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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산] 광주분들은 답사 하지 않은분은 없을것이다.나도 처음에는 1998년도 화순군 동복면의 유천리에서 시작 여러차례 답사 경험이
있다.나중에는 너무 식상돼여 유천리-모후산-용문재-한천리로 하산을 한 경험도 있다.이길은 다시 再답사 할 계획이다.
그리고 2008년7월3일 [유마사-집게봉-모후산-용문재-도마치-질등재-용천사(주산1橋)로 16.9km를 한여름에 7시간 산행을 한바가
있었다.더위와 싸움으로 몹시 힘든 산행을 한바가 있다(본카페;호남편5호;142~143란 참고 바람) 그러든차 [안양]의 [이강일]씨가
이곳을 답사 하고 싶다고 해서 나도 추억산행 하고 싶어서 "그럽시다"라고 흔쾌히 승락하고 再답사를 한다.
2009년10월17일 광주 광천터미널 앞에서 아침7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물론 오늘은 이강일씨는 자기車는 이용하지 않고
나처럼 [수원역]에서 23시39분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서 귀광을 한단다.광주역에서 좀 많이 쉬어야 하는데 적당한 곳을 선택해서 한숨
자는것도 괜찮은 일이다.
우리는 [광천터미널]앞 에서 만나 버스승강장으로 이동해서 기달리는데 7시50분 #217번 화순버스가 나오는데 [유천리]행 표시다.
거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강일씨가 한번 물어 볼가요?한다.그래서 나도 "그럽시다'하고 답하고 물어본다."유마사 갑니까?"라고
물으니 기사분 "예 갑니다"한다."아니 그런데 '유천리'행이네요"하면서 올라타니 기사분 깜짝 놀라서 행선지판을 고쳐 단다.
어이구 안 물어 봤으면 큰일날뻔 했다.다음 버스는 11시10분이다.기사분 행선지판을 교체 하면서 하는 말씀이다."여기 처음이라 그만
깜빡 했습니다"라고 한다.요금을 물으니 되 묻는다.내가 "3.000원 이지요"라고 말하니 이강일씨가 언른 6.000원요금을 요금통에 넣는다.
참말로 묘한 일을당하고 만 샘이다.기사양반!!정신 차려요--
그건 그렇고 내[카페] 호남편5호란 142~143란 열람이 많해서 얼마나 많은 '산꾼'들이 다녀 갔을가 궁금도 하기도 하였다.염려했든 날씨
는 맑다.다행이다.9시15분 [유마寺]정유장 도착이다.토요일이라 자가용 이용한 회기성 등산객차들이 주차장에 많이들 주차해 있다.
대충 수월한 산행은 유마사-용문재-정상-유마사2.6km삼거리에서 하산들 한다.여름철이라면 계곡으로 내려 감에 씻을수가 있다.
(이정표상9.4km이나 10km정도로 계산하면 됀다.3시간30분에서 4시간 정도이다)
오늘 2009년10월17일은 [이강일]씨의 요구로 오랫만에 [유마사]를 들려본다.정면에서 볼때 左,右로 절 증축공사가 한창이다.노란색의
나무로 전통방식으로 짖고 있다.옛 절은 자그마한 절 모습이다.
구경하고 나와서 진행하니 계곡의 나무다리다.9시40분이다.다리 건너기 직전에 [집게봉1.8km이정표]를 보고 右측의 너덜지대 그리고
허리춤의 로프가드레일 지역을 아주 급경사 힘들게 올라간다.거의 반듯한 산길이다.도토리들이 지척이다.밟지 않고 지날수가 없다.
마치 눈을 밟고 지나갈때 소리 나듯 뽀드득 소리가 난다.
힘들게 올라가니 10시28분이고 전주李씨묘다.여기서 진행방향 左측 東쪽으로 간다.편안히 진행하지 전주崔씨묘이고
정상2.1km의[지게봉]이다.右측으로 [말걸이재]1.4km이고 [유마사2.6km]이니 유마사-정상은 4.7km다.조금 더 올라가니
해발804m인 [중봉]이다.11시5분이다.
[중봉]에서 유마사2.3km지점인데 보통 유마사-계곡-용문재-중봉-유마사쪽으로 하산들을 많이 한다.여기서30분 오르면 모후산 정상
에 도착한다.11시45분이고 정상이다.직경6Cm인 원형[지적도금점]이다.지금 여기 산줄기는 [홍수자동경보레이더]장치 설치중이다.
그래서 [용문재]쪽으로는 적색천이 군데 군데 묶여 있다.바람도 세차다.온도는 5도C다.
이제 35분후에는 [용문재]도착이다.거의 내리막길로 좀 편안하다.곳곳에 안전시설물고 나무계단도 보인다.12시25분이고 [용문재]다.
이정표는 [남계리.11.6km]다.여기 관리인의 모습은 상당히 친절하다.그리고 방문객의 주소,성명을 기록하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관리실 뒤로는 안내전광판이다.뒤로는 분기점峰이다.
峰에서 직진하면 80분후에는 [한천리]에 도착한다.내가 2회에 걸쳐서 답사를 했는데 양호한 산길이다.左로는 화장실이고 이쪽으로
내려가야 [용천사]가는 南능선이다.조금 내려가니 CCTV가 설치됀 [장뇌제배]단지다.더 내려가니 파란색 천막이다.바람을 의지
해 주는 공사인부들의 쉼터천막이다.
우리도 바람도 세차고 해서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12시40분이다.北,西風을 잘 막어주고 있다.식사 끝내고 우리는 추위을 쫒기
위해서 쇄주 몇잔을 나눠 마시고 일어나니 13시10분이다.이정표가 있는 무명봉과 헬기장을 지나서 내려가니 긴통나무를 여러개 묶어
서 만든 다리인데 [洗心橋]란다.보느라니 실소를 금할수가 없다.
13시50분이고 左로 [유마사0.9km]이정표다.여기서 체질이 딸린분은 下山을 해야 한다.이후 통나무계단을 올라서 [용천사]까지는
힘들어도 끝까지 가야 한다.중간 탈출로가 없다.산길은 어렵게 올라간다.숨도 가쁘고 가슴도 답답하다.右측으로 사면길 지나면 능선을
만나는데 [질등재4.0km].올라온쪽으로 [정상4.8km]이정표다.左측으로 올라간다.
산길은 계속 힘들게 올라간다.그러나 등산로는 양호한 편이다.14시5분이고 폐헬기장을 마난다.610봉이고 조금 내려가니 2008년7월3일
내 표시기가 보인다.반갑다-오름길은 계속 됀다.14시30분이고 오름길은 잠시 멈춘다.조금후에는 삼거리인데 2008년도 직진했다가 돼
돌아서 온 바로 그 삼거리다.헷갈리기 안성 맞춤이다.
여기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꺽어서 돌아가야 한다.꺽인부위에 2008년도 표시기다.헷갈리네 라고 쓰여 있다.오늘은 통나무를 주어다가
진행방향쪽에 겹겹으로 막고 간다.西쪽이다.다시 오름이고 해발530봉에서 5분여 쉬었다가 출발한다.그리고 잠시 내려가니 이제는 돌
들이 깔린 길을 숨가쁘게 올라간다.
15시25분 드디어 [질등재]안내이정표를 만난다.진행방향으로 1.3km를 더 가야 한다.그런데 이1.3km거리는 내려가는 길이라
어렵지를 않다.이제는 산길은 좀 편안하다.갈만한 길이다.숨도 고루쉬면서 간다.15시40분이고 진행방향 [남계리4.2km]이고
올라온쪽 [도마치4.5km]거리 표시다.해발494m(1/5만 '국립지리원'참고함)표기다.이도 내리막길이라 이제는 별걱정이 없다.
15시45분이고 시멘트임도 끝자락이다.비포장과 시멘트길이 교차하면서 나타나곤 한다.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KTF송신소와
SK송신탑을지나서 내려간다.잠시 후에 左측으로 [남계리]하산 이정표인데 길이 완전히 묶혀서 길은 없다.그냥 쭈~욱 내려가면
안부인데 송신탑으로 올라가는 전봇대를 右측으로 2개가 보인다.바로 여기서 左로 확 꺽어서 비포장 내려가면 된다.15시54분이다.
16:00이고 시멘트임도길이다.조금후에 하얀개가 컹컹 짖는 [용천사]를 右로 끼고 내려가면 [용천사]올라가는 삼거리를 만난다.
16시18분이다.#15번 국도를 만난다.그리고 도로 건너편에는 소공원이 있어서 [안내산행]시 후식도 할수가 있다.[용천사]입구 간판도
보인다. **참고로 기록 하는데 [등산로]는 아주 양호 하다.화순군에서 잘 정비 해놓았다]**
어떻든 오늘산행을 끝이다.총16.9km(이정표合算) 7시간 산행은 끝인것이다.2008년도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산행을 하였다.우리는
주저 할것없이 [사평]택시를 호출한다.방금 도착이다.택시를 타고 사평쪽으로 가는데 도로 양쪽의 [주암댐]계곡에 은빛 억세풀들이
너풀거리면서 보이는데 너무나 아름답게 너풀 거린다.
숨겨 놓은 愛人이 있다면 걸어 보는 '맛'도 괜찮을듯 하다.택시 요금이 7.000원이란다.작년엔 6.000원이었는데 하니깐 올랐다고 하니
할말은 없다.이강일씨가 광천터미널에서 [안양]행이 오후7시에 있다고 서든다.그래도 하산酒는 해야지-
#217번버스가 조금 전에출발했으니 한잔할 시간은 있다.쇄주한변 빵2개를 사서 안주삼아 거의 마시고 있으니 버스가 온다.참!택시
요금은 내가 낼려고 앞자리에 앉았는데 어느세 이강일씨가 지불하고 말았다.
터미널 도착했다. 7시 안양행 시간은 충분하다.매표하로 간 이강일씨한테 전화가 온다.서운하니깐 한잔 더 하잔다.싫지는 않고 해서
아침에 식사했다는 나이가 예쁘게 잡수신 두내외가 운영하는데 쇄주 한잔한다 하니 "그러세요"하면서 두사람인데 "어이 여기 동태찌개
1인분만 해주소"한다.다른곳 같다면 분명히 2인분 시켰을텐데-아니다.그리고 '맛'띵-호아 다.그리스 말로는 [뽈리 오레아-]다.
#안내산행시 [들머리]를 [용천사]로 할경우에는 [용천사]쪽으로 오르면 左로[용천사]행 삼거리다.右측으로 오르면 됀다.그리고
피곤한 사람은 [도마치]에서 [용문재]에서 [유마사]로 내려보내면 됀다.그리고 경험치로 볼때 더 편안할것 같다.후식자리는 넓은
[유마사]에서 시행 하면 됀다.계곡도 가깝고 하는 이점이 있다.
광주 광역시 2008년10월15일 백 계 남 씀 017-601-2955
**여기 참고로 식당이름을 올려본다.여행중 출출할때 광주 도착해서 매식 해보십시요.그냥 내집 음식 '맛'입니다.**
지하 식당가;[섬진강대사리]식당. 062)352-7203번이다.가보셔요.손해 않납니다.
#교통편/광처터미널 앞의 버스터미널에서 *217번 '유마사'행 버스가 아침7시50분에 있다.꼭-이車를 타야 한다.다음버스는
11시10분이다.[용천사]입구 #15번도로에서는 사평택시를 호출해야 한다.7.000원이다.(2008년도는 6.000원이었는데 올랐다고 한다)
*사평에서 217번화순버스.151번광주역행 버스가 수시로 있다.
#Big뉴스;[김연아]'피겨[그랑프리(ISU)] 210.03의 자신의 기록을 깨고 초고점수로 일등함.어이구~시원해라.이제 지구에서는[김연아]
적수는 없다.그 표정에서 읽어 볼수가 있다.
*정치꾼들은 10.28보선에 이기겠다고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고-
***사평택시 061)372-6244. 화순버스회사062)373-5277***
아래그림/주차장-유마사-집게봉-중봉-모후산-용문재-도마치-520봉-질등재(494)-이동통신기지국-용천사-주산1僑 도착이다.
자세한 내용과 그림을 원하신다면 본[카페] [호남편5호편 142~143란]을 참고 바란다.
아래그림/유마사 전경이다.
아래그림/전통식으로 짓고 있는 [유마사]증축공사 현장이다.左측에도 있다.
아래그림/전주崔씨묘이고 정상2.1km이정표이고 [집게봉]이다.
아래그림/정상부위에서 내려다본 올라온능선인 중봉과 집게봉이다.
아래그림/모후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산능선과 마을이다.순천시.주암면 .신평리 [송광초교(폐)]에서 [주암댐.신평橋]를 지나서 5.5km
거리에 있는 [왕대]마을이다.(2009년11월24일:송광사입구-유경마을-왕대-남방재-주암댐-광천 답사함)
아래그림/[모후산]정상에 박혀 있는 [지적도근점]인데 지금 이곳은 [홍수자동조절레이더]시설공사 중이다.곳곳에 공사표시 적색천이
나무에 묶여 있다.
아래그림/[용문재]관리실 뒤로 있는 [전광판]이다.여기서 峰을 넘어서 직진하면 80분후에[한천리(2회답사 길?양호함)]에 도착한다.
左로 화장실이고 南쪽으로 내려가야 [장뇌]제배 지역을 지나서 11.6km인 약3시간30분 후에는 [용천사]와 [주산1橋]에
도착이다.지구력을 要하는 산길이다.
아래그림/[홍수자동조절레이더]장치 설치 쉼터천막이다.西,北風이 거센데 마침 이곳에서 오붓하게 점심과 쇄주로 몸을 녹이고 갔다.
(집게봉-중봉 산행시 5도C까지 온도가 내려가 있었다.땀은 나면서 추운 날씨였다.
아래그림/헬기장 이정표다.
아래그림/洗心橋다.다리? 그냥 생각 해보셔요~~
아래그림/[유마사0.9km]이정표다.여기서 통나무받침계단을 올라가는데 이후 여러개의 山峰을 피곤하게 올라가고 내려감은 반복한다.
탈출로는 없다.끝까지 가야 한다.*체력이 달리신분은 여기서 [유마사]쪽으로 下山해야 한다.
아래그림/사면길로 힘들게 오르다가 만나는 이정표다.여기서 左측으로 올라간다.[질등재]쪽이다.
아래그림/2008년도 표시기다.2008년7월3일 [남계리]이니깐 南쪽으로 간다?
아래그림/2008년도 헷갈려서 직진했다가 되 내려오곤 했든 삼거리다.오늘은 통나무를 주어다가 확실하게 막고 간다.右측으로 간다.
아래그림/꺽인 부위에 '헷갈린다'는 표시기를 2008년도 부착한 표시기다.이강일씨가 서있는곳으로 간다.
아래그림/[질등재]이정표다.해발494m표시 기록이다.1/5만'국립지리원 참고함.
아래그림/표시기 붙이고 감-
아래그림/KTF와 SK기지국 송신탑이 있다.여기서 임도길 따라 내려가면 左로 남계리 이정표인데 완전 묶혀서 진행불가이다.
더 내려가면 右측으로 기지탑으로 가는 전봇대를 만나는데 전봇대에서 左로 내려가야 [용천사]로 간다.
아래그림/[주산1橋]가 있는 [용천사]입구다.도로 건너편에 소공원이 있서서 [안내산행]시 후식 가능지역이다.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2009년10월18일 백 계 남 017-601-2955***
#다시 한번 권해 보지만 [안내산행]시는 여기 [용천사]입구에서 올라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올라가면 됀다.경험치로 봐서는 逆山行이
더 부드러울것 같다.중간 [도마치]에서 [유마사]로 내려 보내고, [용문재]에서 다시 [유마사]로 내려 보내고, 그리고 다시 정상에서
[중봉]으로 내려간다음 또 [유마사]로 내려 보내면 체력안배를 할수가 있다.그리고 후식 자리가 넉넉 하다는 이점도 있다.주차장
아래쪽에는 계곡도 있고 [유마사]절도 관람할수 있는 이점이 또 있다.참고 바란다.
#광천터미널 지하식당에 있는 [섬진강 대사리]식당에서 이강일씨가 소주 한잔 더 하자고 해서 딸아 들어가보니 적당히 예쁘게 나이
드신 두내외가 운영하는데 [동태찌개]맛이 정말로 일품이다.흔히들 역이나 터미널근처의 식당음식들이 '맛'이 없다고들 하는데
여행끝나고 들려 보십시요.부담도 없고 음식도 자꾸 넉넉히 더 주신다.꼭-내 집에서 먹는 그 분위기이고 그'맛'이다.
식당명;[섬진강대사리]다. (062)352-7203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산행 되었습니다...늘 건강 하세요.
그냥 계실양반이 아니실진대~?라고,,, 궁금해서 카페 방문을하여 수고해주신 덕분에 상세한 정보와 감상 잘하고 갑니다.늘 건강하십쇼^^
눈여겨 보고 갑니다. 감칠 맛이 묻어납니다. 좋은 자료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