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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충격과 대혼란에 빠진 한국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너무 놀랐습니다. 하필이면 그 현장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다음 날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지 라고 하시는 분들은 행운입니다. 밤중에 갑자기 담화문을 발표한다 해서 안보고 있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기에 틀어봤다가 솔직히 많은 분들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가 단에 서서 그런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미쳤나?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고 큰 잘못된 정국에 들어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저도 대혼란에 빠졌고 분명히 이런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텐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구해야 될지 얼마 전에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한국에 큰일이 있을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설마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10.26 사태도 겪었었고 IMF도 겪었습니다. 그럴 때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닌가 얼마나 국민들이 걱정했습니까? 이번에 이런 일로 잠을 못 주무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시겠습니까? 저도 이틀 동안 거의 잠을 못 잤습니다. 3시간 자니까 자연히 깨지고 계속 머리가 돌아가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과거에 군부 독재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정자 중에서 여러분 마음에 드는 위정자가 있습니까? 저는 이때까지 늘 속으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게 있습니다. 우리 한국 땅에는 왜 링컨이 안 나올까, 왜 우리 한국 땅에는 정말 그리스도인다운 대통령이 나오지 않을까 그 생각을 진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뽑히는 위정자가 점점 국민과 멀어지는 것 같고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분들이 자꾸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치 바라보지 말라 하시는구나. 이 나라를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면 실망과 낙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10.26 사태 때도 얼마나 많이 불안했습니까? 혹시 나라가 대혼란 중에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우리의 방식이 아닌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런 일들을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IMF 사태 때 정말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후진국이 되지 않을까. 중진국에서 선진국 되지 못하고 도로 후진국으로 후퇴한 국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을 중진국 딜레마 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판인지 이상하게 빠져나와서 선진국으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선진국이 아닙니다. 선진국 진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제 선진국이라고 얼마나 많은 매스컴들이 떠들었습니까?
과거에 노태우 전 대통령때 이제 잘 살게 됐으니까 놀기도 하고 여러분 인생을 즐기십시오. 하다가 IMF 맞았습니다. 우리가 지금 선진국이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고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유튜브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소위 국뽕이라고 합니다. 어깨에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게 하는 것들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습니까? 제가 이런 일을 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국민의 마음을 낮추시고 하나님이 인도하려 하시는구나. 솔직히 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어떤 분이 찾아오셔서 거의 잠을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파 오셨는데 제가 침을 놔드리고 나니까 잠깐 들어오셨습니다.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목사님 현재 정국을 어떻게 봐야 됩니까? 라고 물으셔서 제가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역사를 보면 우리 한국은 이상한 역사입니다. 망하려고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상하게 살려주셨습니다. 살 수 없는 상황인데 살아나게 하시고 또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주 잘 되게는 안 하셨습니다. 그게 한국의 역사입니다. 생존은 하되 아주 위력적으로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옆에 있는 중국이 항상 희한하게 생각했던 코리아는 죽지 않는다. 그것 하나는 우리 역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볼지 몰라도 전 세계는 계속 음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가장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이 포르노물을 양산하기 시작하더니 일본으로 넘어가고 전 세계를 음란에 빠뜨렸습니다. 그것이 심각해지니까 동성애와 이상한 것들이 들어서고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합법화되기 시작합니다. 전 세계가 더럽게 물들어가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것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법, 저 법이 어떻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국 위에 북한을 두어서 늘 우리를 긴장하게 만드셨습니다. 긴장하게 만드시고 절대로 자만하지 못하게 하고 늘 하나님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우리가 교만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치셨습니다.
이번의 사태도 우리가 선진국 된다. 우리가 잘 된다고 교만하니 하나님이 우리 국민을 친 것입니다. 교회를 친 것입니다.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 엎드리라. 이것이 오늘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스스로 잘나서 잘 된 걸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은 망할 뻔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구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겸손해지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됩시다. 하나님은 이번 사태도 예비하셨다고 믿습니다.
제가 정치사를 많이 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가끔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 희한하게 대통령은 사람이 뽑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뽑습니다. 그분은 예수를 안 믿으니까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된 걸 보면 보이지 않는 손이 뽑는다고 하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예시를 들어줬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되실 때도 제가 보니까 분명히 떨어질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본인 힘이 아니고 다른 곳의 힘으로 다시 올라가고 안 죽고 살아나서 제가 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저 사람 대통령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왜 제가 안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냐면 대통령 되실 때는 많은 경험이 있어야 됩니다. 부침을 겪고 가난하고 힘든 일도 겪고 국민의 마음도 알면 훨씬 겸손해져서 국가도 잘 다스립니다.
윤 대통령은 보니까 양지에만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국민의 마음을 잘 모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번에 말씀하실 때 국민의 마음과 너무 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셨을 때 하지 말아야 될 일만 골라서 합니다. 본인을 대통령 되는데 제일 일등 공신들이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하고 안철수 의원이 일등 공신들입니다. 그분들이 지금 탄핵에 가장 앞장서고 있습니다. 결국은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자꾸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친했던 사람이 가장 적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윤 대통령의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왜 안할 일만 골라서 하는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까지 벌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서 저는 솔직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모르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깨달은 것이 한국을 하나님이 살리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교만하지 말고 그리스도인들이 정신 차려 기도해야 한국이 살아날 것입니다. 여러분 대통령 바라보지 마시고 정치 바라보지 맙시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국가를 살리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이 나라를 살립니다. 반드시 이 나라를 책임지시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까 두려워하지 맙시다.
이번 주에 찬양 준비를 하면서 성도를 어떻게 위로해드릴까 생각하며 찬양을 준비했는데 하나님이 그런 찬양은 못하게 하시고 전혀 다른 찬양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위로해 드리는 게 아니고 새로운 국뽕을 주려는 찬양을 주셨습니다. 일반인이 만든 국뽕 말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입니다. 여러분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우리 한국은 전 세계가 음란에 빠졌을 때 이번에 10.27 기도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한국만큼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동성애를 반대하고 음란을 반대하는 국가로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아직 전 세계에 오염되지 않은 유일한 국가입니다.
어떤 권사님과 통화를 하다가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젊을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우리 어릴 때 말만 하면 음담패설을 하고 걸핏하면 옆에 있는 남성과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대화들이 얼마나 음란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얼마나 깨끗해졌습니까? 한국은 법에 의해서 강제했다고 하지만 언어도 상대방에게 조심하게 되고 굉장히 주의해서 말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란한 말도 조심하지만 눈빛도 조심하고 행동들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공창도 한국은 없애버렸습니다. 뒤쪽으로 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은 점점 음란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점점 깨끗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전 세계가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음란해집니다. 이것이 전 세계 공통적 현상입니다. 한국은 반대로 오히려 깨끗하고 정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느낍니다. 전 세계의 추세와 한국은 반대로 가고 과거와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과거에 얼마나 낮았었습니까? 지금은 여성의 인권이 남성의 인권과 대등하게 올라왔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다스리는 세상은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주님의 나라는 그런 지위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내가 남종과 여종에게 내 영을 부어주겠다 하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가장 가깝게 가고 있는 나라가 우리 한국입니다. 이것을 어디서 알 수 있냐면 전 세계에 국민이 위주가 되는 제도를 가장 먼저 시행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여러분 고려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고려는 국민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낮았던 국가입니다. 지난주에 제가 고려 거란 전쟁, 원나라와 전쟁을 말씀드리면서 우리나라가 28년 동안 원나라에 항거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멸망당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좋게 말한 것입니다. 고려는 국민을 전혀 돌보지 않은 나라입니다. 28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포로로 끌려가고 죽은지 모릅니다.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았고 알아서 살아라 했습니다. 세금만 거둬갔습니다. 국민의 주권과 인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선이 건국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민본주의 국가입니다. 당시 국왕을 국민의 어버이라 했습니다. 왕을 국민의 어버이라는 사상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종도 내 백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한 명, 한 명의 사람에 대해서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로 바뀐 것입니다. 놀랍게도 혁명을 통하여 어떤 나라를 만들었습니까? 유교의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듯이 이념의 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어떤 이념입니까? 유교가 이념이 되어 상하가 나누어지는데 국왕이 국민의 어버이로서 국민을 돌봐야 된다고 민본주의 정책을 한 것입니다.
민본주의 정책을 하면서 국민의 인권이 높아졌습니다. 신문고 제도가 생겼고 양반이 종을 죽이더라도 과거에 고려때는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조선 때는 곤장이라도 맞았습니다. 그만큼 인권이 회복되는 국가가 되었고 전 세계에서 그런 일이 시행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국은 5천만의 대통령과 한 명의 종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 한 명, 한 명이 정치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이 통치하는 국가와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는 국가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통치하는 국가는 왕이신 예수님이 모든 백성에게 사랑과 평화의 아버지로서 사랑과 긍휼과 평화로써 함께 가족이 되어 사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국가입니다. 가족 국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임금과 백성이 가족이 된 것입니다. 전 세계에 그런 일이 오직 한국에만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대통령을 볼 때 뭐라고 생각합니까? 가족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하면 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예수님의 나라에 가장 가까워진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열왕기상.하를 보면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지 못하고 왕이 있을 때 왕이 하나님 뜻에 배반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벌을 내리시고 다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한국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꾸 정치를 바라보고 이거 어떻게 되고, 뭐가 안 됐으니 괜찮고, 탄핵이 안돼서 좋다, 나쁘다 이런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저는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음란에 빠졌을 때 한국만은 하나님이 구해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4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 보면 이 일 후에라고 나오면서 말씀하십니다. 네 천사가 땅 네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왜 땅 모퉁이에 섰습니까? 바람을 불려고 합니다. 대환난입니다. 환난을 이 세상에 부르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옵니다. 어디로부터 올라옵니까? 해돋는 데서 왜 천사가 올라올까요? 왜 그렇게 표현했을까요? 이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으로 내려오십니다. 동편은 내려오는 곳입니다. 이건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이분들은 예수님을 돕는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돕는 자들이 인 맞는 자라는 뜻입니다. 인 맞는 자들이 동편에서부터 맞는다는 뜻이고 인 맞는 자들의 중심이 해돋는 예루살렘의 동편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곳이 중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성경은 미리 말씀하고 있을까요?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5절부터 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지파에 관한 이야기인데 구약시대 모세 때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법궤를 들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갈 때와 여기에 나오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똑같은 하나가 유다 지파에 관한 것입니다. 가장 앞에는 언약궤가 섭니다. 언약궤가 서고 그다음에 유다 지파가 공격을 합니다. 언약궤는 예수님 대신입니다. 피 뿌린 옷을 입으신 예수입니다. 언약궤에서 무엇을 합니까? 피를 뿌립니다. 바로 그 피 뿌린 예수입니다. 언약궤는 피 뿌린 예수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예수님이 피 뿌린 옷을 입고 내려오십니다. 예수님 자체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바로 뒤에 유다 지파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똑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뒤쪽입니다. 뒤쪽에 법칙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정확하게 법칙이 있습니다.
유다 지파 다음에 르우벤 지파 그다음에 갓지파입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지도 보시면 아실텐데 르우벤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았습니다. 유다 지파에서 옆으로 요단강을 안 건너고 가면 르우벤 지파입니다. 르우벤 지파 위에 갓 지파가 있습니다. 갓 지파 옆에 므낫세 지파가 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가자마자 바로 제일 북쪽에 어떤 지파가 있습니까? 아셀과 납달리 지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그다음에 므낫세 지파가 나오는데 반은 건너가지 않았고 반은 건너갔습니다. 므낫세 지파가 건너간 쪽으로 밑에 있고 그 사이에 시므온과 레위가 있습니다.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 속에 섞여서 숨겨져 있습니다. 레위 지파도 전 지파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 두 지파는 흩어져 있는 것입니다.
흩어져 있는 지파를 말씀하신 다음에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가 나옵니다. 잇사갈 지파와 스불론 지파가 어디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아셀과 납달리 지파 밑에 있습니다. 자꾸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있고 그 밑에 베냐민 지파가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 아래에 유다 지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다 지파로 시작해서 베냐민 지파까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끝나는 것입니다. 므낫세는 중간에 생략하면서 뒤에 므낫세 지파가 완성될 때 적어놨습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베냐민 지파로 끝나고 에브라임 지파 대신에 요셉 지파로 적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록 7장에 나와 있는 14만 4천의 인을 찍으실 때 이스라엘 지파의 땅에 배분 순서와 같이 하신 것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은 놀랍게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현재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바깥쪽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지파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방인부터 시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 지파 반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아셀이 북쪽에서 내려옵니다. 이 순서대로 하나님이 인을 치시겠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에 인을 치는 것이 요셉 지파입니다.
베냐민은 요셉에 의해서 인을 받게 하시기 때문에 마지막에 요셉 지파가 받게 하신 것입니다. 요셉이 중심입니다. 므낫세가 나왔고 에브라임이 나왔습니다. 요셉이 마지막에 나오고 빙 돌아가는 것은 요셉 지파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이렇게 인을 치시겠다는 것이고 단지파는 옆으로 있습니다. 지도를 보셨지만 단 지파는 베냐민 지파 옆에 있습니다. 단지파는 이 땅에 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옆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의 땅 분배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무질서하게 있는 줄 알았지만 아주 질서 정연합니다. 여기있는 지파의 순서대로 볼 것입니다. 야곱이 축복하는 것을 보겠습니다.
창세기 49장 8절부터 12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유다는 백성의 찬송이 됩니다. 유다 지파로 인하여서 온 세계가 복을 받을 거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얘기합니다.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원래는 요셉에게 절했는데 여기는 유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가 적그리스도를 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사자 새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아기가 아니고 젊은 사자입니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그래서 유다는 젊은 사자, 수사자, 암사자 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젊은 사자는 힘이 세고 용맹하고 절대 물러서지 않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수사자는 위엄이 있는 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암사자는 사냥을 하고 새끼 사자를 돌보는 사자입니다. 사자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을 유다가 갖고 있습니다. 유다 지파가 장차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천년 왕국이 되었을 때 유다 지파 곧 이스라엘이 전 세계를 다스리는 왕이 될 것입니다. 첫째는 적그리스도를 물리칠 것이고 둘째는 왕이 될 것이며 셋째는 자애롭고 남을 돌보는 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0절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친히 다스릴거라는 뜻입니다.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실로가 무엇일까요? 실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실로는 평안이라는 뜻입니다. 샬롬이 같은 어원으로 평안이라는 뜻이고 더 정확한 뜻은 화평케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오실 때까지는 정확히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스라엘 유다 지파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예수께서 오시면 전 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께 복종할 것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는 국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예수님이 초림하셨을 때는 나귀 새끼 타고 옆에 나귀 위에다가 짐을 싣고 오셨습니다.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와 반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고 이 나귀가 짐을 맨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 짐을 지고가는 어린 양이 겸손하여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고 나귀에게는 짐을 매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짐을 매셨던 초림 예수가 아니라 그 나귀는 이제 모든 일을 쉬고 포도나무에 매입니다. 풍요의 나무입니다. 우리의 죄짐을 예수가 지셨기 때문에 이 땅에 풍요가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어린 양 예수가 스스로 낮은 자, 겸손한 자 되어 나귀 새끼를 타셨지만 이제는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매입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친히 다스릴것이다.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어떤 옷을 입고 오셨습니까? 피 뿌린 옷입니다. 이제 피 뿌린 옷이 아닌 심판의 옷이 아닙니다. 풍요의 옷입니다. 완전히 바뀝니다. 포도주에 빨 것이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겉옷도 포도주에 빨고 속옷도 모든 복장도 다 포도즙에 빨리로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는 나라는 풍요가 차고 넘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2절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풍요와 평안으로 모든 백성들이 감사함으로 넘칠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는 축복이고 눈은 우리를 보는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볼 것이며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는 입이 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과 축복으로 충만할 것이라는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유다 지파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 지파에 대해서 한 이야기가 긴 게 아니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 다음에 창세기 49장 3절 4절 보겠습니다. 르우벤 지파입니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원래 르우벤은 장자인데 어떤 죄를 저질렀습니까? 르우벤은 아비의 침상에 오른 죄를 지었습니다. 여기서 목도할 일이 있습니다. 요셉을 형제들이 구덩이에 빠뜨립니다. 누가 구하자고 합니까? 르우벤입니다. 한국이 전쟁의 참화에서 완전히 쓰러지고 넘어지고 망하려고 할 때 누가 구해줍니까? 미국이 구해줍니다. 이게 제가 꾸민 이야기입니까?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미국이 더러운 짓을 벌입니다. 포르노를 허용하고 음란이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위광같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빛이 났으나 그 처음의 위광을 네가 잃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니까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49장 19절에서 21절 보겠습니다.
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갓은 어떤 지파입니까? 군대의 박격을 받는데 어떻게 합니까? 도리어 뒤를 추격할 거라고 합니다. 전쟁 이야기입니다. 전쟁이 났을 때 도리어 승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이스라엘 역사에 갓 지파가 혼자 공격당한 적이 있습니까? 왜 갑자기 갓은 공격당했다가 도리어 공격한다고 이야기합니까? 갓 지파와 안 맞아습니다. 마지막 때 들어와야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축복은 하나도 안 맞는 것입니다. 야곱의 축복은 마지막 때 계시록 7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7장과 함께 손을 맞추면 맞습니다. 요단강 건너기 전에 르우벤, 갓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심판하시고 환난에 들어갔을 때는 요단강을 건너간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는 것을 준비하는 것은 요단강 건너기 전의 사건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의 사건으로 갓 지파는 전쟁이 있을 때 이기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어느 국가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자유주의 국가 전체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셀 지파가 나와 있습니다.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아셀 지파는 풍요의 지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환난에 안 들어간 것입니다. 아셀 지파가 제일 북쪽에 있습니다. 이것은 환난 전에 풍요한 국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농사가 잘 되고 풍요한 남아메리카와 미국 농경 지역하고 또 지금 전쟁 난 우크라이나가 세계 3대 곡창지대입니다. 풍요의 지대에 사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무엇입니까?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놓인 암사슴이 뛰어다니는 것입니다. 평화롭고 굉장히 자유로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자유에 놓인 환난 전의 국가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환난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지파 이야기가 아니고 결국은 계시록과 연결됩니다.
창세기 49장 5절부터 7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찌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시므온과 레위는 잔혹하게 사람을 죽였습니다. 시므온과 레위 지파가 흩어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의 각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어디 있는지 모르고 시므온 지파가 흩어져 살고 레위 지파도 12지파에 다 흩어져 살았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지금 전 세계 흩어져 사는 민족이 이스라엘입니다. 왜 흩어져 살 거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잔혹하여 살인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누구를 죽였습니까? 예수를 죽였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고 그 죄가 우리에게 돌아가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 그들이 전 세계에 흩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어떤 일이 있을 것이고, 왜 이스라엘이 그렇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였도다. 너희들은 살인자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흩으리라. 그것이 시므온 지파와 레위 지파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므온 지파와 레위 지파를 마지막 때 다시 모으실 거라고 하신 것입니다. 뒤에 보면 야곱의 예언이 이스라엘과 얼마나 안 맞는지 모릅니다. 우리 때에 와야 정확히 맞습니다. 뒤에 또 볼까요?
창세기 49장 13절에서 15절 같이 읽겠습니다.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잇사갈 지파가 압제 하에 섬기리라 하고 위에 스불론 지파는 해변에 거한다고 합니다. 아까 봤던 땅 분배 지도를 한 번 더 보십시오. 스불론 지파는 해변가에 있습니까? 해변이 없습니다. 야곱의 예언과 다릅니다. 땅 분배하는 12지파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스불론 지파는 환난에 들어갔을 때 해변가에 거하는 국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나오는 자들입니다. 혹은 환난 후까지는 안 갈 것입니다. 스불론 밑에 잇사갈 지파가 나옵니다. 잇사갈 지파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마지막에 환난 당해서 하나님께 휴거되는 교회 이야기가 나와 있는 것입니다. 압제 하에서 신음하면서 거기에서 휴거되는 국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환난입니다. 그러므로 스불론 지파와 밑에 잇사갈 지파는 환난에 들어간 상태로 해석해야 정확히 맞습니다. 계속 보면 스불론과 잇사갈을 붙여놨습니다. 너희가 환난 중에 나를 만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49장 22절에서 26절 보겠습니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요셉의 활이 어떻습니까? 도리어 견강합니다.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한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이 나라를 하나님이 돌보실 것입니다.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한국을 통하여 주의 길을 예비할 것이며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하나님이 너를 도울 것이다.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무엇입니까? 하늘의 근본적인 복이 내려오고 태의 복 곧 처음 이 국가가 생겼을 때부터 복을 준다는 뜻입니다.
국가가 탄생하는 복이고 회복되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릴지 몰라도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다시 나라를 찾을 것은 환난 후에 관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지난주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무엇입니까? 요셉 지파의 아비의 축복입니다. 이것은 환난 전에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주시는 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 부여조는 과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영원한 산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마지막에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한국이 예수님 대신에 전 세계의 장자 역할을 대신할 것입니다. 요셉 지파에 대한 축복은 하나님이 네 구절을 제일 길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다 지파는 앞에서 끊어지고 뒤에 이야기는 예수님과 천년왕국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유다 지파의 축복을 보았더니 야곱이 하는 축복은 이스라엘 12지파 이야기입니까? 지금 우리 이야기라고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주는 축복들입니다. 이때까지 교회가 착각을 했기 때문에 잘못된 해석을 한 것입니다. 스불론 지파 해석됩니까? 안 됩니다. 이제는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남의 압제 하에 있다는 잇사갈 지파 해석 됐습니까? 안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 때로 해석하면 정확히 됩니다. 환난에 들어가지만 하나님이 지킬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고통을 당하는 십일의 환난을 당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창세기 49장 27절 보겠습니다.
27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계시록 7장의 마지막에 베냐민 지파는 무엇입니까?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베냐민 지파는 정확히 이스라엘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애굽 땅에서 탈출할 때 이집트에 있는 백성들이 이스라엘에게 뭘 줍니까? 자기가 있는 금은 보물을 다 줍니다.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이스라엘 국가가 시작할 때는 빼앗은 것을 먹습니다. 야곱은 모세 이집트 탈출 전입니다. 저녁은 무엇입니까? 세상 끝날입니다.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세상 끝날 때는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 적그리스도와 싸울 때 그 군대에서 무엇을 받습니까? 적그리스도의 군대에서 나왔던 많은 것들을 그들이 거둡니다. 마지막 때도 그 일이 있을 거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적들과 싸워 이겨서 그들에게서 재물을 탈취할 거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베냐민 지파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로 풀립니다. 이제 한 지파가 남았습니다. 단 지파 보겠습니다.
창세기 49장 16절부터 18절 까지입니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단 지파 같이 이상한 예언이 없습니다. 단 지파는 그 백성을 심판합니다. 어떤 백성입니까? 적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단은 길의 뱀이요. 이 앞에서 나옵니다.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그가 전 세계를 완전히 통일하려고 했는데 단 지파가 방해할 것입니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적그리스도 국가를 망하게 할 것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마지막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당하려 합니다. 멸망당하려 할 때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께 돌아옵니다. 그때 주님께서 구원하십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하면 정확히 단 지파가 설명이 됩니다. 그 외에는 단 지파 설명이 안 됩니다. 이때까지 보았더니 12지파 이야기가 과거 이야기가 아닌 우리 때의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 때가 아니면 야곱의 축복은 해석이 안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야곱의 축복하에 있습니다. 창세기 49장 말씀은 계시록 7장 말씀과 정확히 연결되고 계시록 7장 말씀은 마지막 때를 중심으로 하고 요셉 지파를 중심으로 합니다. 마지막에 요셉이 베냐민을 구합니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구하리라. 그 역할을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자, 동쪽에 있는 자 한국을 말하고 계신 것입니다. 한국이 너희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로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여러분에게 힘을 주려고 하십니다. 이사야 41장으로 메시지 마치겠습니다.
이사야 41장 1절에서 4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에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섬들아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새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누가 그 민족들을 새롭게 합니까? 2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겠다고 합니다. 아까도 똑같은 해돋는데서 올라오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동쪽입니다. 계속 동쪽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41장 8절에서 13절 입니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베노니] 내 슬픔의 아들이 [베냐민] 내 오른손의 아들이 될 것입니다. 계속 동쪽과 오른쪽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국이 하나님의 쓰임 받는 국가일 뿐이지 별거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국뽕 조심해야 됩니다.
이사야 41장 25절에서 27절 같이 읽겠습니다.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한 사람을 일으켜서 북방에서 오게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하시냐면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국가는 전통적으로 북방에서부터 옵니다. 그런데 북방에서 온다는 것은 너희를 도와줄 자도 북방에서 온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까 지도상에 어디서부터 시작했습니까? 르우벤 지파가 동쪽에서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지파 바깥쪽에 이방인들입니다. 위에 어디로 올라갑니까?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동쪽에서 시작해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북쪽으로 올라가서 남으로 내려옵니다. 위에 동쪽이 나왔었고 지금 북쪽이 나옵니다. 점령당했던 너희 나라를 오히려 내가 구할 거라는 뜻입니다.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고 동쪽의 한 국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주님을 부르는 자는 어디입니까? [코레-아] 미국은 ‘코리아’ 라고 하지만 유럽에 가면 우리를 뭐라고 부릅니까? [코레아] 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뜻이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부르는 국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디로부터 오게 합니까?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합니다. 처음에 북방이고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의 동북 방향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북쪽이 꼭 맞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북쪽은 내려오는 루트를 이야기합니다.
이 해돋는 곳과 어디가 연결됩니까? 계시록 7장에 해돋는 데로부터 인치는 자가 올라옵니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이 말씀을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다 밟게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선봉에 세우겠다는 뜻입니다. 한국이 예수님을 도울 것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그 군대의 선봉장이 될 거라는 말씀이 뒤에 나옵니다.
27절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그들은 복수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동방에서 오는 그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알게 되고 사모하며 기다리며 회개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을 이루어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 국가가 교만하고 국민들이 자만하면 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더 겸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갈때 가슴으로 나아가고 무릎으로 나아갑시다.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주님을 사랑하며 겸손함으로 나아갑시다. 한국에 일어난 이 사태들은 우리를 겸손케 하시기 위해서 주신 일들입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더 주님께 나아갑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주님께서 우리 한국을 위로하기보다 오히려 너희는 회개하며 낮아진 자 되어 겸손한 자들이 되어 내게 나아오라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