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비연 - 고한우
02 슬픈연가 - 조은
03 Tim - 사랑합니다
03 기도 - 정일영
04 그림자 - 엄태경
05 Desperado - 포지션
06 스치듯 안녕 - 이수영
07 해바라기 - 이은미
08 비가 - 우승하
09 애증의 강 - 김재희
10 고해 - 임재범
11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만 하니깐요
칼에 베어진 곳이 아물면 상처는 남지만,
후에 그상처를 만지면 아프지는 않듯이,
그렇게 칼에 베었던 것이 아프기는 했었지만,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아주 허무하게...
첫댓글 슬퍼요~~
좋군요