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한손에는 축구공, 한손에는 십자가]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감독
작은 체구임에도 1970년대 한국 국가대표선수로 8년동안 뛰면서
기도골 세레머니를 처음으로 보여준 선수로 유명한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감독.
그는 자신이 축구의 3대 요소인 체력, 스피드, 기술을 갖추지 못한
선수였다고 고백한다.
그랬기에 하나님을 더욱 많이 의지하며 기도했다는 이영무 감독.
세상의 부와 명예를 쫓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는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할렐루야 축구단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된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한국 최초의 프로 축구단이었지만,
IMF이후 스폰서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하루하루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의 기쁨을 누렸다고 하는데...
축구단의 선수들을 전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산국가, 이슬람국가 등 복음이 들어가기 힘든 지역에도
축구를 통해 들어가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영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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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기독인
[한손에는 축구공, 한손에는 십자가]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감독2010-04-09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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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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