 좀 만 더 웃었다면 더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겠지만 말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