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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행복찾기
 
 
 
카페 게시글
행복한 공부 인욕과 인내는 다르다
햇빛엽서 추천 0 조회 1,413 10.01.01 17: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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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3 16:02

    첫댓글 네..인욕과 인내의 다름을 배웁니다 . 고맙습니다. ()

  • 10.12.07 07:05

    고마워요~인욕에 대하여 더욱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실천을 하겠어요

  • 작성자 10.12.07 12:08

    감사합니다.. 옴 샨띠.. 늘 평안하시기를,,, _()_

  • 작성자 11.06.17 21:44

    <이천향님 댓글> 제 딸아이가 요즘 신경이 날카롭고 화도 잘내고 별거 아닌일로 그러는데
    수행을 시키고 싶은데 종교에 반항심이 강해서 안타까울 뿐인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햇빛엽서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글 보기11.06.02. 23:45]

  • 작성자 11.06.17 21:45

    사춘기인가요? 어차피 한번은 치러야할 홍역이죠. 지금 뭘 시킨다고 해서 따라주진 않겠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고.. 제 생각에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딸의 행동이 너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억지로 바꾸려 하지는 말고요, 딸아이가 좀 더 차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어떨까요? 현관에 신발정리, 거실 정리정돈, TV나 라디오도 이왕이면 차분한 걸로 보고.. 딸아이가 집에 있을 땐 엄마가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거나 뜨게질을 하거나.. 그리고 대화할 때는, 엄마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단 많이 들어주는 쪽으로.. 그렇게.. 앞에서 끌기보단 옆에서 함께해주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종교 강요는 금물^^)

  • 작성자 11.06.17 21:45

    그리고 이천향님 개인적인 수행으로는 사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전을 노트에 베끼는 것이죠. 뜻을 모르고 적어도 되고, 볼펜으로 적어도 됩니다. 다만 집중해서 적으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 관세음보살 보문품이나 천수경, 금강경 등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딸을 포용하는 내공도 깊어질 것이고.. 엄마가 여유있고 편안해지면 그 에너지가 딸에게도 전해져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딸도 사춘기를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고요, 그런 엄마를 보면서 불교에 호감이 생겨 언젠가 인연이 무르익을 때 불교에 귀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서두르면 딸의 귀의를 오히려 방해하는 것이죠.

  • 작성자 11.06.17 21:46

    <이천향님 댓글> 잘 알겠습니다.고맙습니다 [추천글 보기 11.06.03. 12:49]

  • 13.11.25 19:21

    감사합니다~^&^

  • 15.06.12 06:13

    네! 인욕하겠습니다_()_

  • 작성자 15.06.12 09:08

    옴 산띠.. 늘 평안하시기를,, _()_

  • 15.12.26 09:13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5.12.26 09:4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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