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인 관계로
돌산에서의 유람선 출발은 끝이 났더군요..
오동도 유람선은 8시 30분 출발이라는데..
교통이 통제 되는 상황이라 오동도 진입이 안되는 시점에..
유람선 부사장이라는 사람안내로..
모든 통제를 뚫고 오동도에 진입 성공.. ㅋㅋ
그 분께 감샤~
오동도 입구 입니다..
오동도 유람선선착장.. 8시 30분경.. ㅋㅋ 간신히 도착
원래는 걸어와야 하는 오동도 내부까지 차로 달려서 왔답니다.. 행사차량으로~~ㅋㅋ 죄송~~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새로 지은 호텔..
유람선입니다.
오동도 뒷편에서 바라보
오동도 등대...
오동도 뒤편으로 밝게 빛나는 박람회장..
호텔을 자세히 보니 배모양이더군요~~
거북선대교... 4월에 개통했답니다.
돌산에서 4차선으로 박람회장 입구와 순천, 주요 고속도로까지 직접 연결된 답니다.
박람회 시간동안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통제되어 행사 관련 차량만 통과 됩니다.
여수 시내 정경
돌산대교 밑 모습입니다.
여기서 배를 돌려 다시 박람회장으로~
쇄빙선 아라온호 의 모습
다시 오동도쪽으로 돌아와서..
박람회장 주변에서.. 빅 O 쇼(레이져쇼)를 보기위해 이동중..
박람회장 바다쪽 야경사진...기업관쪽입니다.
쇼가 시작 되었나봐요~~ ㅋㅋ
쇼의 하이라트 장면..
유람선에서 보는 장면입니다..
8시 30분 오동도 출발 유람선에서 유람후 돌아오는 길에 서비스로 박람회쪽에 정박해서 보여 준답니다.
경우에 따라서 안그럴 수도 있지만.. ㅋㅋ
첫댓글 미항 여수 소개 감사 합니다.
내가 살던 동내도 사진 찍었네요..ㅎㅎ
아라온호가 드라이도크에 올라와 있네요..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정말 이 노래가 잘어울리는 바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