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12월 경 일 것입니다 그때 송년 차 모임 기억으로는 한화리조트 에서 한 것 같습니다
덤바구님 께서 리조트 예약을 해주시고 전 그 담날 새벽예불 앵글을 담기 위해 잠을 거의 포기하고
예불 을 담아내기위해 갔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웠지만 예불은 안하고 주변 새벽녁 스님들 표정 과 함께
여러곳을 앵글로 담아냈습니다 아마도 그중 한컷이 가장 기억이 나는 앵글 입니다..
당시 함께했던 우담님 덤바구님 그리고 다심천님 이 기억되고
그 한화리조트 메타쉐콰이어길 그림같은 운해풍경도 생각납니다...
첫댓글 이럴 때가 있었군요. 감사.
사진을 정리 하다보니 한장씩 나오네요 하여튼 덤바구님 덕택에
그 다회는 정말 유익했고 멋진 앵글을 담아낼수 있어서 좋앗답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군요
경내 불빛이 무척 따사롭군요
그날 새벽에 눈도 오고 약간비도 왔는데 엄청 추웠답니다
하지만 저 불빛사이로 들려오는 독경소리 가 마음을 정화 시켜 주었답니다
지난 추억을 한 장씩 들추시군요.
또 한책한 권 내셨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 참 잘하셨습니다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입니다.....역시 짱입니다...
녹두꽃님 기냥 운이 좋았던겁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네요...나이가 들수록 옛 시대의 풍경들의 귀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
한장의 사진은 추억을 남기고 즐건주말 잘보내시고 즐차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