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유족회에 다녀왔습니다

[혜문-차종문]

<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쉴만한물가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오늘 정선호형제와 국가보훈처와 유족회에 다녀왔습니다.

                               

                                                       <보상관리과 사무관과 면담 사진입니다>

오늘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검토 해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하고 돌아왔습니다. 언제까지 검토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솔직히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후 기회가 있을 때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경남진주보훈지청에 배제형 특대위 중앙자문위원과 미수당유자녀회원 여러분의 방문내용 동향보고서가 국가보훈처에 올라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배제형 형제와 함께 진주보훈지청에 방문하신 동지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경남지부 진주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수고가 전국미수당유자녀회 동지들께 귀감이 되어 우리의 운동이(미수 작전 1호) 전국으로 확산되어 매일 미수당유자녀회 동향 보고서가 국가보훈처로 올라올 때 우리의 문제가 더 빨리 해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전국유자녀회 카페 중 우리 카페가 가장 보잘 것 없음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그러나 현재 전국유자녀회 카페 중 우리 카페에 가장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찾아오시는 분들께 더욱 아름답고 편안한 카페를 꾸미고 싶으나 제가 솔직히 실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이방면에 소질이 있으시고 시간이 허락되는 회원께서는 솔선해서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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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회 특대위중앙위원 4월 정기월례회의 및 미수당유자녀회 임원회의 결과

일시 : 2012년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장소 : 유족회중앙회 소회의실

참석자 : 서강수회장, 강기남감사 ,배제형특대위중앙자문위원, 박성천부회장, 이상식부회장,정선호서울지부장, 이경하경기지부장, 김동남인천지부장

유족회 최해근 회장은 보훈처에서 앞장서서 행정입법발의를 하면 가장 좋겠으나 현재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19대 국회가 열리면 즉시 국회 입법발의를 할 것을 약속했으며 올해 안에 최대한 노력하여 미수당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고 특대위중앙자문위원들께서 하루속히 대형집회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달라는 요청에 선거가 끝나고 19대국회가 구성되면 때를 보면서 함께 연구하여 집회일정을 정하자고 했습니다.

이어서 미수당유자녀회 임원회의에서는 계속 조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집회를 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때를 봐서 추후 논의 하자는 결론이었으며 또한 전국 지방청과 지청에 계속 방문하여 미수작전 1 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4월19일 경남지부 지부 발대식에 중앙회에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직까지 부진한 광주, 전남, 충북, 충남, 제주 지부에 하루속히 조직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자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자세한 내용은 차후 알려드릴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자문위원과 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특히 멀리 경남진주에서 (매월) 회의에 참석하기위해 새벽차로 올라오신 배제형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그 노고가 하루속히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05

                                                                          회장 서강수 올림

[복실이아빠]

수고 하쎴습니다....
첫 발걸음을 떼었으니 ..중간은 넘어선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