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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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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후기 스크랩 내 마음의 지우개가 되준 하얀 백설기! - 눈의 고향 평창 청태산(1200m)~대미산(1232m)
뫼들 추천 0 조회 201 13.02.27 01: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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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7 09:16

    첫댓글 예쁜 손녀가 세상에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는 손주녀석의 이름을 미리 지어 놓코 아들하고 며느리한테 물어 보았더니 다행히 맘에 든다고 해서 ..
    하산길의 하이에나 나무는 예전에 도끼자루에 많이 사용하던 "물푸레나무"입니다. ^^
    오랜만에 오셔서 힘이 들지는 않으셨는지요?
    눈이 습설이라 앞에서 러셀 좀 했더니 저도 사타구니에 알이 백였지만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2.27 23:42

    나는 예쁜지 모리겠는데 아들넘이 예쁘다고하니 그런강하고 넘어갑니다!~ㅎ
    첫번째 아이는 사돈집에서 내보고 지라 카는데 법도에 맞는긴지는 모리지만
    막상 작명법을 공부해 보니 억사구로 어렵데요!~^^*
    오랫만에 하얀 눈밭을 실컨 삐대고 오니 속이 좀 후련해 지네요!~
    간만에 만난 반가운 이들에게 일일이 인사 못해 미안할뿐!~
    기분좋은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

  • 13.02.27 10:02

    ~ 축하축하
    감축 드리옵니다..뫼들님
    ~뎌 할배 반열에 오르셨군요..
    애기..백일즈음 지나면 하루종일 뫼들님 눈앞에 어른거릴거예요.
    예뻐질때거든요.^0^ 손녀 이름이 궁금하네요..
    손녀 탄생 다음날, 사모님께서 아직 완전히 괘차 하시지 않은 상황인데도
    산행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식 궁금하던중에 뫼들님 뵈어서 반가웠어요..
    변함없이 올려주시는 Best 후기 역시 짱 이예요.

  • 작성자 13.02.27 23:51

    친구들은 손자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해가 봄방학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뒤늦게 추카 인사를 받으니 뽈때기가 뜨끈뜨끈하네요!~
    시즈꾸님 말대로 엄마 뱃속 땟물이 벗어지면 그때는 귀여울려나?~ㅎ
    한글 이름 여나무개를 지어주고 선택하라고 했더니만 아들 내외가
    심지 뽑은 이름이 너무나 다소곳한 "다은" 이라는 이름이우!~
    내가 야 좀더 생각해바라 칼라꼬 전화를 했더니 벌써 출생신고를 시마이했다고!~ 떡실신!~

  • 추카! 쭈카! 꼼꼼한 산행후기 산행만큼 실감 나네요.
    훗날 아름답고 고운 추억에 앨범이 될것 같습니다.
    제 카페로 좀 옮겨 가도 되곘습니까!
    허락 해 주시면 스크랩 좀 해가곘슴다.

  • 작성자 13.02.28 21:28

    감사하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ㅎ
    바우카페에서도 가끔 만난것 같은데 앞으로는
    수리뫼를 밝히는 큰 등불이 되어 주기를!~ ^^*
    졸작을 동네방네 소문내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나
    마음의 즐거움이 된다니 퍼가는데로 채울 생각입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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