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정형외과 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무릎 통증은 중장년층에게는 빠질려야 빠질 수 없는 고민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욱신거리고 뻣뻣한 느낌이 드는 것을 방치하다 보면 걷기 힘들 만큼 통증이나 다리 변형이 오거나,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밤까지 지속되며 잠을 제대로 못 자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구리정형외과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 때문에
뼈와 인대 등에 저차 손상이 생기고 그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해요.
이런 관절을 보호해주는 연골의 경우 혈관이 없기 때문에 한번 손상되면 재상과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질환의 초기 증세에 빠르게 내원하지 않는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주된 원인으로는 발병환자의 98% 이상이 45세 이상이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으로 노화를 들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또한 무릎을 구부리고 있는 자세는 무릎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유발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을 거라 저는 생각해요.
본 질환은 단계별로 증상이 존재하는데요, 구리정형외과와 함께 알아볼게요!
초기 - 연골이 닳아 무릎 관절의 부드러운 부분이 점차 없어지고 염증과 통증이 생깁니다.
중기 - 연골과 뼈가 닳아 뼈 돌기가 점점 자라나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합니다.
말기 - 연골이 전부 닳아 뼈와 뼈가 직접 부딪히며, 통증이 심하고 관절액이 나와 관절이 붓습니다.
저는 콘쥬란주사라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콘쥬란이란 인체에도 존재하는 안전한 DNA 성분 PN 은 관절강에 사용이 가능한 고분자
조직 수복용 생체재료로 인체 조직에 삽입하는데 적합하며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감소시켜
통증 완화 및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인정받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