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망고스틴, 두리안, 람부탄 제철이며, 올해는 특히나 망고스틴 풍년으로 아주 저렴하고 과육도 달콤하다.
시장에도 혹은 길거리의 차에서도 많이 팔며, 픽업 트럭의 경우에는 육지에서 가져와서 이삼일 동안 판매를 한다.
망고스틴은 제철이 한달 가량으로 짧은 편이며, 제철이 지나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가격도 올라가고 상태도 제철보다는 못하다.



망고스틴은 고르는 요령은 잡았을때 살짝 눌려지는 느낌만 있으면 되며, 색은 검은색이든 혹은 갈색이든 상관은 없다.
잡았을때 아예 들어가는 느낌이 없이 딱딱한건 거의 상한 것이다.
너무 만지작거릴 필요는 없으며, 살짝 한번만 잡아보면 된다.
그리고 지금같은 제철에는 큰 건 과육도 크지만, 제철이 아닐때는 껍질만 크고 과육은 조그만한 경우가 많다.
첫댓글 과일만 모아서 통조림이라도 만들고 싶네여
아 망고랑 망고스틴....ㅠ.ㅠ 침고이네요....ㅠ.ㅠ
올해는 맛업는 망고만 먹고 망고스틴을 엄청 사랑하는 마눌님도
올해는 꼴랑 3개밖에 못먹였네요....ㅠ.ㅠ
앉은 자리에서 한봉다리도 다 먹어치울만큼 좋아하는데... 미안미안....ㅠ.ㅠ
사무이 오면 공항에서 5키로는 건네줄수 있는데.. ㅡㅡ
5kg~ 5kg~ ㅠ.ㅠ
망고스틴 너무 좋아하는데..... 추석 지나고 가면 비싸지겠네요 ㅠㅠ
망고스틴 시즌 얼마 안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